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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애들이 술취하면 진짜 진상됨.

사실 한국애들도 술취하면 개가 되지만
서양애들은 술취하면 미친개가 됨.
미국살때 주말되면 미친놈들이 맨날 술마시고 남의 차위에 맥주캔으로 탑을 쌓아놓음.
그리고 주말에 파티한다고 음악 크게 트는건 괜찮은데, 베란다에 나와서 진짜 미친듯이 소리를 지름.
노래도 아니고 그냥 "예~", "으악~", "꺄아악~" 진짜 동네가 떠나가라 소리를 지름.
경찰이 올때도 있는데 와도 뭐 다음주되면 마찬가지...
그리고 술취하면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시비검
그냥 지나가는데 괜히 소리지르고 시비걸고...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면 놔두긴 하는데
안놔두고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많음.
한국에서도 강남역 새벽에 지나가면 술취한 서양놈들이 차 가로막는 경우도 있고...
작년에 러시아 갔었는데 영국놈들 두명이 술이 꽐라가 돼서
우리팀 여자 둘 (보스니아, 스페인) 자는방에 밤에 무단으로 침입함
여자들이 밤중에 갑자기 문이 열려서 깜놀했다는데,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더니 그냥 화장실로 들어가더라고...
그놈들 화장실에서 나오고 나서 들어가봤더니 화장실 바닥과 벽에 똥칠을 해놔서
숙소 메이드가 토하면서 치웠다고...
가이드가 다음날 그놈들한테 여자들에게 사과하라고 했는데, 사과 안하고 그냥 튐.
그외에 술집에서도 개된 서양놈들 많이 봤는데
진짜 상상을 초월함.

댓글
  • Twilightzone♠ 2017/06/22 08:56

    미국놈들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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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7/06/22 08:56

    유럽놈들도 마찬가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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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헌터 2017/06/22 08:56

    진리의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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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노동자 2017/06/22 08:57

    우주 최강은 독일놈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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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7/06/22 08:57

    옥토버페스트 가보면 온세계 진상들을 다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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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KING 2017/06/22 08:57

    동남아 가면 서양 진상들 많죠. 그러다 현지인들 잘못 건드리다 다구리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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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6/22 08:57

    웜비어를 보면 ... 가능성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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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키사이먼 2017/06/22 09:05

    이름부터 맥주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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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7/06/22 08:58

    그냥 인간은 술처먹으면 개...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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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7/06/22 09:03

    그나마 한국애들은 술처먹어도 주변에는 피해를 좀 덜주는거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서양애들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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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주얼늬 2017/06/22 08:58

    제목에 서양놈이라는 표현은 좀 그러네요
    누가 한국놈 이러면 기분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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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7/06/22 08:59

    한국인도 진상부리면 한국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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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주얼늬 2017/06/22 09:00

    진상부리는 서양놈이라고 한정 하신것도 아니고..
    이런 것 부터 고쳐나가야 서로간에 존중하는 사회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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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7/06/22 09:01

    다시 읽어보니 그렇네요. 원래는 진상부리는 놈들만 한정하려고 한건데,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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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lvia♬ 2017/06/22 08:59

    한국은 친구끼리 유흥가에서 술 처먹고 지랄하고
    저 넘들은 집(주택가)에 모여서 술 처먹고 지랄하는 차이인가보네요.
    예전과 달리 한국에서는 집으로 초대해서 술 먹는 문화가 많이 사라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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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7/06/22 09:00

    아뇨 술집에서도 지랄해요. 길에서도 지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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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lvia♬ 2017/06/22 09:00

    아하... 다양하게 지랄하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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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주얼늬 2017/06/22 09:06

    그리고 어떤 동네에 사셨는지는 모르지맘
    20년가까이 살았지만 저런일이 일상적으로 일어난다던가 하는건 못보고 살았네요
    주류에 대해 오히려 한국보다 엄격하면 엄격했지..
    Drinking age까지 있습니다 미국은.. 보통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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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7/06/22 09:06

    대학 주변에 살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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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나날 2017/06/22 09:14

    몇년전 신사의 나라 영국에 배낭여행갔는데~
    한무리의 남녀가 술이 꽐라가되서 (저녁 9시쯤? 이었지만 해가 늦게지는지라 거의 대낮같은)
    이층버스 위에서 발구르고 합창하고 소리지르고.. 오후되면 온통 길바닥 술판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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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뇐네 2017/06/22 09:16

    술취해서 제 가방을 훔쳐간 영국커플도 있었죠. 아 이건 술취한거랑은 상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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