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 주공 84e의 세대간 거리 실측

저걸 승인한게 븅신인데?
설계만 미친게 아니라 결재라인이 단체로 미친건데?

머여, 삼손 용인가...

일반분양 ㅋㅋ 안그래도 부동산 경기 나락인데 ㅋㅋ

가족끼리 한채씩 사서 싱크대 작은문열고 대화하면 재밌긴 하겠네ㅋㅋㅋ

두 채 살 돈이 있다면 구름다리로 연결 시켜 보고 싶당~

불나면 옮겨붙기 쉽죠

뭐가 문제지? 했는데 복도가 아니라 동 간 거리였네ㄷㄷ

저 갭을 안만들면 엘리베이터가 있는 출입용 복도구역이 완전 실내가 되서 건축법상 문제가 되기때문인듯 합니다.
아파트 설계가 점점 더 기괴스러워지는군요. 그노무 돈돈
마주보는 벽쪽에 주방용 소형 창문뿐이라 설겆이하면서 대화할 수 있을듯.

관련법만 본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0.5제곱미터 미만의 창문은 창문이 없는것으로 봅니다.

저런 아파트라도 감지덕지....인 저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건설사들이 저렇게 만들겠져 허허
저렇게 만들 거면 가격이라도 떨어져야 하는데...

이제는 층간 소음을 넘어서
동간 소음까지 신경 써야 하겠네요;;;

무슨 깽판을 벌여 놓아도 일단 지으면 날개 돋친듯 팔렸으니까.
평당 1억짜리 아파트도 아닌 도생이 완판되는 세상이니 무서울게 없었겠지.

같은동인데 상관있어요?
중간세대는 어차피 양면이 붙어 있고
저긴 한면이 오히려 떨어져 있는데요??
다른동이면 문제가 많지만
주상복합보다 낫네

개념만 달리하면 큰문제가 없어요
이미 옆집과는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 있거든요
저건 벽 공간 벽을 사이에 두고 있는거라서
ㅎㅎ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되요 옆은 되는데 뒤는 안되란 법이 있나요
건물은 내가 지을테니 생각은 니들이 바꾸세요 ^^
물론 나는 저기에 살 생각이 전혀 없어요 ^____^

ㅋㅋㅋㅋ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집이 없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 프론지 압니까?
ㅋㅋㅋㅋ

어차피 저긴 설거지하는데 쪽창이니까 갠적으로는 걍 무시하며 살듯한데
설거지하다 눈마주치면 굉장히 어색하겠네 ㅋㅋㅋㅋㅋㅋ

바람피다 걸려서 저 쪼매난 창으로 넘어가다 떨어지는 년놈들 분명히 나올듯

헐...게다가 84E는 동향아니면 서향이군요.
서향은 그래도 오후내내 해가 들오지만 동향은 정말 죽음입니다.
아파트 보실때 되도록이면 동향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한집 삼겹살 구우면 다른집도 다같이 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