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낙마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tv조선, 조선일보의 여론몰이에 덩달아 각시춤을 춘 자칭 진보언론들의 행태가 새삼 절망스럽다.
같은 동업자이기 때문일까?
어떻게 된게 왜곡된 성인지관념에 대해서 제대로 글 한 줄 읽어보지 않고 비난하였는지, 혼인무효 사건은 그 발생원인이 무엇이었는지, 무려 40년 전의 중대한 개인적인 사건을 보도함에 있어 자칭 진보적인 아젠다를 가지고 있다는 한경오프는 그 사건의 발생원인을 따져 볼 생각 조차 하지않았는지,
진보와 보수라는 관점의 차이를 떠나서 언론으로서, 기자로서
사명감은 교과서에만 등장하는 이상적인 낱말에 불과한 것인가?
조중동의 강력한 기득권에 갇혀 제 눈의 들보도 보지 못하고 죽어라 민주정부, 민주집단의 티끌만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써제끼는 진보언론들은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벌거벗고 조중동의 카르텔로 뛰어들던지, 아니면 최소한의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진보와 정의는 입 밖에 내지말아라.
하루하루가 역겹다.
니들의 위선을 쳐다 보고 있으면
https://cohabe.com/sisa/27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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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기대하는 바는 없는데
걍 실력이 없어요. 스펙이나 역량 자체가 떨어지고.
조기숙 교수가 말하던 노무현 대통령 때랑 변한게 하나도 없네요..
그냥 진보의 기득권 세력이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킬려고 발버둥치는 애들...
과연 제대로 된 진보 언론이 있을까 싶네요.
그냥 기득권언론 중에서 돈없는 기득권 언론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도;;; 그냥 너 싫어라고 말하는게 더 숭고해 보일정도로 비열하게 까네요
권력을 비판한다는 잘난 진보 패러다임에 의하면
진보 기득권 언론에 대한 비판은 왜 안하는지 의문
지들 자체가 기득권이기 때문인가?
우리나라에 진보 언론이 있어요? 조중동이랑 돈없는조중동만 있는거 아닌감?
돈 없는 조중동은 좀 애잔하네요. 조중동 짓을 할려면 돈이라도 있어야지.
조중동 짓하면서 돈도 없으면 그건 정말 슬픈건데.
진보라는 단어쓰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냥 여러언론사들중 하나에요. 대우좋은 조중동에 못간 직장인. 보수언론과 진보언론으로 나누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본인들도 스스로 진보라 불리는 것도 불편할 듯 합니다.
자극적 선정적 제목으로 크릭수 받아먹는 씨레기들...
진보 보수의 구분은 무의미.
한경오도 재벌을 비롯한 수구들의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