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70998

뭔가에 미치도록 집중해버릴수 있는거 없나요

요즘 스트래스가 너무 극심해서 그냥 다 던져버리고 뭔가 하나에 미쳐버려보고 싶습니다 그래야 다 잊고 해소가 될거 같은데..

댓글
  • DAL.KOMM 2017/06/21 04:50

    게임 좋아하시면 시티즈 더 스카이라인 너무 빡셔요

    (36ACZu)

  • woohehehe 2017/06/21 04:52

    예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6ACZu)

  • DAL.KOMM 2017/06/21 04:53

    오늘 시간 한가하시면 바다 바람 잠깐이라도 쐬고오세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저녁시간 바닷바람이 참 좋습니다.

    (36ACZu)

  • openinfo 2017/06/21 04:55

    참 원론적인 이야기이긴 한데
    제경우에는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던 엎어버리던 뭐가되던 처리를 해야지
    다른 대체수단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봐도
    결국에는 다 의미없더라구요....
    잠을 푹 자면 풀리겠지... 해도, 자고 일어나면 또 그생각나고
    신나게 여행을 하면 풀리겠지... 해도, 여행 내내 그 생각이 나고...
    원인을 찾아 근본적 해결을 하는게 당장은 힘들어도 결국 옳은 방법인것 같았어요 제 경우에는...

    (36ACZu)

  • 라포르~ 2017/06/21 05:01

    비슷한 경험을 해 본 입장에서....
    이론적으로는 절대 맞는 얘기지만 내 능력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원인인 경우가 대다수라는게 문제죠. 돈이라든가, 직장 내 승진이라든가... ㄷ ㄷ ㄷ

    (36ACZu)

  • 강뿌아빠 2017/06/21 05:04

    혼자 해결,해소하려면 낚시가 있습니다.^^
    루어낚시 해보세요.
    많은도움이 됩니다

    (36ACZu)

  • 따블맨 2017/06/21 05:14

    아침 일찍 노가다 현장일 해보세요

    (36ACZu)

  • 삼겹살이최고지 2017/06/21 05:40

    운동이요
    한 두시간 빡씨게 운동하면 머릿속엔 이 개같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짓을 왜하고있지라는 생각이 가득하고 씻고나오면 개운하고 집에가면 뻗어서 잘수있어요

    (36ACZu)

  • 2041호별어린왕자 2017/06/21 05:51

    뭔가에 빠지면 잠시나마 잊을 수 있지요..^^
    허나..그건 어디까지나 물리적인 방법이구요..
    그것이 질리고 실증이 날 때 쯤이면.. 다시금 떠오르겠죠..?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아니..강재적으로라도 뭔가를 잊어야
    한다면 어쩔 수 없이 뭔가를 선택할수 밖에 없을거라 전 생각 합니다.
    저같은 경우 시련에 아픔을 달래기 위해 강아지를 분양받아 키워본 경험이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어느정도 마음에 치유가 됐습니다. 물론..이건 어디까지나 저에 성향과 성격상 그것이 맞아 떨어 졌다고 생각은하지만. 모든 스트레스나 상처를 풀기에는 역부족이란 느낌을 때때로 받았습니다.
    사람에게 받은 스트레스나. 상처는 그 큰 덩어리를 놓아두고
    는 어떻것을 할지라도 자유로울 수가 없다고 전 보는 입장입니다.
    만약.. 어떤 방법으로도 풀리고나 해소할 수 없다면.
    무엇을 시작하기전 원론적인 덩어리는 마음에서 지우기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외에 것은 필요에 의한 수단일뿐 근본적인 치유는 될 수가 없을 것이라 전 생각합니다.
    반련견을 키우기 버거우시다면 악기를 하나 배워보세요.
    뭔가에 빠져서 잊기위해 갬이나 뭐..이런건 마음에 더큰 허탈감만을 안겨줄겁니다.
    어떤..행위를 했을때 마음에 만족과 보상을 받고 그로인한
    뿌듯함을 느껴 보십시오. 그렇게 되면 좀더 마음이 가벼워지는지름 길로 접어들게 되는것을 느끼실겁니다.
    힘내십시오~!^^

    (36ACZu)

(36ACZu)

  • 질문잠시 쉬는 알바생한테 용돈(?)을 주고 싶은데요.. [87]
  • | 2017/06/21 05:59 | 5975
  • 옆집 무속인(?) 때문에 미치겠습니다ㅠㅠㅠ [20]
  • | 2017/06/21 05:56 | 2197
  • 안민석 "특검, 우병우 라인 있어 '최순실 재산' 못 건드려" [8]
  • | 2017/06/21 05:44 | 3873
  • 외벌이 자녀있는 가정은 도대체 생활 어떻게 하나요.. [20]
  • | 2017/06/21 05:39 | 5508
  • 결국 그냥 일어나기로 결정 ㄷㄷㄷ [6]
  • | 2017/06/21 05:36 | 4923
  • 오피셜 기아 스토닉 공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有 [16]
  • | 2017/06/21 05:35 | 3380
  • 이거 왜이래? 나 커뮤하는 여자야~ [22]
  • | 2017/06/21 05:35 | 4723
  • 문재인과 안철수의 운명의 갈림길을 보여주는 사진 2장 [4]
  • | 2017/06/21 05:27 | 3987
  • 스테이크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15]
  • | 2017/06/21 05:24 | 4347
  • 제 전화번호로 온 웹 발신 문자, 이거 스미싱이나 해킹인가요? [1]
  • | 2017/06/21 05:21 | 3130
  • 정확히 48시간만에 집에 왔는데 싸늘하네요 [1]
  • | 2017/06/21 05:11 | 4038
  • 휴.. 여자친구가.. 3일간 연락 하지 말자네요.. [13]
  • | 2017/06/21 05:02 | 4432
  • 리니지M 하시는 분들 사전 케릭터 등록한거 어떻게 써먹나요?? [0]
  • | 2017/06/21 05:00 | 2141
  • 밤새 자게에 폭풍이 지나간듯 ㄷ ㄷ ㄷ [3]
  • | 2017/06/21 04:57 | 5745
  • 뭔가에 미치도록 집중해버릴수 있는거 없나요 [9]
  • | 2017/06/21 04:48 | 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