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를 아는 방법

불가촉 천민이 소보다 못한 대우 받는 동네 사는 사람이 몰랐을 리가

힌두교 사회에서 자라서 그게 당연한 거라 생각했을 걸

?

본인도 흑인을 극도로 싫어했음

까무잡잡하게 생긴게 톤 더 짙은걸 차별하네 ㅋㅋㅋ

원래 인도인들 끼리 피부색으로 차별함
원래 인도 원주민이 호주 원주민하고 인종적으로 유사한데 이사람들이 "하얀" 아리안족 침입으로 불가촉 천민들 하위 카스트가 됨
상위 카스트는 "하얀 " 아리안족 계통이 차지

진짜였네

옥수수로 다이아 달라는 것 부터가... 그 사람의 인성이였군!

거기에 성차별주의자까지... 아내 폐렴은 중하지 않지만 자기 감기는 중한 쿨가이 였지

거기에다 애들하고 잠자는 패도생퀴었지

세상은 악당들의 연속극일 뿐...

그리고 돈많은놈 죽였나 돈없는놈 죽였나 차이

뱅골 대기근에 수탈썰 아직도 믿는놈이 있네
게다가 간디는 영국정부에 체포를 밥먹듯 당했는데 뭔 군대를 보내서 죽여

게다가 최대 300만 잡는 뱅골 대기근 사망자인데 무슨 수천만?

헛소리하고있네 뱅골대기근 수탈설이라니 죽은숫자는 잘못된게맞는데
너설마 영국이 식량수탈한게아니라 돈으로삿다는거 보고 그런개소리하는거냐?
일본이 조선쌀 돈주고 일본가져갔다고 수탈이 아니라 수출이라고 주장하는 꼬라지보는거같네
결국 인도 식민지통치하며 죽인인도인들 숫자보면 유대인학살숫자 가볍게 쳐넘음.
세계1차대전때도 참전하면 독립시켜준다고하고는 인도인들 징집해서 전쟁에 꼴아박게만들고는
전쟁이기고나니 독립약속 생깐게 영국임.
거기에 간디가 여러번을 체포됬는데 왜 안죽였냐고? 간단해
간디를 그렇게 죽여버리면 나치랑 전쟁중인 상황에 인도가 무장봉기라도하면 감당할수가없거든.
세계 2차대전 벌어지기전에 처칠은 의회에서 인도에서 벌어지는 독립운동 군대보내서 진압시켜야한다고 번번히 주장한게
처칠이다.
수천만명 넘음.

애초에 뱅골지방은 자급자족이 불가능해서 식량을 미얀마에 의존했어
그 미얀마가 일본에 떨어지고 식량가격이 올라서 사람들이 굶어죽은거지 먹고 죽을 식량도 없는동네를 수탈한다고?
게다가 세계사광같은 지질열전에까지 등재됐던 사기꾼 주장과는 반대로 호주등에서 오히려 식량이 뱅골로 보내졌었고,
당시 인도양은 영국 태평양 함대 전멸로 일본군 놀이터였는데 무슨 추가 공급이 가능했는데 처칠이 거절했다는 소리나 해대지
인도에서 영국이 뭔지/랄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사건 자체를 구라쳐서 지들 의도대로 여론 조작하려는놈들에게 속으면서 그것도 모르고 자기는 진실을 안다고 큰소리 치고 다니는 모습이 웃기다는거야

그리고 군대 보내서 죽이려고 했다더니 말 바꿔서 폭동일어날까봐 못죽인다고 하고 아주 웃기는구나

애초에 뱅골 대기근 처칠 책임론 주장한 인도 학자부터가 뱅골 기근의 원인을 수탈이아고 이야기는 한적도 없고 식량쌓아두고 안풀었다는 지적만 했는데 수탈 했다는 썰 부터가 세계사광하고 서프라이즈에서만 하는 소리야 뭘 알고 떠들어

미국역사학자 무케르지가 조사한 내용인데 무슨 왜곡을하고 구라를쳐 웃기고있네
뱅골지역이 원래 충족한 지역이 아니엇던건 맞는데 수백만이 아사할 정도는 아니었어
흉년이 들어서그랬나했는데 딱히 흉년이 든것도 아니었음. 이게 이상해서 조사해보니
영국군이 뱅골지역과 주변지역 쌀을 사들여서 쌀 가격이 원래 가격의 4배로 뛰었다는거
원래 못살던 지역이니 4배가격으로 뛰어오른 쌀을 다른지방에서 사올수도없었음.
세계최강 해군보유하고있던 미국이 쌀지원해준다고한것도 영국이 거부해서 못감--->3~4백만명 아사
인데 무슨 헛소리를 길게도 적어놨어

거기 흉년 들면 매번 수십만에서 백만도 죽어 나가던 동네다
영국 식민정부 자체의 고질적인 무능함이나 무관심을 지적하면 맞겠지만
전쟁통에 식량난이 와서 대재앙이 된걸 처칠 일인의 악의 때문이라는 주장 자체가 허구야
뱅골 대기근 시기가 세계최강 해군 미군 진주만에서 발리고 과달콰날에서 망신 당해서 일본군에게 쩔쩔 매고 있었던 시기인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소리는 니가 하고 있다

동감이다.
히틀러가 대량학살한것도 잘못이지만,그렇다고 영국이나 프랑스가 식민지에서 학살하고 수탈한 전과가 사라지는건 아냐.
결론은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 꼴이지.
심지어 독일은 2차대전이후 강대국들에게 사죄하고 다니는데, (문제는 이놈들도 식민지에는 사죄안함) 영국이나 프랑스같은 서구열강들은 자기들이 식민지에 저지른 비도덕적인 행위에대해서 사죄한번 안햇다는거지.
히틀러 들먹이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거 보면 존나 가증스러움...

뿅뿅색히네 이거
흉년(X)
영국군 대규모로식량사들임(O)
쌀값 4배 폭등 대규모아사
이순서인데 끝까지 개소리하네
그리고 미국이 뱅골지방에
쌀지원 해준다고 했고 영국이 거부한거
맞음
아따 난 그런거 모르겠고
전쟁중에 식량난은 흔하당께 해라 ㅉㅊ

인도 대기근은 곡해가 있는게 맞음. 나도 원래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아니더라. 어쨌든 각설하고 어차피 연합국들도 전직 제국주의 국가들이고 2차대전 피해자로 분류되는 벨기에 조차도 레오폴드 1세시절 콩고인들 고무 할당량 못채우면 팔자르던 국가였음. 굳이 제국주의 시절로 갈 필요도 없음. 연합국 소련만해도 나치독일이랑 손잡고 폴란드 양분하고 카틴숲에서 학살을 일으켰음. 어느 나라건 정의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하지만 결과론적으론 나치 독일과 동률로 놓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한다. 단적으로 나치가 전쟁에서 이겼다 하더라도, 그들이 숭상하는 하는 전체주의나 경찰국가로서의 면모, 국가사회주의적 가치나 적극단적 범게르만주의같은 민족주의적 가치등 나치가 숭상하는 정치적 아젠다가 승리자의 보편적이고 절대적 가치로서 평가 될것 같지는 않음. 설사 전후그것이 강요된다 하더라도 인류의 진보에 비추어 볼때 그런 수구적이고 후진적인 가치관은 궁극적으로 부정당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우리 전낙지가 6월혁명으로 물러난것 처럼. 개인적으로 그놈이 그놈이라도 적어도 겉으로는 민주주의와 자유를 참칭하는 국가들이 승리했기에 그나마 여기라도 왔다고 생각함. 만약 추축국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면 적어도 우리가 지금은 옳다하는 가치관들이 상당히 부정당했거나 정립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렸을거임. 그놈들이 정의다 라고 하는것 보단 굳이 둘다 똑같은 놈들이라면 그나마 나은 놈들이 이놈들이라는 뜻임. 우리도 그 혜택을 받았고 독재의 고통을 받으면서도 민주주의라는 확실한 개념을 숙지할수 있었던것도 일단은 서방권 안에 들었기 때문이고. 그런것에 비추어 볼때 원죄를 짊어진 국가들이다 라는 의견엔 동의해도 추축국과 연합국이 똑같은 놈들이라는것엔 동의하지는 못하겠음. 적어도 같이 똥을 뒤집어쓴 개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2차대전 끝나고 철칠생퀴가 노벨살 리스트에 올랐다가 제명당한 사실모르고 백인님이라고 빠는 넘들 존니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