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이 엄청 잘못한 것도 사실인데, 아래층 대응이 싸이코네요...
애 관리를 못한 부모가 문제지 왜 애기를....
오유에도 정기적으로 층간소음 관련으로 우퍼 사용한 사이다 올라오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퍼로 일반 노래 시끄럽게 틀어도 효과는 충분합니다. 괜히 저런식으로 부모는 아래층의 항의도 모르는채 애만 불쌍해지는 일은 없으면 좋겠네요.
층간소음은 항상 내가 피해자가 될 수도,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하고 살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270666
싸이코식 층간소음 복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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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애기한테..ㄷㄷ
헐.. 소름.....
저걸 사이다라고 글써서 올린건가요?ㄷㄷ
정말 대체 왜 애한테....
헐 너무 잔인하네요...
헐.. 소름돋네요...윗집 부모가 잘못대응해서 아랫집에서도 열받고 화난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ㅠ 그렇다고 애기한테...;; 애가 뭔 죄인가요ㅜ.. 아이구...
저희집도 여기저기서 개짖는소리..애기가 자지러지게 우는 소리...새벽에는 윗집인지 어디인지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돌리고ㅜ 우다다닥 뛰어다니고해서 따지려하다가 나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참자 하고 그냥 참고 있거든요 ㅠ
우리집 바닥이 누군가에게는 천장이고ㅠ 우리집 벽 넘어에는 이웃이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될꺼같아요ㅠ
집을 이따구로 날림공사하는 시공사가 제일 문제지만..!!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양보하고 살면 좋을텐데ㅜ 에휴
애기는 평생 보청기 끼고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ㅠ
애기부모 대응도 멘붕이고 아랫집사람 대응도 멘붕이네여...
근데 저게 정말 사실일까요..?? 저런 특수한 상황이 흔한것도 아닌데(같이 상담, 애기 난청와서 보청기) 피해자 아이 부모가 읽으면 바로 소송감일 것 같아서요.. 몇년 전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상황이 너무 특수해서 자백하는 꼴인데..
근데 이런글은 주작으로써 그냥 멀리 퍼졌으면 좋을 그런 글이네요.
진짜 사실이면 정말... 끔찍.....
이건 신고감인데? 최근 쓰여졌다면 신고 들어갔을 듯 하네요.
우퍼스피커면 저역대 재생전용인데..
초고주파음이 재생이 되나요..
서브우퍼로 몇시간정도 일반주파수 재생하니까 이상증세 보이던데..
그리고 고주파음은 저주파음보다 벽뚫고 올라가기도 힘들겠고,.. 생각해보니 1000헤르츠면 일반적으로 많이들 듣는 주파수대역인데요 ㄷㄷ;;
목이 아파서 이비인후과를 갔단것도 좀 이상하고..
전반적으로 글이 좀 앞뒤가 안맞는거같아요... 자작이 의심됨..
밤에 잠을 못자면 삶 자체가 망가지는걸 고려하면 대응이 사이코라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얘가 시끄러워서 계속 울테니 그 집안 사람들 고생 좀 하겠구나 하고 말았음. 난청까지 올줄이야)
난청 이라는데 시원하다니;;;
이게 사실이고 저 아이 부모가 안다면 바로 법원가야될 내용인데..
우발적 범행이 아니고 아이가 있는 방을 물색 후 그곳을 노리고 고주파를 틀어서 의도적으로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혔으니 상해죄 적용가능하겠네요.. 반의사불벌죄라서 합의도 못볼텐데
윗층에서 귀마개끼고 살라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이상한데... 8천이상 고주파 이면 시멘트를 뚫고 간다는거 자체가 이상한데...
주작 스멜...
무슨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난청을 본다구...
청소년 이하가 들을 수 있는 영역대를 못듣게 되면 그냥 일반 성인 귀가 되는거 아닌가요
난청이 되나...
이런 고주파수는 공원같은데서 불량 청소년들 퇴치용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난청 전문병원 잇는데
아니 복수하는 걸 알려줘야지 그쪽에서 그만 두지
1년동안 참을 정도면 참을만 했구만...
일단 성인도 16000hz까지는 무리없이 듣구요. 어르신들도 12000정도는 경험적으로 다 들으십니다. 최소한 소리가 난다는 정도는 캐치해요.
그리고 시멘트를 저정도 주파수대역이 뚫고 나간다는것도 말이 안 될거같고 뭣보다 저 대역은 트위터라고 작은 유닛으로 재생하는거지 층간소음 대응용으로 쓰는 우퍼유닛으론 재생 안됩니다.
주작이라고 봅니다.
만 헤르쯔라고 적힌거 맞다면 이상한데...
기껏해야 10kHz 고. 정말 귀에 이상있지 않는 이상 13-15kHz 은 다 듣는데...
저도 층간소음으로 5년째 고생하고있어요
지금은 윗집 아이가 11살~12살 남자아이인데 아시죠? 그 나이대의 쿵쿵거림..
매일 고생하긴하지만 그래도 저런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도저히 말을 안듣고 적대적으로 나와서 반쯤 포기하고 살아요
우리집에서 저만 지랄지랄 하는 편이라ㅋㅋ ;; 곧 나가서 살거든요
근데 전 이글 퍼오신 글쓴님이 이해가 잘 안되요
글쓴님이 주작이라고 인정하시는거면 이글 지워야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럴 의무는 없지만 지워야되는게 맞다고 봐요
가벼운 내용도 아닌데...;
주작을 해도 과학적 지식이 있어야 ㅋㅋ
주작인거 같아 다행입니다. 프로파일러 뺨치는 오유분들 덕분에 놀란 마음 진정하고 갑니다!
구라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고주파음이면 삐이이이~ 하는 소리인데, 소리가 멀리 안퍼집니다. 벽 넘으면 안들려요.
저주파음이 쿵쿵 거리고 벽타고 넘는 소리인데, 층간소음 보복에 우퍼 쓰는이유가 저음스피커라서임.
그리고 어른귀에 고주파음이 안들려도 똑같이 귀에 들어가요. 윗층 아이 난청이면, 글쓴이는 이미 청각마비.
층간소음 예기 나올때마다 생각나는건데 대화가 안통하면 이거 밤마다 화장실에서 틀어놓으라고.....ㄷㄷㄷㄷ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a_HrXfWsThU
저 주파수대가 방바닥을 타고 전달이 되던가요?
우리 윗집에 애기가 살아요. 이제 3살(4살?) 되었을라나?
얘 주특기가 아령같은거 굴리는게 취미인듯 싶더라구요.
자주 쇠덩이 굴러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드르르르륵
당근 친분은 없습니다만 오르내리다 얼굴 뵌적이 있어
얼굴은 몰라도 어느층에 사는진 알게 된듯 한데 가끔 윗집 어르신(60대 정도?) 마주쳐서(얼굴 몰라도 빌라 사람들끼리 서로 인사하는 정도)
인사드리면 "아이고 우리 애기가 좀 시끄럽죠? 미안합니다" 라고 하십니다.
거의 맨날 들리는 그넘의 드르륵 소리에 이미 뇌는 폭발 직전이었죠.
이웃이고 나발이고 사과하면 다입니까?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요즘 애기들이 놀만한데가 없는게 문제죠. 괜찮습니다. ㅎㅎㅎ" 라며 한마디 꼭 합니다.
윗집 어르신 자준 아니지만 가끔 볼때마다 "애 때문에 미안해요" 라고 하시는데
전 여전히 "아니에요. 괜찮아요. 애들이 놀대가 없는게 문제죠" 하곤 넘깁니다.
누구는 호구라고 말할수 있는데 전 그냥 이해하고 살고 싶어요.
너무 내것만 챙기는 세상에 좀 환멸을 느낍니다.
반지하 주차장 있는 2층이라 세대로 보면 1층인 입장에서 아래층에 피해줄일 없지만
좀 여유롭게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층간 소음으로 고생하는 아래층 사람들이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조금 더 여유있는 삶으로 이해를 하려고 하니 스트레스에서 해방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엔 애가 좀 더 컸는지 아령 굴리는 소리가 점점 줄어들곤 있네요 ㅎㅎㅎ
저는 사이다 같네요
층간소음 피해자 카페 가면 가끔 초고주파 파일도 올라오긴 합니다.. 근데 초고주파로 복수 성공했다는 후기는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저주파로 벽 울리는 복수를 하거나 클럽음악처럼 시끄러운 음악이나 귀신소리 ㅇ동소리 이런게 효과있다고 하죠.
주작이거나 애가 다른 이유로 난청이거나겠죠..초고주파는 직접 귓가에 들려주는게 아닌 이상 큰 효과보긴 힘들걸요. 벽 뚫고 들리게 하려면 엄청 볼륨 커야할텐데 복수 이전에 본인이 미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