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초비상이네.. 코로나 260명 감염 하루 만에 최다 기록갱신"
인천시청이 초비상 상태네요. 코로나 감염자가 하루 만에 최다 기록을 갱신했데요.
아? 옛날 기사네요. 1년 전 오늘 기사군요.
그럼 오늘 현재 상황을 볼까요?
260명이 아니라 3,100명이 확진되었네요. 열 배도 넘게 확진자가 늘었군요.
그럼 인천시청은 초비상이 아니라, 초초초초비상 즈음은 될 것 같은데.. 태평성대네요.
경기도부터 세종시까지 260명은 가뿐하게 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태평성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하루 사망자가 50명이 넘는데도, 과학방역의 태평성대입니다.
뭐, 그런거죠.
언론이 입에 거품 물고 떠들어대면 나라가 망할 것 같이 불안해지지만,
눈 감고 못 본 척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으면 태평성대인거죠.
각자도생..
이 각자도생의 범주에 '자신의 생명'까지 넣어야 한다니.. 참 씁쓸합니다.
각자도생.. 알아서 살아 남으세요.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서울 경기 틈에 잘버티고있던인천이 드디어 하기사 나도 걸렸으니 할말은없는데 최소한 전정권에서는 잘버텼는데 ㅈㅈㅈ 각자도생 알아서 살아남읍시다
아따 빌드업 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