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지갑입니다.
저는 꽤 많은 카메라와 렌즈를 써 봤고 지금은 E-M1 MK2와 포서드 25.4렌즈를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올림동에야 많은 글을 쓰는 사람은 아니고, 눈팅하다가 가끔 제 사진 올리거나 신제품 관련 내용 검색하러 들어오는데, 요 몇일 올라오는 체험단 관련글은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제가 뭣도 아니고 저한테 해명해주실 필요야 없으시지만,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번 E-M1 MK2리뷰가 전문가를 뽑은것도 아니고, 전문가 대상으로 쓰는 리뷰도 아닌걸로 압니다.
체험단 탭의 글들을 읽어봤는데 내용에서 이상하다, 잘못됐다, 악의적이라는 느낌 받는 글 없었습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 말씀하시는걸 보면, 체험단 선정이 잘못되었다, 항의하겠다, 이럴거면 체험단을 왜 하냐는 식의 부정적인 내용이 좀 있더군요.
왜인가요?
중간에 그만두신 체험단이야 왜 이슈가 되는지 알겠는데, 나머지 분들 글 쓰고계신거 보면 딱히 문제될 점은 없는데 왜 잘못되었다 하시는지요?
리뷰 퀄리티는 따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문가 리뷰가 아니지 않습니까..
댓글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27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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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는 또 전혀 말씀이 없으시네요.. 실망스럽습니다.
죄송합니다. 글 확인이 늦었습니다. 댓글 달아달라고 쪽지라도 주시지..
올림푸스 E-M1 Mark II 의 손떨방은 소니 A99II 보다 3스탑 더 뛰어나다는 글에 태클걸었더니 자기 의견이라면서 넘기라는 E-M1 MarkII 체험단을 보고 아무런 이야기도 못합니까..
공감합니다 참 오랜만에 포럼 놀라왓더니 얼척이 없군요
저도 체험단분들 글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그분은 아마 내가 원하는 대답을 내놓으라는거겠지요
정확한 비교가 아닌 내환경은 이렇더라 라고 쓰시고는 그걸 공식적 체험단글로 올라가면 논란은 생길만 하지않나요? 타 기종비교에서 정확한 양쪽의 변인통제없이의 비교면 당연 반발이 일어나는것도 자연스럽죠 ^^
용지갑님 두아들이에요~
기분 푸시고요~
맛난 저녁드시고 행복한 사진행활 하세요
사진하다보면 참 에피소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