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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해서 이번 일과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나 더 남깁니다.

자기 집 안방에 똥을 싸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 똥을 박제해서 컬렉션을 만들든 퍼 먹든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다만 길 한복판 대로변에 똥을 싸놓고 자기 똥은 향기가 나니 괜찮다고 우기는 것은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니 길 가다 급하면 쌀 수는 있는데 다수로부터 욕먹었으면 치워야죠.
이번 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댓글
  • [明天] 2017/06/20 19:45

    저기요? 술한잔 하셨나요?
    본인이 한 행동을 보면 '이번 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이 표현이 납득될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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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Ji 2017/06/20 19:50

    있다가 운전해야해서 아직 마시지는 않았습니다만 귀가 후에 한잔 할 생각입니다.
    솔찍히 제가 썼지만 저도 납득은 안 가네요.
    다른 분도 납득이 안 간가는 것를 인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올려보았습니다.
    불쾌하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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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ting 2017/06/20 20:02

    와..... 암에.. 서문 올린다에 이어... 똥 이야기까지 나오네요...
    나라를 잃은 것도 아니고
    누명을 쓰신 것도 아니고
    불의를 보신 것도 아닌데
    무엇이 이렇게나 이성을 잃게 만들었나요?
    이 글은 공감 받기 위한 글입니까? 본인 스트레스 해소용 글입니까?
    후자쪽이라면 오래 활동해 오셨던 곳에다가 똥싸고 계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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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Ji 2017/06/20 20:04

    네 그래서 조금만 더 있다가 치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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