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저를 왕따시켰던 애가 죽었습니다.pan

음 뭐가?

가해자에 감정이입하는 애들이 있음

뭐라니 분노를 향해야할 주체가 틀리잖아
보면 애가 개같이 컷으니 부모가 문제라는 애들 많던데 그걸 어케 알어 노력을 다했지만 애가 개같이 큰거 일수도 있는데 피해자 탈 쓰고 장례식장 깽판 치러 간게 오냐오냐 잘했다고 칭찬 한일은 아니다봄 이거처럼 가해자 본인 장례식 이면 모르겠다만

음?

노력 다 안했으면 그 짓거리 해도 된다는거?

아니 주체가 틀리다고 뭔 똑바로 안 읽고 꼬투리 잡고 앉았냐?

그건 어딜봐도 죽은 부모 욕보이러 간 게 아니라 부모 죽어서 슬퍼하고 있는 일진년 비웃으러 간건데.
그 과정에서 일진년 친척이나 가족이 화가 날 순 있겟지만, 그건 가해자 본인 장례식도 마찬가지 아니냐?

뭘 꼬투리야 자식교육에 부모가 관여 안할수가 없는거고 니가 부모가 열심히 했는데 그래컸으면 어쩔려고라고 니가 쉴드쳤잖아

친구가 향대신 담배 꼽다가 저지당하고 낄낄 하던건 못읽었냐
가해자 욕 보일려고 망자를 이용 하는게
잘했다고 칭찬 할일임?
아까부터 말했듯이 가해자가 죽어서 간거라면 이해 한다

글쎄
본인이 직접 당해보면 그런말 안나오겠지

그건 친구고.
웃기네, 니는 니멋대로 ~까진 이해한다고 하면서 남들이 이해하는건 조또 이해 못하겠다넼ㅋ 가해자 본인 장례식장에 모인 친척, 가족은 니도 이해 못할거다.

쉴드라니 냅둿는지 잘했는지 알수 없다고 예를 든거지
자식 교육이 부모가 관여 하는게 큰건 알지만
그럼 히틀러 부모는 무슨 악마엿냐?
일단 일반화 잣대로 마냥 잘했다 잘햇다 하니까 문제 라는거임
차라리 이글 사람처럼 가해자 본인 장례식장에서 깽판 쳤다면 이해해줄수 있지

?뭐라는거야 가족 친척이해가 왜들어가

히틀러부모가 히틀러가 그렇게 크게 관여했다면 욕쳐먹어도 싼거지 말이라고 하고 있어

가해자놈 장례식장 가서 깽판치면 그 장례식장에 모인 가족이나 친척은 무슨 죄로 그런 꼴을 봐야 하냐? 뭐, 죽은 사람 기분나쁜건 신경 써야 하지만, 산 사람은 아무래도 좋은건가?

내가 학창 시절에 ■■ 생각 나는 왕따 당해본적 없긴 하지만 내가 맞다 아니다 소리도 못하고 살 이유는 없는거 같다
내가 진리요 정의다 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너 지금 딴소리 하는데
나는 일진 엄마 장례식장 깽판친게 잘못됐다고 보고
이글 처럼 피해자가 죽어서 고소합니다 라는건
맞다고 하는중 이거든요

히틀러는 아버지가 어렸을때 폭력휘두르고 여러가지로 히틀러에게 큰 영향을 미친거 맞는데요?
실제로 히틀러 이후 부모의 폭력성향이 자식들의 성격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도 많이 진행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향에다 담배를 꽃는건 일진이 아닌 일진의 어머니 즉 죽은자를 모독하는 행위임
일진 엄마가 왕따에 관여를 했다면 모를까 현재로써 아무도 것도 모르는 상황에선 일단
향에다 담배를 꽃은 행동 자체는 욕먹어도 할말없음

니 입으로 가해자 당사자 장례식장 가서 깽판치면 괜찮다며?

지가 이해 못하면 다 딴소리래 ㅋㅋ

그니까 그글에서 그 부모가 왕따질 가르치라던 부모라고 나와있디?
뭘 근거로 그 아줌마 욕보여도 괜찮다는지 모르겟네?

그거 원본글 일진의 어머니가 뭔짓을 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존나 많았는데 작성자 잠수탔음
그래서 주작아니냐 소리까지 나옴

그래서 첫마디에 노력 다안했으면 그짓거리 해도되는거야? 라고 말했는데

애초에 저 사건 주작일 가능성도 큼 일진 어머니가 뭔짓을 했냐고 질문 하는 사람들 한테
작성자가 재대로 해명안하고 잠수타버렸거든

아놔 존나 이글 처럼 가해자가 죽어서 고소해 하던지 꺵판 치러 가면 괜찮다고
가해자 엄마 장례식장 가서 꺵판 치면 잘못된거라고 다시 읽어봐라

저도 그 얘기 하고 있는 겁니다.
내참

아마 주작일껄 향에 담배꽃는건 어지간히 막나가는 행동은 맞으니

그래 내가 정확히 읽었어. 지가 이해 못하면서 왜 남보고 다시 읽으라 어쩌라야?

그니까 알수가 없으니까
제 3자인 우리는 그 얘를 오냐 오냐 잘했다고 감싸줄수가 없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시각상 안좋음

조또 그냥 시비털고 싶었으면 말아라

그래서 첫두서서 말했자나... 멀티테스킹이 힘들다는건 알지만

뭔 쓸모없는 소리 하지 마라
정액수영장 가서 그딴 소리 하던지

'욕먹어도 할말 없음' 이라는 말은, 불법을 저지르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상황을 맞이할 때에 안좋은 쪽으로 안하는 행동을 하게 될 때에 하는 말이 아닐까?
예를들어서 자신이 심하게 성폭O을 당했는데 그 범인은 징역 3개월 하고 그냥 나왔다고 치자
존나 화가 나는데 법을 어기지 않은 상황에서 저 사람을 엿먹일 수 있다면 뭐든 하지 않을까?
대다수의 사람.. 그러니까 99%의 사람들은 그럴거 같은데? 그 상황에서 성폭O을 당한 피해자는 과연 욕먹어도 쌀까?

뭔 개소리야 키배 두명이나 뜨고있으니 내가 말하는 것까지 집중하기 힘들다고 한거지

주작이든 뭐든 그당시 분위기가 왕따 당했으면 뭐든지 다 풀어도 된다 식으로 여론 형성 된게 기억나서 이글에 댓글 남긴거임
뭐 유게 대법관? 존나 웃기지도 않던데

루리웹에 학창시절 왕따 당한 애들이 많아서 일진 까는글은 앞뒤 안본다고 들었음

여윽시 이렇게 나오넼ㅋㅋ 지가 이해 못해놓고 왜 나한테 승질이야?

그건 이제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화력 남아 있네요 걍 무시해야지

걔들 어떻게 생각허냐

가해자본인 장례식에서 깽판치면 그 부모가 슬프고 화날텐데? 그건 괜찮음?

하고 싶은 말이 이거지?
복수로 되갚는건 어리석은 짓이다 이거 아니야?
글세다 난 날 괴롭힌 애 부모님이 죽었으면 가서 육계장 후르륵 먹으면서 어허 맛 좋다 고아 새끼 보면서 먹으니 더 꿀맛이네! 하고 깽판칠꺼같다.
친척이 무슨 짓이냐고 윽박지르면 날 괴롭힌 애 부모가 죽었다고 놀러왔다고 당당히 말할꺼같음 지 부무가 죽어서 까지 욕 먹는 것도 아주 지 탓이라고 너희들 가족이 욕 먹는 것도 아주 제 탓이라고 당당히 소리치고 싶다 그렇다고 트라우마가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그 새끼한테도 심어주고 싶거든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는 최악의 날을

그건 어차피 가해자 부모 장례식때도 같은 관점 이라서
할꺼면 가해자 본인 장례식 이란거임
내가 하고픈건 조롱하고 기분푸는게 잘못이라는게 아니야 주체가 잘못되었다는 거지

뭐 내가 말하고 싶은건 푸는 주체가 잘못되었다지 하지 말라는게 아니야
그럼 내가 위에 글에 동조를 안하겠지
니가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나는 비슷한 감정을 학창시절 친구들에겐 가져본적이 없어서 뭐라 해줄말은 없지만
애초에 내가 저런 댓글을 달게 된 이유는 저번에 그글 베스트 갔을때
너무 한쪽으로 여론이 몰려가서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거야
검열제도 있는 게시판도 아니고 내 생각을 말하고 싶었다고 말해둘게

애초에 주작일 확률이 높은 글에 이렇게 논쟁하는거 의미없음

내가 정의요 진리니
내말에 반박시 빨갱이다 라는 그런글이 아니고
나는 이러이러 하다 라고 쓴 댓글이야

대댓글은 참을수가 없.......

좀만 생각해보면 향에다 담배를 박는 행위 자체가 현실성이 너무 없음.

그렇긴 한데
원래 현실은 더 무섭기도 하잖어
일단 니말대로 잠수면 주작 쪽 가능성이 훨 높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P급 ㄷㄷ

3위인가 4위급 고통인걸로 기억

ㅇㅇ '도시'에서 유명할 정도면 조폭임 ㅋㅋㅋ
2000년대면 그런 조폭도 거의 없어졌는데 ㅋㅋㅋㅋ

경찰도 두손 두발 다들었다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됨 문제아에 범법자급 비행 청소년이면 당연 청소년 교도소인데 학교나 경찰이 그냥 방관할수없음 ㅋㅋㅋㅋ 고로 주작냄새가 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