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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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을 줄여서 관리비를 줄이자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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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_-;;;
개념있는 주민이네요
14명 경비원 연봉이 3억입니까?
3억이면 1인당 22백 좀 안되네요 ㄷㄷ
월 178만원 정도 같네요
계산이 맞나..
3억 나누기 14명 해보니, 21,428,571.43원이고, 이걸 다시 12개월로 나눠보니, 1,785,714.286원이네요.
여기서 용역비 빼야죠 ㄷㄷ
실질적으로 경비원이 가져가는 급여보다
많은 돈이 용역회사로 갑니다.
아 !
아파트 동대표들 권력이 어느정돈가요 ㄷㄷ
대표가 등신
허므~~~ 3억 절약 한돈으로 입주자 대표자 회의와 관리 사무소에서 어디에 쓰실려고.... 혹시 회식 비용으로?????
아우... 머찐분이네...
저의견도 개인의견이지 비밀 투표하면 동대표 손들어주는 주민들이 대부분일껄요.
뚜껑은 열어 봐야지요
조용히 제 글에 추천달리는 것 좀 보세요.
현실과 좋은 뜻은 엄연히 다르죠.
그래도 뚜껑은 열어봐야 알지 않겠습니까?
저는 비추누르고싶은데 버튼이 없네요
추천 하는 것은 님 처럼 의심한다는 뜻이지 자신도 그렇게 투표 할거란 표현은 아니죠.
여기에도 비추버튼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이글에 저도 추천눌렀습니다만 좋은의미는 아닙니다
대한민국 현실이죠 집단이기주의...
저런분이 많아야 되고... 저 글 쓰신분을 옹호하는 주민들이 많았으면...
그리고 무인택배함 놓는다면서 기계, 유지보수비용이 똔똔되어버리죠
경비 자르고 나면
청소나 재활용 음식물폐기물은
누가 ? 동대표들이 하남?
저 사는 아파트가 경비아저씨들이 타 아파트 보다 적은데요.
보니까
청소는 청소하시는 분 따로 구하시고
재활용은 아예 수거 업체가 세팅부터 수거까지 다 하고
음식물은 구청인가요?? 거기서 기계식으로 다 하더라구요.
작정하고 관리비 줄이려면 방법은 있는듯 합니다 ㄷㄷ
음식물쓰레기 차가 와서 수거해가긴 하는데,
그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통이라던가 분리수거장 청소 이런거는 다 경비아저씨들이 합니다.
저도 그런지 알았거든요. 다른데 살때 까지는
경비아저씨가 적으면 적은데로 규칙이 있어요 ㄷㄷ
1. 음식물 쓰레기 : 전자식 으로 해서 음식물은 구청(??) 에서 알아서 가져가고
음식물 비닐은 옆에 통을 설치해서 청소하시는 할머님이 청소.
2. 재활용 : 업체가 세팅 수거 청소까지 다함.
단 이럴때 박스를 깔끔히 정리한다던가 이딴거 없음.
주민들도 주차 3칸에 막 버림 ㄷㄷ
시야가 많이 좁은듯.. 얘기한 내용외에 업무가 더 있는거 모르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저거 나열한것만 돌아가도록 관리하는것도 큰일로 보이는데..ㅉㅉ
큰일은 다 가능하죠
근데 자잘한 뒷손 가는 일 엄청 많아요
저희도 초소 두군데 4분정도 근무하는데
목요일 재활용하는 날은 밤새 그거 정리하시느라.......
3. 일반 폐기물 : 주민들이 스티커 알아서 붙이는 문화가 잘 되어있음 ㄷㄷ
4. 관리비 관련 : 한 3천원만 더 나와도 그날 관리소장한테 전화 100통넘게 온다고 함 ㄷㄷ
뭔소림임. 내가 이 아파트 세팅해 놓은것도 아니고. 내가 경비아저씨 자르는것도 아니고.
경비아저씨가 적으면 적은데로 경비가 하던 업무를 셀프로 하던가.
사람사는건 다 똑같은거임
울 아파트 경비아저씨는 재활용에 손하나 안쓴다니까요.
경비아저씨를 욕하는게 아니고 그렇게 세팅이 되어있는건데 ㄷㄷㄷㄷ
그러니까 사람들이 박스 막 버리죠.
그건 애초에 그런 시스템으로 돌아가니까 문제없는것이고
그기서 사람 자르면 그사람이 하던일은 누가합니까...
인건비 부담된다고 음식물쓰레기 청소해주시던 할머님 자르면요.??
아직도 적지않은 저런 국민성을 갖고 있는 인간들은 어떻게 개조를 해야 하는가?
얼마나 많은 수많은 파도가 부서지고 세대가 바뀌어야 되는건지 찹찹하네요
카메라 고장나고 무인택배함 고장나고 유지보수할려면 어차피 업체써야하고,
눈오는날 단지내 산책로 쓸으러 빗자루 들고 동대표님들 나오실라나 모르것네요~
저도 한달에 15000원 관리비 더 내고 경비원 유지하는거 찬성이네요.
무인화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 하는거만 못함.
14명이나 해고하고 CCTV와 차단기를 세운다니...
눈만 달아놓고 울타리만 세운다고 경비가되나 ㄷㄷㄷ
결국 CCTV감시인력은 고용해야하고 CCTV에 감지된 외부자에 대한 직접차단은 결국 인력이 해야하는일인것을 ㄷㄷㄷ
동대표입장에서는 자꾸 공사를 해야 떡고물이...
명바기 노하우 ㄷㄷㄷ
이게 진짜 이유... 아파트에 근무하는데 전에 근무하던 아파트의 동대표 회장이, 자꾸 공사를 해서, 자기 퇴임시까지 장기수선충당금을 다 써버리려고 하더군요.
그래봤자 실제로 투표하면 해고하는 걸로 결론날 가능성이 높죠
유지하면 당장 입주민들 관리비 더나온다고 불만나오니까요.
이건 구성원의 의식변화가 먼저 이뤄져야합니다.
아 ㅅㅂ 부모님 사시는데네;;
다 벤츠에 BMW 타는 사짜들만 골라사는 평당 1200정도 하는 단지에
15000 원 때메 별 미친 인간들;;
평당 1200요? 어디가 그리 싼데가 있습니까?
남의 얘기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다 사정이 있겠죠..
또 부모님이 찬성하실수도 있잖아요
찬성의견이실수도 있겠죠;;
부모님의견과 제의견과는 또 다르니;;
정말 그러시면 가서 한마디 해드리야죠뭐
어딘지는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아파트는 주민투표 부침
70 프로가 반대
경비아저씨 그대로 유임~^^
우리도 그랬습니다. (부천 중동 은하마을 효성쌍용 49평) 그런데
정말 관리비가 많이 나와요... 조만간 무인화로 갈것 같은데,
누나네 아파트 67평 보니까 무인화되도 좋더군요..
관리회사들이 정말 깔끔하게 관리해주고 우리와 같은 관리비...
빈부격차 심해진 이유
저렇게 한사람이라도 목소리를 내주면 같이 내려는 사람들이 생겨나죠
이래서 입주자대표랑 동대표 잘 뽑아야합니다. 입대위는 권력이 아닙니다. 봉사직입니다. 그만큼 힘들고 신경쓸일도 많죠..입대위가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위에 군림하면 그 아파트는 나가리되는거 시간문제죠
깨시민 아파트 단지인가유?
그리 아껴서 알뜰살뜰 살것 같으면 저사람들 하는 일은 뭔지 모르겠네요. 당해봐야 정신차림.
자잘한 일은 경비아저씨가 다하는데.. 누가할지..
무인함 설치한다고 또 돈쓰고~
동대표는 신나겠네
저것도 잘못됨 말임. 경비는 보안 담당이지 청소하는 사람이 아님.
출입자 단속, 순찰 등에 중점을 두고 일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아파트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실제 비슷한일을 겪었는데
앞에서는 저러한 생각을 말하다
주민투표 올리니 많은사람들이
현실적으로 몇만원 비용 아끼는 쪽을 선택하던...
참 씁슬하더군요
겨울에 눈오면
무인제설기 부를려나 ㅎㅎ
내 직장에서 구조조정하면 결사반대지만
내 아파트 경비원 감축은 한달 만오천원 아껴지니 찬성한다니 ㅋ
이래서 노조가 필요함.
근데 중요한건..저기 사는 주민들도...거즘 다...월급쟁이에 자녀들도 알바하고 할텐데...정작 본인들은 최저시급 주기 싫으면서....본인들이 일한곳에선..최저시급을 안주면 욕지롤 하고 난리 나겠져??
참 세상이..너무 지만 생각하는듯하여 안타깝네요.
나 사는곳 윗동네네 ㄷㄷㄷㄷ 거기도 그렇게 잘 살지는 쿨럭 .....
근데 아파트 운영위에서 용역 은 주고 직접 고용하는것이 ㄷㄷㄷㄷㄷ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97468
아오...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ㅠ
시시티비 살치하는거 진짜 비싼데
동대표가 좀 쳐묵쳐묵하겠죠... ㅡㅡ
제가 듣기론 별 추가 비용 없이 지금 용역비에...
cctv 설치 해 주는걸로 압니다요...
그대신 5년정도 계약해서 자기 업체 이용...
문제는 계약기간 뒤에 나갈때 그 업체 아니면 그 cctv나 기계들 사용못하게 막아 놓아서...
그업체 아니고 다른 업체 들어오면 그 기계 사용 못함류로 압니다요...
cctv가 범죄 이후 잡는 용도이지...
미리 선예방 차원은 아닌것이고요...
경비가 도둑 잡을순 없어도...
한 20년 전에 친구집 가면 입구마다 경비 있어서...
들어가는 사람 어디 가냐고 물어보는것도 한가지 방법 이었던거 같네요...
그땐 지금처럼 고층 아파트가 그다지 많지 않아으니 경비가 사는 사람 얼굴 기억할때니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최저시급과 무관하게 관리브를 줄이는 차원에서 경비원을 4명 줄였는데 차이가 엄청납니다.
쓰레기 분리수거장 정리에서부터 놀이터 시설물 관리, 조경관리등이 예전에 비해 눈에 띌정도로 나뻐졌고 관리비는 고작 만원도 안되게 줄어든 정도라 저도 불만이 많은데 윗분 말씀하신 것처럼 찬/반 투표시 생각외로 관리비 만원에 목숨 거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자기돈 만원 줄일수 있으면 남의 가정이나 경비원들의 처우에는 별 관심이 없는것 같더군요. 씁쓸하지만 이게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나라의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해고하고나면 이거저거 설치업체에 돈받고..역시 감투를 쓰면 먼가 새로운걸 해야 남는장사
국가가 할 일을 왜 아파트 동대표들이 하겠습니까? 사회전반에 있어서 앞으로 추세가 저럴겁니다
남의집 살림살이를 왜 국가가 해주나요? 뭐든 나라가 다 해줘야하나요?
제대로 하라고 아파트 대표 뽑는거 아닌가요??
모 시에어 있었던 일입니다.
주차정산원 노조원들이 정규직전환해달라 집회를 했습니다.
시에서는 결국 정규직 시켜주고 기계주차로 싸그리 바꿔버렸습니다.
기존 정산원은 일이 없으니 다른 곳으로 뿔뿔히 흩어 보직이동 시키고
퇴직자 발생시 인력충원 안하고(오버티오였으니 할 이유가 없었겠죠)
비단 이 아파트뿐만이 아닙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날거라 예상합니다.
부모님 사시는 아파트 옆 단지도 이거때문에 작년에 엄청 시끄러웠어요. (뉴스에도 나오고 했었음)
주민들은 경비원들이 관리해주는 것도 많기 때문에 그대로 가는걸 원하는데 동대표하고 단지 대표가 무작정 cctv도입으로
밀어붙이더라구요, 그거때문에 싸우고 아직도 현수막 붙어있고 그러더군요.
저런거 보면 대표들이 뒷돈 받는거 장난 아닐듯.
친구 하나도 아파트 단지 대표 하면서 관리업체가 해쳐먹는거 너무 많아서 싸그리 갈아엎으려고 했는데 정말
생명위협까지 받고 해서 때려쳤었어요.
관리비가 터무니없이 나와서 싹 갈아엎으려고 했는데 웃긴건 입주자들이 협조도 안해줌.
헬조선이 여기네 라고 하면서 엄청 욕하더군요.
자기들 자식이 경비를 해봐야~
공감능력이 부족한 나라......
우리 아파트는 1인 2동 번갈아 근무하며 관리합니다.
해서 경비비는 오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