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가 위왕 즉위할려고 하니까 순욱이 반대해서 조조가 순욱한테 선물을 보냈는데 안에 아무것도 없음 = 즉 넌 이제 더이상 필요가 없다 라는뜻 그래서 순욱은 ■■로 생을 마무리함.
팬텀페인2017/06/18 23:09
조조: 고급 그릇이었는데...(시무룩)
루리웹-46116382017/06/18 23:09
조조가 빈찬합 보냄 순욱은 자결하라는뜻으로 받아들이고 자결
田中 琴葉2017/06/18 22:32
조조전할떄 순욱을 키웠는데
루나틱샤먼2017/06/18 22:32
쬬전에선 기집애들한테도 밀려서 잉여로전락한 순욱 ㅠㅠ
pinokionotabi2017/06/18 22:41
곽가만 좀 오래 살았어도 조조가 진작 귀큰놈 조졌을텐데
포토니아 테론2017/06/18 22:43
순욱은 '의'라는 가면을 쓴 조조를 이용해 한을 부활하려 했지만 조조는 .....
우샤스812017/06/18 22:46
워낙 한의 제도가 썩어서 부활시킬수가 없었다
포토니아 테론2017/06/18 22:50
한의 제도는 모르겠지만
조조가 쓴 '의' 가면으로 인제를 많이 모은건 사실이고. 순욱은 조조가 정말 '의'로운 사람이라고 믿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승상 그 이상을 바라는 조조에게 개기다가 자결당했다는 것이 씁쓸..
황제를 품어라 그 대의명분 하나 때문에 조조가 잘 나갈 수 있었던거라
우샤스812017/06/18 22:55
조조가 잘 나갔던 이유는 그당시 중국에서 사람이 살수 있는 곳의 반을 먹었고, 후한의 제도를 따르지않고 정치 경제 군사제도를 다시 만들어서 서민들이 잘 정착하게 만들어서였음. 이름뿐인 후한 황제따위와 썩을대로 썩은 후한제도 애초에 버림받은거임.
포토니아 테론2017/06/18 23:02
글쎄요 순욱의 말대로 대의명분을 얻기 위해서는 헌제를 옹립했어야 했고 이 결과로 조조가 인재를 얻기 쉬워진건 사실임.
원소 역시 저수던가.. 책사 한명이 실리를 얻고자 하면 바탕으로 황제를 옹립해야 한다고 말했음
이름뿐이라고 하지만 순욱이 조조를 설득했덩 말 중 하나가 당신이 하는 일은 모두 황제의 명이 될 것이고 따르지 않는 불의한 반역자가 되니 능히 천하를 호령할 것이요.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애초에 조조가 원소와의 영혼의 맛다이에서 이기지 못했다면 아무 의미가 없지만 적어도 그를 그 자리 까지 이끌어준건 순욱의 계책대로 황제를 옹립했기 때문입니다.
우샤스812017/06/18 23:11
사실 관도대전 같은 경우 삼국지에서는 인물에 의한 계략이든지 장군의 지휘에 따라 이긴거 같지만. 당시 조조와 원소의 군제, 정치체제, 병사의 질 등등 이미 많은 차이 난 상황이라 인물의 활약은 그냥 양념정도라고 생각하면됨. 원소는 정치체제의 불안에서 심하게 무너졌지.
순욱 참 대단해.
야 도시락은 잘받았냐?
너무 맛있어서 죽음여
`
아 밥그릇이 비어있으니 밥을먹지 말라는 뜻이로구나!
....근데 왜 장료가 와?
다단계 ㅁㅊ
순욱 참 대단해.
야 도시락은 잘받았냐?
너무 맛있어서 죽음여
....근데 왜 장료가 와?
아 밥그릇이 비어있으니 밥을먹지 말라는 뜻이로구나!
요리사:이상하다? 샘플용으로 만든 도시락 케이스 어디갔지?
굳이 현대식으로 따지면 빈 월급봉투정도... 비슷할려나?
순욱 죽은게 진짜로 이런 사소한 오해였다면 어땠을까
`
뭔장면임?
조조가 위왕 즉위할려고 하니까 순욱이 반대해서 조조가 순욱한테 선물을 보냈는데 안에 아무것도 없음 = 즉 넌 이제 더이상 필요가 없다 라는뜻 그래서 순욱은 ■■로 생을 마무리함.
조조: 고급 그릇이었는데...(시무룩)
조조가 빈찬합 보냄 순욱은 자결하라는뜻으로 받아들이고 자결
조조전할떄 순욱을 키웠는데
쬬전에선 기집애들한테도 밀려서 잉여로전락한 순욱 ㅠㅠ
곽가만 좀 오래 살았어도 조조가 진작 귀큰놈 조졌을텐데
순욱은 '의'라는 가면을 쓴 조조를 이용해 한을 부활하려 했지만 조조는 .....
워낙 한의 제도가 썩어서 부활시킬수가 없었다
한의 제도는 모르겠지만
조조가 쓴 '의' 가면으로 인제를 많이 모은건 사실이고. 순욱은 조조가 정말 '의'로운 사람이라고 믿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승상 그 이상을 바라는 조조에게 개기다가 자결당했다는 것이 씁쓸..
황제를 품어라 그 대의명분 하나 때문에 조조가 잘 나갈 수 있었던거라
조조가 잘 나갔던 이유는 그당시 중국에서 사람이 살수 있는 곳의 반을 먹었고, 후한의 제도를 따르지않고 정치 경제 군사제도를 다시 만들어서 서민들이 잘 정착하게 만들어서였음. 이름뿐인 후한 황제따위와 썩을대로 썩은 후한제도 애초에 버림받은거임.
글쎄요 순욱의 말대로 대의명분을 얻기 위해서는 헌제를 옹립했어야 했고 이 결과로 조조가 인재를 얻기 쉬워진건 사실임.
원소 역시 저수던가.. 책사 한명이 실리를 얻고자 하면 바탕으로 황제를 옹립해야 한다고 말했음
이름뿐이라고 하지만 순욱이 조조를 설득했덩 말 중 하나가 당신이 하는 일은 모두 황제의 명이 될 것이고 따르지 않는 불의한 반역자가 되니 능히 천하를 호령할 것이요.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애초에 조조가 원소와의 영혼의 맛다이에서 이기지 못했다면 아무 의미가 없지만 적어도 그를 그 자리 까지 이끌어준건 순욱의 계책대로 황제를 옹립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관도대전 같은 경우 삼국지에서는 인물에 의한 계략이든지 장군의 지휘에 따라 이긴거 같지만. 당시 조조와 원소의 군제, 정치체제, 병사의 질 등등 이미 많은 차이 난 상황이라 인물의 활약은 그냥 양념정도라고 생각하면됨. 원소는 정치체제의 불안에서 심하게 무너졌지.
순욱이 없었다면 지금 기억되는 조조는 없었을거임.
원소랑 붙어서 개발릴거같을때 조조가 얼마나 순욱한테 의지를 많이 했었는데...
삼국지 이야기 볼때마다 인생삼국지 삼국전투기 보고싶은데
단행본은 소문처럼 패러디 캐릭 저작권이 걸린건지 완결을 안내고
유로로 돌리면서 네이버 북스 앱으로 봐야되서 개짱남 + 북스 앱 폴더 관리도 잘안되고 + 회차가 많아서 가격도 개비쌈
하 ㅅㅂ...
댓글보는 맛도 일품이엇는데 하 ...
저긴 인사청문회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