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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엄마랑 옷 정리하는데
이 옷이 나옴요.
기아 광주경기 직관 갔을때
호랑이라고 일부러 사서 입구 갔었는데
외쿡인이 같이 사진찍고 대박 이러고 갔었던
추억이 가득한 옷인데
엄마가 막 이런 옷이 왜 있냐고 머라고 하셨지만
이 옷을 지키니라 힘들었습니다.
이 옷은 나한테 완전 중요해!! 하면서요.
휴우..
언제 또 직관 갈 수 있을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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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치곤 머리가 기시네요
저거 머리 아님.
목도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어떻게 목도리죠? 머리카락인데
제가 목도리면 목도리예요.
머리카락처럼 보이는 검은 털로 만든 스카프예요.
더워서 못입겠네유 가을야구때나 입어야쥬
좀 추울때라 안에 점퍼도 입고 그랬어요.
안입고 안쓰는거 버리세요 ㄷㄷㄷ
다 짐됨 ㄷㄷㄷ
어제 다 버렸어요.
저거는 난쥬 직관갈때 또 입을꺼예요.ㄷㄷㄷ
물병자리옹vs성채꾸꾸 누가 이기나유? ㄷㄷㄷㄷ
우리 꾸꾸 이겨먹을 생각 없는데용??ㅋㅋㅋ
성체 ㄷㄷㄷㄷ
기아 홧팅!!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절대 버리지 마세요
늙어서 백발 노인이 되면 손녀한테 물려줘야징.ㅋㅋ
아....호랑이는 이제 그만 놔줍시다.
응?ㅋ
기아가 오늘 역전패...ㅡ.ㅡ;;
야구는 예전부터 엘롯기가 잘해야 재미짐.
요즘은 썩 별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늘 오셨어야~~기아가 이겼을건데..
저 날도 졌습니다
연승 행진중이었는데 ㅋㅋ
옷 버리세요~~ㅎㅎ
호랑이 기운이 없는 옷..ㅎㅎ
그래도 호랭이 옷 입어서 외쿡인들이 저 화장실 갔다 오는데 기다리고 잇더라구요.ㅋㅋㅋㅋ
사진찍쟈고.ㅋㅋㅋ
애기들한테 뚜드려 맞기 딱 좋은 복장이네요
꼬리도 못생겼다고 하실 줄 알았는데 ㅋㅋ
카스 캔이 쉴드를 기막히게 쳤네요
앉을때 꼬리를 들고 앉지 않으면 똥꼬에 낌..ㄷㄷㄷ
카스 캔의 명복을 빕니다
카스 이야기가 아닌데..
요새 댓글 안달아주시더니 감이 영 떨어지셨네요.ㅋㅋ
본인 이싱게라?
글쎄 누굴까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