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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한테 군필 대우 받은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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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독일도 징병제였지
외국 특히 서양권은 군인이 자신의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어서 군에서 복무했었다고 하면 일단 총쏠줄 알고 싸움어느정도 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임
미국이 유명하지. 군인대우 잘해주기론. 거긴 국민들 부터가.... 어딘가는 커피한잔 공짜로 받아먹어도 누군가들이 빼애애액 거리더라만.
독일 모병제로 바뀐지 꽤 됬음.
퇴근하는 시스템 빼면,, 월급이나 장비 자체는 한국이랑 비슷. ( 당시 G36이 아니라 G3 쓰던 시절 )
생각해보니 독일도 징병제였지
1년이었나?
독일 모병제로 바뀐지 꽤 됬음.
아하... 답글 보고 찾아보니 한 4~6년쯤 되었네 정보 감사
근데 나랑 같이 사는 룸메이트형도 독일 징병제일때 복무했던 사람인데, 한국군이랑 크게 다를거 없었다드라 ㅋㅋㅋ
엌ㅋㅋㅋㅋ 군대는 어딜 가던 다 비슷한건가....ㅋㅋㅋ
퇴근하는 시스템 빼면,, 월급이나 장비 자체는 한국이랑 비슷. ( 당시 G36이 아니라 G3 쓰던 시절 )
월급이 비슷하다고?
우리나라 군 병사 월급이 원래 이꼴이였던건 아니래
내가 듣기로 형이 복무할때 월급이 약 350유로 ( 40-50만원 ) 수준이였다고 들었음..
적고보니 안비슷하네 ㅋㅋㅋㅋㅋㅋ
내년이나 돼야 비슷해지네.
거의 5배 계왕권 급인데 자기가 알면서 선동과 날조를 ..
이번에 사병 월급 올라가는거 생각하고 적었더니...
20년까지 50아녔어 ?
퇴근하는 시스템 빼면 크게 다를바 없다라... ㅋㅋㅋ 문제는 그 퇴근하는 시스템이 얼마나 큰 차이인지 군대갔다온 노예놈이라면 다 알텐데 크게 다를바 없다고 하기엔 좀...
난 아직 군대에 안간지라 ( 유학으로 인한 연기 )...
ㅠㅠ
외국 특히 서양권은 군인이 자신의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어서 군에서 복무했었다고 하면 일단 총쏠줄 알고 싸움어느정도 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임
국가관 안보관같은 마음가짐이나 보직, 군종까지는 몰라도 기본군사훈련의 짬빱까지 없어지진 않긴 하지.
조선시대에 양반은 군대 안가서 군인 = 없는놈 인식이 강하지
근데 정작 나라가 버린 몰락한 양반과 선비들이 임진왜란때 의병일으켰다는 불편한 진실
미국이 유명하지. 군인대우 잘해주기론. 거긴 국민들 부터가.... 어딘가는 커피한잔 공짜로 받아먹어도 누군가들이 빼애애액 거리더라만.
거기도 그런 인간들은 있고, 하는 짓은 비슷해.
하지만 여기보단 낫다고 생각해.
그렇구나.
근데 베트남 전 참전군인들은 왜 살인마라고 까댄거냐?
그냥 ㅂㅅ같은 히피문화 때문에 그런건가?
히히 난 허리나 끊어져서 제대했지 명예는 시이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도 한 30살 이상되는 애들은 강제로 끌려갔다 왔거든
뭐 대부분 공익근무였겠지만 내 동생 남편도 그랬음
나 어디서 본거같은데
외국기업에서 자기 군대에서 감시병인가 뭔가 했다고 하니까
그거 경력으로 대우해서 채용했다는 이야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