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20일된 아들과 저만 놔두고 아내가 집을 나갔습니다.

09:20~10:45 수면
11:06~11:30 분유 60
좋아 아직까지는 순조로워

애기가 순하게 생겻네요ㅎㅎㅎㅎ
힘내쎄여!!!! 부인분 오실때까지 순조로울거에요!!
애기들이 아빠랑 잇으면 잘 자더라구여ㅎㅎ

찡찡대는거보니 잠투정같아서 일단 어부바.....!!!
자라....자라.....

아싸!

휴 좀 쉬어야지

이제 아빠는 놀아야징 힛

이제 곧 일어나 칭얼대기 시작 할껍니다^^

14:37 분유100

도와줘 모빌아.....!!!
설겆이해야한단말야 ㅠㅠㅠ

울와이프는 3살1살 놓고 일주일 출장갔대요~
살려주세요...

ㅎㅎㅎ 그래도 아가가 울지 않고 착하네요 잘 보시는데요? :-)

15:35 수면시작...
난 청소기를 돌릴뿐인데...(....)

와와아앙아!!!:어딜 쉬려고해 아빠가!!
ㅠㅠㅠㅋㅋㅋㅋ전국의 부모님들 화이팅!!

와... 아내분께서 전생에 나라 구하셨나봅니다ㅜㅜ 저는 일년동안 4시간 외출 해보앗네요...

멋진남편...ㅜㅜ
그저 부럽네요

두번째 성공!!

고늠 벌써부터 효자노릇을 ㅎㅎ

등은 아빠등이 최고죠  엄마에 비해 등판이 넓어서 애기가 안락하게 느껴질지도... ㅎㅎ

너무 귀여웡ㅜㅜㅜㅜ

아가가 순해보여요 귀여웡..ㅠㅠ

아버님 짱짱

꺆! 애기가 틀림없이 엄마를 닮았군요!
너무 예뻐요 >.<

엌 혹시 전자오락저금통 샀다가 등짝맞으신분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쯴 남편분~~

거참 ㅋㅋ 아우 제목 어그로네 뭐야 하다가
댓글사진들 보고 웃고 나갑니다 ㅋㅋ
착한 독박육아 인정

지금이 젤 키우기 편할 때예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300일짜리 키우는중 ㅎㅎㅎ
키워본사람은 앎. 이게 먼소린지ㅋㅋ

왜지??!?  왜울지

배고픈건 아닌데 더운것도 아니고 자꾸우네

140일 아기 기르는 엄마에여..
여태 목욕탕 한시간반 한번 간뒤로
어디가본적이 없는데ㅠㅠ
부러워여ㅠㅡㅠ

기저귀확인

아기가 이렇게 자주자는군요!!정말 너무귀여운데 고생일것같아요.....힘내세여 세상 모든부모님들

아 흐뭇해...ㅠㅜㅜ멋져요ㅠㅠㅠ결혼할맘 없는데 멋진아부지 덕분에 생기네ㅠㅠ허허ㅠㅠ

실시간 육아의 현장 ㅎㅎ

세상에 그냥 애보는글이 베오베라니.... 감사합니다
애기낳고 처음으로 가는 영화관인지라 신경 많이썼어요
아침도 차려맥이고 9:30에 출발했는데 이제 영화 다 보고 홈플러스에서 장보고계신답니다
마늘떨어져서 마늘사오라고 시켰어요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