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20일된 아들과 저만 놔두고 아내가 집을 나갔습니다.

신사멍멍이 2017/06/18 11:42

09:20~10:45 수면
11:06~11:30 분유 60
좋아 아직까지는 순조로워

팔뚝성애자 2017/06/18 11:48

애기가 순하게 생겻네요ㅎㅎㅎㅎ
힘내쎄여!!!! 부인분 오실때까지 순조로울거에요!!
애기들이 아빠랑 잇으면 잘 자더라구여ㅎㅎ

신사멍멍이 2017/06/18 12:16

찡찡대는거보니 잠투정같아서 일단 어부바.....!!!
자라....자라.....

신사멍멍이 2017/06/18 12:20

아싸!

신사멍멍이 2017/06/18 12:26

휴 좀 쉬어야지

신사멍멍이 2017/06/18 12:41

이제 아빠는 놀아야징 힛

wilfred 2017/06/18 13:18

이제 곧 일어나 칭얼대기 시작 할껍니다^^

신사멍멍이 2017/06/18 14:38

14:37 분유100

신사멍멍이 2017/06/18 15:14

도와줘 모빌아.....!!!
설겆이해야한단말야 ㅠㅠㅠ

VVan 2017/06/18 15:18

울와이프는 3살1살 놓고 일주일 출장갔대요~
살려주세요...

쥬머니 2017/06/18 15:30

ㅎㅎㅎ 그래도 아가가 울지 않고 착하네요 잘 보시는데요? :-)

신사멍멍이 2017/06/18 15:35

15:35 수면시작...
난 청소기를 돌릴뿐인데...(....)

exhilarating 2017/06/18 15:35

와와아앙아!!!:어딜 쉬려고해 아빠가!!
ㅠㅠㅠㅋㅋㅋㅋ전국의 부모님들 화이팅!!

리든파워 2017/06/18 15:38

와... 아내분께서 전생에 나라 구하셨나봅니다ㅜㅜ 저는 일년동안 4시간 외출 해보앗네요...

오늘도고기 2017/06/18 15:41

멋진남편...ㅜㅜ
그저 부럽네요

신사멍멍이 2017/06/18 15:44

두번째 성공!!

검은고냥이 2017/06/18 16:06

고늠 벌써부터 효자노릇을 ㅎㅎ

루이맘마냥 2017/06/18 16:16

등은 아빠등이 최고죠  엄마에 비해 등판이 넓어서 애기가 안락하게 느껴질지도... ㅎㅎ

오유상주인 2017/06/18 16:21

너무 귀여웡ㅜㅜㅜㅜ

라임사탕 2017/06/18 16:23

아가가 순해보여요 귀여웡..ㅠㅠ

갈색머리앤 2017/06/18 16:28

아버님 짱짱

변태요정 2017/06/18 16:28

꺆! 애기가 틀림없이 엄마를 닮았군요!
너무 예뻐요 >.<

올리오 2017/06/18 16:28

엌 혹시 전자오락저금통 샀다가 등짝맞으신분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여사라구해 2017/06/18 16:29

멋쯴 남편분~~

몰모르 2017/06/18 16:29

거참 ㅋㅋ 아우 제목 어그로네 뭐야 하다가
댓글사진들 보고 웃고 나갑니다 ㅋㅋ
착한 독박육아 인정

현지맘89 2017/06/18 16:37

지금이 젤 키우기 편할 때예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300일짜리 키우는중 ㅎㅎㅎ
키워본사람은 앎. 이게 먼소린지ㅋㅋ

신사멍멍이 2017/06/18 16:45

왜지??!?  왜울지

신사멍멍이 2017/06/18 16:46

배고픈건 아닌데 더운것도 아니고 자꾸우네

하루마론:D 2017/06/18 16:49

140일 아기 기르는 엄마에여..
여태 목욕탕 한시간반 한번 간뒤로
어디가본적이 없는데ㅠㅠ
부러워여ㅠㅡㅠ

몽유화 2017/06/18 16:49

기저귀확인

버섯몬 2017/06/18 16:57

아기가 이렇게 자주자는군요!!정말 너무귀여운데 고생일것같아요.....힘내세여 세상 모든부모님들

지삐 2017/06/18 17:08

아 흐뭇해...ㅠㅜㅜ멋져요ㅠㅠㅠ결혼할맘 없는데 멋진아부지 덕분에 생기네ㅠㅠ허허ㅠㅠ

미얀 2017/06/18 17:14

실시간 육아의 현장 ㅎㅎ

신사멍멍이 2017/06/18 17:14

세상에 그냥 애보는글이 베오베라니.... 감사합니다
애기낳고 처음으로 가는 영화관인지라 신경 많이썼어요
아침도 차려맥이고 9:30에 출발했는데 이제 영화 다 보고 홈플러스에서 장보고계신답니다
마늘떨어져서 마늘사오라고 시켰어요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