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 나와서 대기업에 들어가야 한다.'
가 모든 국민들의 목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유는 당연히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를 받기 때문이죠.
그러니 입시로 모든 학생들의 서열을 세웁니다.
독일처럼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무직과 현장직의 임금 격차가 적으면
꼭 대기업에 들어갈 이유가 사라지죠.
기술을 배워서 중소기업에 들어가도 충분히 잘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교육의 길을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여러개를 만들어 놓아야 우리나라 교육체계가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구조 자체가 문제인데 이런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어떤 방법으로 시켜봤자 답이 안나오는거죠. 수 십년 동안...
https://cohabe.com/sisa/26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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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기업 외치는것도 이젠 한물감... 요즘은 공딩족 이라고 고등학교때부터 공시준비하는 시대에요
대기업보다 공무원이 더 인기이고
7급과 대기업하면 7급 선택하는 사람이 적지는 않을겁니다
따라서 본문의 주장은 기각합니다
공무원이 왜 인기가 되었는지 봐야합니다.
공무원이 임금이 적다 하지만 시급으로 환산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계다가 매년 임금 인상이 확정되어 있고 정년이 보장된 직업이라 그렇습니다.
대기업 입사해서 정년까지 있는 사람이 적다는걸 인지하게 된거죠.
한 예겠죠....대기업 직원이든 공무원이든간에...본문의 핵심은 그게 아닌거 아시죠?
이미 대학에 의한 임금차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엄마들의 욕심이 1차적인 문제죠.
이상과 현실은 차이가 있죠. 답은 다 알아요
독일을 너무 이상적으로 보진 마세요...ㄷㄷㄷ
유토피아가 있을리가 ㄷㄷ
전 우리아이들이 지금보다 행복했으면 좋곘습니다..거리엔 중학생 고등학생도 휴일이면 친구들과 어울려다니고..사람이 모이는곳에서 공연도하고..어른들과 함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과 함께..다같이 ...공원에서도 ...도서관에서도....행복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청소년들은 늘 학교에 학원에서 찌들어있고..그걸 부정하고 뛰쳐나온애들은 나쁜애들이라 낙인찍어 나쁜시선으로 바라보고..애들은 다 골목으로 어두운곳으로 밤으로 사라져갑니다..이현실이 너무나도 싫습니다..우리아이들 자유롭게 이상을 펼쳐갔으면 좋겠습니다..,그런세상되라고 우리지금도 뼈빠지게 일하는거 아니었던가요...이제 우리의 목표를 다시한번 되돌아 볼때인것같습니다...그런세상오라고 촛불도 들었던거 아니었던가요....우리의 목표는 경쟁해서 그중 잘하는 사람 뽑아서 그사람들의 노예가되는게 아니잖습니까..다같이 행복하고 잘살기 위해서였잖습니까..먹고살기도 빠듯했던 시절은 지나갔습니다..그래서 이젠 돌아봐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