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민심 발목잡는 자한당 해체하라…적폐정당은 ‘협치’ 아닌 ‘청산’ 대상!”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s://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75
‘문재인 정부 흔들기’에 분노한 시민 200여명이 토요일(17일) 오후 4시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 모여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했다.
이날 시민들 손에 들린 종이 팻말에는 “박근혜 부역정당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적폐정당은 ‘협치’가 아니라 ‘청산’의 대상!”, “자는 한국당! 국민세금이 아깝다!”, “촛불민심 발목잡는 자유한국당 해체하라!”는 구호가 적혀 있었다.
자신을 ‘피터 박’이라고 소개한 나이 지긋한 한 시민은 자유발언을 통해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계속 빼앗기면서 진행되어 왔다”며 “8.15는 친일파에게, 4.19는 박정희에게, 서울의 봄은 전두환에게, 그리고 참여정부는 ‘이명박근혜’한테 빼앗기고 말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약한 것 같아도 결국에는 빼앗고 만다는 그 뿌리가 참 끈질기고 강하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야 한다”며 “촛불의 힘으로 혁명을 일궈냈지만 문재인 정부를 흔들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게 자유한국당 적폐세력”이라고 성토했다.
박씨는 또 “언론들의 공격에 대비하고 언론들의 잘못된 보도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 시민들이 가져야 한다”며 “잘못하면 다시 빼앗길 수 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적폐언론, 적폐세력이 분쇄 될 때까지 우리는 투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톡을 통해 집회 소식을 알게 됐다는 이근철 씨는 “국정농단, 어떤 당에서 했나? 대한민국을 세계적으로 망신시킨 당이 어디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시민들은 한목소리로 “자유한국당”을 외쳤다.
시민들의 호응 속에 이씨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그럼에도 반성하지 않고 새정부가 탄생했음에도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 자한당은 우리 국민의 힘으로 해체시켜야 되지 않겠나”고 주장했다.
그는 “포장이 바뀐다고 내용물이 바뀌나. 새누리당에서 자한당으로 개명한 것은 국민에게 사기 친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자들이 선거에서 뽑히지 않도록 확실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규탄 긴급집회를 주최한 홍덕범 씨는 “지인들과 정치 이야기를 하다가 자한당의 정치행태에 분노해 집회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씨는 “집회를 계획한 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집회 소식을 알렸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6시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규탄 집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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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호...멋지네요.....ㅋㅋㅋ
멋집니다!! 다들 몰려가야죠 부역자 집단 주제에
피터 박
박명수인줄
아무래도 국민들이 다시 한번 나서야할듯
야당들이고 언론들이고 적폐세력들이 국민들 무서운줄 모르네요
ㅋㅋㅋㅋㅋㅋ
굳굳
우리가 지켜야 할 때~
조만간 나두 함 갔다와야겠음
자유일본당 "당사앞 집회 뒤에 조정하는 누군가 있어" 라고 99.9% 브리핑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추천
구구절절 맞는 말
수도권사시는 분들중 시간나시면 한번씩 들러주세요...
시민들이 나서야죠
다들 대단하시고 죄송하네요~
용기있는 사람들👏👏👏
다음 주 목, 금요일에 참석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의가 불편한 세력들이 많습니다. 국회의원 다시 뽑았으면 하는데..답답했는데 참 감사하고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