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젖을수록 투명해지는 꽃이 있다?
젖으면 젖을수록 점점 투명해지는 꽃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산하엽이라 알려진 이 꽃은 비나 이슬에 젖으면 꽃잎이 젖은 정도에 따라 그 투명도가 달라지는 신기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 특성을 본떠 영어 이름은 Skeleton Flower (해골 꽃)이라고 불린다.
안타깝게도 산하엽은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중국과 일본에 산기슭에 서식하는 꽃이다.
젖을수록 투명해지고 마르면 다시 하얀 모습을 되찾는 신비의 꽃 산하엽을 아래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왜요?
그냥 물에 젖으면 투명해진다구욧!
그러니까 저 꽃으로 수영복을 만들면 되는거죠?
꽃으로 만든 수영복이라... 정말 예쁠것 같아요!
당연히 교...메나사이..
꽃잎을 둥둥 띄운 욕조에서 목욕하는 여배우를 촬영하는 영화씬에 이용되면 아주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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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
왜 난 국내에서 본거같지..;;
우와 너무 아름답네요❤️
건전한 나는 월남쌈이 생각나네요..흐뭇~
얼음 꽃 같이 이쁘다.
와 이거 옷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고 생각함......
와 저걸로 수영복만들면...
해골꽃의 꽃말은 "19금 노모"입니다.
이걸로 옷을 만듭시다.
수영복
너무이쁘네요
국내에선 못 기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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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게 되도록 진화한 이유가 뭘까요?
꽃이 보여야 곤충들이 찾아서 수분시켜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