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에서 공개한 GD앨범 제작 과정 사진을 보니

탑 보석금을 지디가 벌고 있는 건가?

공장에서 찍어내는게 더 싸지 저렇게 손수 사람이 칠하면 단가는 더 비싸지죠. 이번 마케팅은 대 실패라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는듯..

유성 매직으로 칠한 USB라.. 아
아무리 컨셉이라지만 왜 저리 사기 싫게 만들어가지고.. 기획자체가 노이즈마케팅 노린건가 싶은 컨셉..

유성매직 심 더 굵고 납작한 것도 있는데 왜 저러고 앉았지

아니 뭐 결을 살리고 전부 똑같은 문양이 안나오게 저리 하기도 하는데 마무리로 안묻어나게 투명약품 처리 하지 않나요???

진짜에요??
아니면 유머에요??

와 합성인줄 알았는데
YG가 공개한거라니.,,,,,

저건 그럴수도 있는데 위에 투명 코팅해야하지 않나요?

예술적 의도가 아니었음 => 가격 뻥튀기, 기본적인 상도덕 의심
예술적 의도였음 => 소비자가 이해할 수 없는 예술임. 불완전한, 또는 실패한 예술적 시도.

건셉은 의도한게 맞는거 같은데... 밖에 투명코팅하라고 가르쳐준사람이 없는듯...ㄷㄷㄷ

컨셉이라는건 쉴더들 논리고 그냥 대충 만든것 같은데
저런게 컨셉이면 bbq가격인상도 프리미엄에 맞춘 컨셉이고 원자재가격낮춰서 날림공사하는것도 후진국을 상기시키는 컨셉인가

*** 장인이 한획한획 정성들여 칠한 핸드메이드 명품이네요.

무슨 의도로 공개한거지???

처음엔 어떤 용액을 칠하는 건가? 라고 생각했는데 매직.... 덕질 오래했지만 저렇게 낸 상품을 사고 싶진 않네요. 차라리 아무것도 칠하질 말던가...

아니 그냥 락카를 붓칠이라도 했으면 말이라도 안하지 저따위로 하고 안지워질 꺼라는 희망을 가진건가 ;;;;

진짜 사기 싫게 생겼네요. 손에 다 묻어날듯

헉 저거 피부에 묻으면 안 좋은 거 아닌가요 볼펜 같은 것도 피부에 글씨 쓰지 말라고 하는데ㅠㅜ

지드래곤 본인이 USB를 만졌을 때 잉크가 묻어나오는 디자인을 원했고, 저 손글씨도 지디 어머님이 지디 태어났을 때 쓰신 손글씨래요. (YG측 기사)
그 위에 니스 칠을 했거나 코팅을 하면 잉크가 묻어나오지 않으니까 애초에 지디의 의도랑 안 맞죠
이번 앨범의 컨셉인 붉은색은 출생을 의미한다고 지디 콘서트에서 직접 언급했다고 합니다.
어떤 의도, 컨셉인지는 알 것 같고 구매자인 팬들이 만족한다면 (사전에 의도상 묻어나온다는 공지도 있었다고 하니)
USB 디자인까지 뭐라고 욕할 건 없을 것 같아요.

매직으로 칠한 건 당연히 벗겨짐을 의도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매끄러운 면 위에 칠해진 유성매직이 쉽게 벗겨지는 거야 상식에 가까우니까요.
다만 그게 좋은(효과적인) 기획이었는지는.... 전 개인적으로 실패한 기획이라고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