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참사에 우연이란 없다"

정치랑 연결짓지말자고 했으나... 까보니 결국 무능

세상돌아가는게 정치인데 연관짓지 말라고하고.
그리고 별 쓰레기 같은 사안에도 정치끌어들인게 누구드라..

정치랑 연관짓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치가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그냥 국회의원들끼리 서로 지지고 볶고 싸우는게 정치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내 입에 들어가는 밥 한숟가락조차 정치와 연관되어 있다는걸 왜 모를까요?

정치 -
통치자나 정치가들이 국가 구성원들 간의 이해관계를 조절하고
국가의 정책과 정부의 목적을 실현시키는 일
행정 -
법 아래에서 국가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개인 및 공공기관들의 활동
결국, 행정도 정치의 영역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고
정치가 돌아가는 것에는 행정이 뒷바침되는 것임.
정치인들, 즉 입법부는
국가 정책 실현, 국가 목표 실현을 위한
기본적인 근거인 법 규정을 마련하는 일을 하는 것이 첫째 소임.
행정행위 주체(개인들과 각 공공기관들과 민간기관 포함) 사이의
관계설정을 조정하고 각 기관들 사회 구성원들 사이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정치인들의 또하나의 소임.
정치라는 것은
대한민국 법 규범이 닿는 모든 분야 모든 대상에 대해
이해관계 설정 및 해결과 조정을 하는 것이고
국가가 해야 하는 모든 일에 있어 도구가 되는 것임.
결국 내가 밥 숟가락 뜨는데에도 이해관계가 있다면
그 역시 정치와 연결되는 것임.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구현하고자 하는 국가의 목표, 정책이 있다면
이번 이태원 참사 같은 것은 당연히 정치의 영역이 되는 것임.

세계가 수치로 입증했듯이. 코로나시국때
우리도 엄청 죽어나갔을텐데. 문정권은 그걸 막아줬지.
주로 노련층에게 큰도움이 됐는데. 은혜를 원수로갚네.
지난정권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배신의 시대.
어케 배신안한놈이 한명도없어.
20대곤 30대곤. 그중최악은  굥이고.
2찍들은 모두에게 빅엿을 선사하고
지들이 더 데미지 크게 쳐받고있네.

박근혜 무지리 앉혀서 엄청 죽여 놓구선.
또..
모지리 대통령으로 뽑으면 사람 죽어 나간다고 몇번 이야기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