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흔들기’에 분노한 시민 200여명이 토요일(17일) 오후 4시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 모여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했다.
이날 시민들 손에 들린 종이 팻말에는 “박근혜 부역정당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적폐정당은 ‘협치’가 아니라 ‘청산’의 대상!”, “자는 한국당! 국민세금이 아깝다!”, “촛불민심 발목잡는 자유한국당 해체하라!”는 구호가 적혀 있었다.
이날 시민들 손에 들린 종이 팻말에는 “박근혜 부역정당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적폐정당은 ‘협치’가 아니라 ‘청산’의 대상!”, “자는 한국당! 국민세금이 아깝다!”, “촛불민심 발목잡는 자유한국당 해체하라!”는 구호가 적혀 있었다.
자신을 ‘피터 박’이라고 소개한 나이 지긋한 한 시민은 자유발언을 통해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계속 빼앗기면서 진행되어 왔다”며 “8.15는 친일파에게, 4.19는 박정희에게, 서울의 봄은 전두환에게, 그리고 참여정부는 ‘이명박근혜’한테 빼앗기고 말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약한 것 같아도 결국에는 빼앗고 만다는 그 뿌리가 참 끈질기고 강하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야 한다”며 “촛불의 힘으로 혁명을 일궈냈지만 문재인 정부를 흔들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게 자유한국당 적폐세력”이라고 성토했다.
박씨는 또 “언론들의 공격에 대비하고 언론들의 잘못된 보도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 시민들이 가져야 한다”며 “잘못하면 다시 빼앗길 수 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적폐언론, 적폐세력이 분쇄 될 때까지 우리는 투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들이 약한 것 같아도 결국에는 빼앗고 만다는 그 뿌리가 참 끈질기고 강하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야 한다”며 “촛불의 힘으로 혁명을 일궈냈지만 문재인 정부를 흔들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게 자유한국당 적폐세력”이라고 성토했다.
박씨는 또 “언론들의 공격에 대비하고 언론들의 잘못된 보도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 시민들이 가져야 한다”며 “잘못하면 다시 빼앗길 수 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적폐언론, 적폐세력이 분쇄 될 때까지 우리는 투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략)
시작이 될 것이다
이 집회 점점 커질각.일단 오늘은 간보기였음
일단 시작했다...
좋아요. 가렵니다
응원합니다. 어떤 단체도 아닌 시민들이 sns등으로 알렸고 자발적인 참여를 해 200명을 모았다는 게 엄청난 의미가 있는 겁니다.
집회 간 분들. 당신들 뒤에 같은 분노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최소한 대한민국 절반 이상의 국민이 있다는 거 아시고 힘내십쇼!!
오늘은 일정이 있었습니다. 다음주부터 참석합니다. 더운 날씨에 애 쓰신 분들 감사합니다ㅠ
요고요고 커질각. 자유당은 사망각.
촛불집회 도 시작은 이 사진처럼
소수 로부터 시작됐다
곧 더 커질것이다
어디로 가야하오
뭉쳐야 지켜냅니다 콘크리트 문
뭉칩시다. 필요하다면 촛불 얼마든지 들수있어요.
요기 잉네!!!
적폐 청산은 문재인대통령만의 몫이 아닙니다.
주권자인 국민이 나서서 이땅에 적폐들이 더이상 설 곳이 없도록
함께 노력합니다.
아울러 적폐에게 힘을 실어는 언론 역시 적폐청산의 걸림돌입니다.
국민들이 이들 자각하고 올바른 언론관을 가질수 있도록 함께 합시다.
토요일 4시
담주부터 갑니다.
어딘가 했더니, 옛 새누리당 당사네요 ㅎ
전투력을 올립시다 ㅎㅎ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43568
전국에서 일어나주면 금상첨화죠.
와..
널리 알려주셨으면 저도 가는건데 ㅠ
너거덜 신촌역에서 시위한다메 안나오냐??
덕분에 계란값 많이 올라가서 허리 휘지만 한판정도는 사갈수 있는데
진짜 행동하는 시민이 되어야하는데 이런 소식을 놓치고 있었네요.ㅜ.ㅜ
다음번에는 꼭 가야겠습니다!
몰랐잖아요 엉엉
다음 집회 잡히면 오유베오베좀 올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