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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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남편입니다.당사자만나고왔습니다.

먼저 여러분에 허락없이 글삭제했습니다.
그분들이 원하니. 주위분들이 내가유리한쪽으로 썻다고하니
삭제하고 다시올리는게 답이라고생각듭니다.
와이프랑 그사람 대화 있는그대로 올리겠습니다.
다읽을려면 3시간정도걸릴테니 필요없는 카톡은
정리해보니 30장정도되네요.
또한 와이프와 저와의 대화 20장정도되네요.
있는그대로 무편집으로 올리겠습니다.
오늘만나서 30분가량 얘기했고 녹취한다고말하고
녹취했으며 만나자마자 휴대폰달라고하고
어제 와이프와 싸운시점부터 둘이 대화내용 꽤만더군요.
제폰으로 찍기시작했습니다. 대략 이것만16장정되되네요.
그리고 카톡 전화차단및 삭제시키고 헤어졌습니다.
내일 무편집으로 그들이 내가유리한쪽으로썻다니깐 그대로 올려드리죠. 그리고 그내용 그대로가지고 양가부모님 만날예정입니다.
그러니 제발 성적인말.욕.은좀 댓글자제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


댓글
  • 제인생 2017/06/16 02:34

    안녕하세요작성자님
    낮에 미니차주 프로필올린 글쓴이입니다
    제가보기에저분은 정신차리시려면 한참멀었네요...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보배드림형아들이 있잖아요
    방금옆집에서
    "야이 개 X발럼새끼야!!!"
    라는 소리가들려서 잠이깨서 댓글답니다

  • 300mile 2017/06/17 02:32

    수고많으십니다. 미니동에 해명글? 올리신 분 글봤는데 그 분은 아직 반성의 기미도 안보이고요. 자기 이야기 듣기도 전에 왜 보배에글올렸느냐 하는 불만을 토로하셨더라구요? 하하하....와이프분이나 그 분이나 사고방식이 똑같습니다. 전형적인 피해의식을 갖고있는분들이죠. 어떤 사건이 발생하여 이런부분이 잘못되었고 지적을해줘도 못받아들이고요 심지어 팩트를 이야기해도 그 팩트를 본인들이 받아들이질못해요~ 스스로가 자처해서 저질러둔 일인대도 말이죠. 또한 입장바꿔서 생각하라고해봤자 소귀에 경 읽기입니다. 지금껏 보배에 이슈가 된분들 생각해보세요. 끝까지 본인입장만 대변합니다 결과는 변함이없고 본인의 잘못이 분명한데도 말이죠..이미 그러한 사고방식이 성인이되어서 자리잡혀버린상태라면 절대 바뀌지않아요..글쓰신분 마음 단단히 먹으시구요. 힘드시겠지만 차분히 대처하세요.
    추가로 영x님 해명글 내용중에 "정상적으로 보배드림에 글올리기전에 제말들어보는게 먼저아닐까요?" 라는 개소리가 있던데 팩트는 님이 글쓴분 와이프랑 카톡 했는내용들이 다 까발려졌다는것이고 누가봐도 유부녀와 할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도대채 어떤 말을 님한테 들어봐야 됬단거죠? 그것도 6개월동안 히히낙낙거려놓고? 지금 글삭튀 하셨고 이슈화되니까 긴장되시죠? 똥줄 타시죠? 몰래 조용히 재미볼수있었는데 다 까발려지니깐? 얼마나 능력없고 여자 만날 그릇이 안되면 세상에 많고많은 여자중에 유부녀를 건드립니까? 그동안 스릴있으셨죠? 유부녀라는 본인만의 로망이 있었을테니? 이런일을 벌리신거고? 건승바랍니다^^ 세상엔 쪽팔리게 인생살아가는 개x끼들이 많은데 그런넘들도 어른이랍시고 나중에 자식낳으면 훈계하겠죠?

  • 실바나스 2017/06/17 02:32

    서로 카톡 전화차단 시킨 거 보니, 계속 사실 맘이신가 보네요. ㅡㅡ;;
    헤어질 거면 그런게 뭔 상관이겠습니까? 계속 사실 생각이시면, 더 이상 글 안 올리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보배 형님들에게야 죄송하지만. 흥분하신 상태로 호응에 취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진 마세요. 잃어버린 자존감은 그 어떤 방법으로도 되찾지 못 합니다.

  • 빤쮸 2017/06/17 06:03

    @그랑그랑하네 진심짜증납니다라는
    아이디갖고계신분이 아내분인데
    지금열씨미 댓글 남기고 다니시는데
    자꾸 묻히더군요 저는 양쪽말들어보잔
    거구요 항상 보배는 한쪽말만듣다가
    나중에 뒷통수맞는곳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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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성이 2017/06/17 06:04

    @그랑그랑하네 부인이 답글다니까 찾아보세요 남편 세끼도 온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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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그랑하네 2017/06/17 06:11

    지랄떨지마라란 사람의 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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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심짜증납니다 2017/06/17 06:52

    이거 과거에 썼던글이구요. 저 진짜 변론.해명하고싶은데 .참고있는거구요.댓글들보면서 정말 너무심하신분들한테는 댓글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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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kidor 2017/06/18 05:14

    안맞고시펑 세차하고시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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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 2017/06/18 05:36

    두 년놈에게 위자료 두둑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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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mho 2017/06/18 05:44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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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속으로 2017/06/18 05:54

    글쓴님 가장이시면서 제발 철 좀 드세요!보배가 집안어른이고 가족이라 착각하시는건가요.님이 싸지른 글로 님도 화가 나셨겠지만.지금 피해보고 힘들어하는 사람이 누군지 생각좀하고 사세여.이혼을하시던 다시 용서하고 행복하게 사시던 아내는 아이의 엄마고 아이는 두분의 소중한 자녀고 님은 한가정의 가장이고 이건 절대 바뀔수 없는 부분이죠.그럼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을 해야죠.가족분들 친지나 지인 친구분들 무엇보다 다털어놓구 아내분과 이야기를하고 시간을 가지고 어쨋던 가장 옳은 선택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죠.근데 이런 사이트에 자기얼굴에 침뱉는 이런글이나 싸지르고 댓글보면서 뭐 위안이되고 남자들이 편들어주는거같으니 힘이 막 솓기라도합니까?그래도 싫던좋던 적어도 지금은 님 가족이고 애엄마고 아내아닙니까?님올린거 이외엔 알수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지만 100프로 과실이란게 사실 흔치는 않습니다.님아내분 올린글에서도 조금은 보이구요.결국 이런글 올리면서 상처받는건 본인들.가족이란걸 기억하세요.이런데 글적고댓글볼시간에 가족과주변부터챙기고 이일을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건지 생각해보고 노력하세요.그리고 댓글다는 보배님들도 생각좀 하고 적으세요.이분이ㅡ만약 내가족 지인 친구라면 막 이렇게 신나게 생각나는대로 말하겠습니까?아무리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게 불구경 싸움구경이라지만.내일이고 가족 친구 지인일이면 소주한잔 사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토닥여주면서 조금더 알아보고 몇일이라도 생각해서 그리고 가족끼리 잘 해결해라고 하지 않을까요?남의일이라고 이렇게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혼자도 아니고 여친이바람난일도 아니고 한가정이 걸린문제입니다.생각좀 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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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합홍합홍합홍합 2017/06/18 07:07

    그래서 햇빛속으로 님은 만약에 말입니다 만약에 작성자님과 똑같은 상황이라면 누구에게도 의지할대가없다라고 결론난다면 다 묵인하고 사시겠습니까?
    입장바꿔 생깍해보실걸 권해드리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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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한똥차 2017/06/18 07:08

    가장의 존재감이 무너 졌다면 볼장 다본겁니다
    생일선물 까지 챙길 정도면 글쓴이도 노력 많이 하신듯 부부끼리 카톡으로 쌍욕 시전이면 헤어지는게 맞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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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 2017/06/18 07:16

    신뢰가 깨져버린 가정을 무슨수로
    지키려고 노력을 하라는 말입니까?
    본인이 겪어보세요 말처럼 쉽게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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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성이 2017/06/19 06:01

    여자말 들어보니 남편도 별반차이 없던데
    둘이 해결하지
    여기와서 뭔 지랄들이야
    시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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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kidor 2017/06/19 06:02

    국민참여재판도 아니고 왜 여기서들 ㅋㅋ 민사로 가세요. 제 무식한 소견으로는 이혼청구 원고 패소입니다. 협의 이혼하고 재산분할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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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성이 2017/06/19 06:06

    또 뒷통수 맞았어 X발
    아유 역시 양쪽말 다 들어봐야돼
    또 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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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남김 2017/06/19 06:07

    어휴 애 가 불쌍타...
    서로 잘못한것같은데?
    서로 용서하고 서로 다시한번 믿고
    살아라 그것도안될것같음 끝내고
    4살된애 아빠.엄마 없는자식으로 키울꺼냐?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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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tio 2017/06/19 06:17

    가정사를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러는건
    정말 철 없고 창피한 일입니다.
    본인이 가장인,
    집안의 치부를 계속 들어내봤자
    결국 본인에게도 망신살 입니다.
    "누구 누구네 집 애들이래" 소리 듣게 되는
    아이들에게도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가장 부끄럽고 가장 창피한 부분을
    스스로 만천하에 들어내는건
    본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정말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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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bos1 2017/06/19 06:22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약국가서 건강보조식품 약이라도 드세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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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두까기인형 2017/06/19 06:27

    법대로 해요 어차피 요단강 배떠난거 같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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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챠챠님 2017/06/19 06:35

    남편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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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수대박 2017/06/19 06:37

    형이 욕하지 말라고해서
    참는데, 인생분리수거하고 새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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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국회의원열명으로 2017/06/19 06:40

    "세상이 그러니까"에서 빵 뿜었음 걍 죄의식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뇌구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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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카척살대 2017/06/19 06:43

    자기가 떠떳하지못하니깐 공개된장소에서 만나자고하네 겁은나나보짘ㅋㅋ먼저 사과하는게 순서아닌가...인성이 글러먹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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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탁스텔라 2017/06/19 06:43

    후우..가정사를 만천하에 공개하는게
    그렇죠..창피한 일이죠.
    저는 다만 얼마나 속이 쓰리셨으면
    이렇게까지 하시겠느냐 이겁니다.
    남편의 그 억울함이 느껴집니다.
    조용히 응원합니다.
    라디오에 마침 이런 광고가 흐르네요.
    끼리끼리 코끼리가 반한..
    에휴..남편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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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하기좋은날씨다 2017/06/19 06:43

    고마 헤어지고 빠이빠이하는게.... 잡아서 모하게,,,,그런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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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닭보안관 2017/06/19 06:47

    둘이 잔것도 아니고 카톡 내용으로만 이혼한다는게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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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탈한솔로 2017/06/19 06:49

    아내분과 헤어지실거 아니면 글 그만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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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탁스텔라 2017/06/19 06:55

    ㅋㅋㅋ 차타고 다니기도 쪽팔리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신중한거보소
    ㅋㅋ으슥한 곳 ㅋ 요즘 세상이..이래ㅋㅋ
    뉴스도 보고 알만한거 아는 냥반이ㅋㅋ
    본인 잘못이 뭔지 몰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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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대화상대 2017/06/19 07:02

    결혼 4년차 사랑하는 아내와 한살짜리 아기를 둔 아빠입니다.
    신혼 초에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나부터도 조심하겠지만 부부간의 신뢰를 깨버릴 수 있는 오해나 행동같은건 절대 하지마. 숨길 수 있으면 절대 걸리지말고 만약에 걸리게 되면 짐싸서 친정갈 준비만 하지말고 그냥 가~"
    지금의 우리 부부는 같은 게임을 하면서 힐 제대로 못한다고 투닥투닥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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