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국밥을 한그릇 뚝뚝하고
남은 점심시간에 회사근처로 산책했어요~
세탁소 앞 댕댕이 발견!!
오메~귀여운것♥♥
사람이 자주 왕래하는 세탁소이라 그런지 낯선사람을 경계하지 않네요..
후훗... 그러면 맘껏 만져주겠똬~~~♥♥♥
뀨~♥
https://cohabe.com/sisa/264536
세탁소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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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순둥순둥하게 생겼네요.ㅎㅎㅎ
황색빛에 눈,코도 촉촉하고 영리해보여요.
사람 잘 따르고 너무 예쁘네요.
목에 뭐 달린게 인식표인가?? 묶은 건가..좀 헷갈리는데..
아닌 거 같기도 한데, 묶어놓았으면.... 저러다 잃어버리거나 누가 훔쳐가거나 예기치 않은 사고날까 걱정되네요.
여기 오래 있었는지...
세탁소 주변에서 움직이진 않네요.
뭔가.. 눈빛이... 좀 인생을 아는것 처럼 보이는;;; 권태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는 듯 해용 ㅎ
아저씨는 빨래 다리고 있고~
평화로워 보여요 ㅎ
뭔가 손길을 원하는 것 같으면서도 피하는 듯 해요 ㅎ
아이고~ 애가 순하네요~ ㅋㅋ
귀엽다 ㅎㅎ 세탁소 영업중인가 ㅋ
화가들이
동네 풍경화 그릴때
항상 나오는게
세탁소랑 동네 강아지 ㅋㅋ
나른한 여름운치의 상징인 것인가
맨 마지막 사진
손만 드릴께요~
ㅎㅎㅎ
야민정음 말고 강아지라고 불러요.
아코...발 예쁘다 너❤️
여담이지만 저랑 커플네일이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