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입니다..
자동차가 9:1 과실잡혀있습니다.. ㅡㅡ;
cctv 겨우야 구해서 처음 올려보고요.. 와이프가 사고난거구요.
흰색 아반떼차량 우회전 진입중 사고.
가해자는 아프다고 벌써 병원가서 누우셨고요.
제가 뛰어다니면서 cctv 보고 자료취득해서 온거구요.
자전거 내려오는곳이 내리막길인데.
저정도 속도로 내려오고 자동차가 9라는건 이해할수없어서.. 뒤바뀌면 뒤바꼈지.
갓길통행 가능하지만 왕복 2차로 도로에서 횡단보도앞 정지도 안하고 저렇게 오는데 백미러 안봤냐고 하더라고요.
와이프차량은 방향지시등 다 켰구요.
자전거 타시는분이나 운전하시는분 참고좀 부탁드립니다.
자전거 갓길통행은 전용도로 아니면 무조건 가능한건가요 ㄷㄷㄷ
전용도로 있음 전용도로 통행이 우선이구요
아님 갓길이죠
위험하네요 중심 못잡거나 짱돌같은거 만나면 바로 옆에 차량이 다니는데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ㄷㄷ
이게 좆같은게 신호 우회전 없이 잘 달리다가
자전거가 뭐라도 잘못 밟아 넘어질때
옆에 차있음 차에 과실이 잡혀버려요
자전거가 잘못해서 자빠졌다 이런말 안하면 빼박이 되버려요
무조건 피하고 봐야겠네요 그럼 자전거 전용 도로가있는데 차량 도로에서 타는 사람은 어떻게되나요?
약자가 과실 적게 잡히더군요
우회전 방향지시등 켜셨어도
교통약자라 퍼센트는 조율해도 크게 바뀌진 않을꺼 같아요
잘해야 7:3 되겠지만 보험사 인정 안하면야...
약자 우선일듯하고
cctv는 어디쯤인가여?? 깜박이가 안보여서요.
흰색차량이 사모님 차량이 맞다면 사고직전위치 같은데...
cctv는 도로가 마트에서 언덕 상단부를 촬영하는거구요.
깜빡이는 영상을 촬영하고 촬영한지라 안보이지만 점등되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로는 직진차로 하나만 있을시 주행중 차량은 뒤에서 추월시도 예상을 할 의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우측 소나무 경계선이 횡단보도 전 정지선입니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서행해야하는기준도 저 자전거 운전자에게는 해당이 안되나요?
동영상에서는 저렇게 보이지만. 자전거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자전거도 차로 봐야한다고 본거같은데 일단 서행이 맞지않을까요...
이미 우회전이 들어간 상태에서 보조석 문과 백미러를 때려박아도 9:1 이라는건 상식상 이해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차라리 옆으로 밀었으면 말을 안할텐데요.
저라면 경찰 부르고 처리하겠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아반떼가 먼저 깜빡이 켜고 돌고있었을 경우
자전거도 당연히 정지해야할 의무 있을겁니다.
그게 아니면 인도 주행이 가능하던가..
이도저도 안된다면 한문철 변호사께 의뢰해보세요.
일단 와이프가 첫사고라서 많이 놀랐구요.
사실 사고났는데 환자가 우선이지 차가 우선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일먼저한게 차 피해주고 자전거 치워주고 다치신분 바로 부축해서 병원먼저 데리고갔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는 그냥 병원에 누우시더라고요. 그래서 블박이 꺼져있는관계로 엄청 알아보다가 겨우야 저 cctv 찾아내서 이렇게 조언 드리는거구요.
자전거가 전용도로 달리는거 아닐땐 차량으로 인정될텐데..
교통 약자라고해도 몇차나 뒤에 있던게 저리 달려와서 들이받은걸 차량이 책임져야하나요?
만약 가능하다면 자해공갈 성립하기 딱 좋은 상황 같은데요..
자전거가 도로에서 가차선 주행이 인정되는만큼
차량으로서의 의무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우회전 할때 좌 앞 우 보는건 알겠는데
빽미러 안봤냐는건 무슨말인지..
오토바이나 자전거는 맨오른쪽차선에 차량 우측으로 통행하게 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회전 할때도 우측백미러는 확인 하는게 옳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