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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최종 선택 고민 (락 방식?)

삼각대 비교 끝에 가성비에서 울란지 제로가 젤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중에서도 ZERO X 랑 Y가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락킹 방식인것 같은데요.
X가 880g 으로 초경량이라 끌리는데 락킹 방식이 신뢰가 있는지가
마지막 고민이네요. (사용하는 카메라는 1kg 언저리라 허용 하중은 전혀 상관없을 것 같긴합니다.)
어딜봐도 Y 리뷰는 있는데 X 리뷰가 없어서...
여러분이라면 어떤걸택하실지...ㅎ
용도는 여행중 스냅사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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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해피스냅퍼 2022/10/05 09:24

    여행을 누구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기도 하겠지만
    제 기준은 동일 스펙이면 빠르게 전개하고 철수할수 있는게 삼각대의 선택 기준입니다
    그런 면에서 다리를 관절마다 조이고 풀어야하는 트위스트방식보다는
    한번에 펴고 접을수 있는 원터치방식이 편하더라구요
    또 다리가 조여졌는지 아닌지 깜빡할 경우도 눈에 보이니까 예방할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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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와후지 2022/10/05 09:34

    전개 시간도 고민해봐야 하는거군요. 200그램 무게냐 신속성이냐도 결정 요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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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와후지 2022/10/05 09:35

    와이프랑 여행다니면 카메라도 손으로 삼각대도 손으로 들고다니니 무게에 조금 더 포커스가 맞춰지긴 했네요. 백팩이라면 200그랭 차이야 무시할 수 있는데 핸드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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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22/10/05 09:39

    예전에..지금도 파나 모르겠습니다만 시루이 005 모델과 025 모델이
    모둔 부문에서 똑같은데 재질이 알미늄이냐 카본이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두배였어요
    무게는 말씀처럼 200그램 정도였던 기억입니다
    저는 005 025 두가지를 다 샀었는데 실제 갖고다니다보면 200그램이 무슨 의미가 있는 차이인가 싶을 정도로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렌즈가 200그램 더 무거우면 손으로 느끼겠지만 삼각대에서 200그램은 양손에 동시에 들고 비교하지 않는한 다른분들도 느끼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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