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봉은 제주공항 북쪽 도두동 해안가에 있는 오름으로 경사가 완만하며 오르기 쉽다. 남사면은 풀밭을 이루면서 듬성듬성 해송이 있고, 북사면은 삼나무와 낙엽수 등이 어우러져 숲을 이룬다. 봉우리는 2개이며, 동쪽 봉우리가 높다. 주변에는 국수나무, 팥배나무, 덜꿩나무, 예덕나무 외에 여러 종류의 새우란, 바람꽃 등의 자생식물이 자라고 있다. 오르는 길과 정상에서 제주 국제공항에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것도 볼 수 있는데 바다 전망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오름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작지만,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조금 억지스럽다고 느껴졌지만 키세스 존(키세스 초콜릿 모양이라서)으로 핫한 사진 촬영 명소인 도두봉을 첫 번째 여행지로 선택했습니다. 이곳을 첫 번째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는 제주국제공항에서 가깝고 정상에서 한라산을 배경으로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보면서 제주도 여행이 시작된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 Z9 + NIKKOR Z 20mm f/1.8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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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담으신 제주의 풍경 사진들 너무 좋습니다
가을 제주도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여행으로 제주도를 가셨군요~
날씨가 좋을 때 가셔서 좋은 사진 많이 남기신 듯합니다~ ^^
전 안가본지 3년이 넘은듯합니다 그 때 날씨가 너무 안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날씨가 좋은편이어서 참 좋았던 가을 제주도 가족 여행이었습니다.^^
제주의 멋진 풍경 보고갑니다.^^
초가을의 제주도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는 안보고 사진부터 보고 아 20mm 스러워~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ㅎㅎㅎ
14-24로 잊으려고 해도 자꾸만 이렇게... 아.. 금손부터 사야하는 군요 ㅎㅎ
사진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20.8s는 참 좋은 렌즈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참 좋지요
네~ 제주도 오랜만이었는데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