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아트 40.4
육두막 사용하던 시절에 새제품으로 구매해서 쓰다가
아트 105.4가 궁금해 팔고...
R6로 넘어온후 알오이는 너무비싸서
아트40.4를 두번째영입.
알오이의 뽐뿌를 못이겨서 아트 40.4 두번째방출
현재 r5와 알만두 24-105L을 사용하다가
실내에서 쓸 단렌즈를 한참 고민했네요.
35.2L은 나와도 너무 비쌀거고
35.8로 가기엔 뭔가 아쉽고
다행히 11번가에 30만 포인트 사용할수 있는게 있어서 78만원에 새제품 3번째 구매했네요 ㅎㅎ
다시는 안팔기를 바라면서 아껴줘야겠습니다.
요새 광각줌이 너무땡겼는데
광각줌음 활용도가 많지 않을거 같고
아직은 풍경은 24-105로도 충분해서
초광각줌은 내년 봄에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아트렌즈도 궁금하네옹..
저는 사용했을때 정말 만족하면서 썼던 렌즈라..ㅎㅎ
하지만 무게가 R5+어댑터+아트40.4= 1.8키로 정도 나오네요...알만두랑 비슷한 무게 ㅎㅎ
전 얼마전 초기불량으로 새제품 교환받고 이번에는 양품왔는데
어익후 화질이 뭐 할말이 없습니다. 대부분 아트씨리즈가 그렇지만
크기와 무게빼곤 깔게 없더라구요.
사식이. 105미리 135미리가 아트씨리즈중 화질 삼대장 같네유.
제가 135말곤 105랑 40.4는 그래도 꽤 길게 썼었는데 40.4는 진짜 최고에요...
정말 40미리를 좋아해야 가질 수 있는렌즈라서 망설이다 들이지못했네요
사용자분이 별로 없는것같아 사진이 궁금하네요
시그마 아트시리즈는 같은 40mm여도 캐논EF렌즈에 비해 2미리정도는 광각이거든요
제가 자주자주 올리겠습니다.
제가 올리는 게시글의 80%가 알만두사진 및 내용으로 도배했었는데 이젠 사식이로 넘어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