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에서 한달동안 뒹굴 거리고 있는데 외국인들도 할아버지들 제외하고 따로 카메라 쓰는 경우 거의 없네요ㅠ 카메라 쓰는 경우는 단체관광 온 미국인 할아버지, 소수의 여친 찍어주는 남친만 남은듯 ㅠ9월의 오스트리아는 날씨가 참 거지 같았습니다 ㅠ
여행객 말고는 현지사람들은 거의 없긴 하죠 ㄷㄷ 몇년전 갔을 때 외국인여행객들 보면 캐논 니콘 보급형 데세랄 많이 봤었는데 ㄷ ㄷ
이제 일상용은 폰카 미만 잡이죠.
렌즈교환식 카메라는 오직 상업용 ㄷ
요즘 어디가도 카메라 들고다니는 사람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