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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이 한국에도 있는줄은 몰랐네요
울프강은 못가보고 피터루거는 가봤는데
맛은 있지만 두번은 못갈집
가격은 논외로
??그냥 봤을땐 진짜 맛없을 거 같은데...
양념 했겠죠? 조리는 어떻게 했을까요?
시식평이 궁금하네요....
토마토도 질좋은 거면 육회처럼 육덕진데
사진상으론 잘 모르겠고요...
뭔 맛일지 정말 궁금해요
개인적으로는 돈이 썩어나도 안먹을듯
유기농이니 뭐니 입털어도 저 가격이면...
시공... 모여라...!!!
편하게 먹는 비용 14000원.. .
옛날에 샌프란시스코 갔을때, 배가 고파서 근처에 있던 식당에 들어갔는데 메뉴를 보니까 가격이 후덜덜함. 그 중에 가장 가격이 만만해 보였던 (20-30불 정도?)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시켰는데, 아스파라거스 3줄기가 나옴. 그릴한 것도 아니고 양념 된 것도 아니고, 그냥 생 아스파라거스 3줄기 달랑 접시에 담아서 가져옴. 십년이 지났는데도 억울해서 안 잊혀지네.
전에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저거 의외로 많이 시켜먹는데 상태가 훌륭하다 어쩌고 돼 있던데요 그냥 하는 소리같음 토마토 양파가 뭘 어떻게 하면 상태가 훌륭한건지 ㅡㅡ
사이드 디쉬로 시키는거겠죠?
원래 단가가 쎈 레스토랑이고
서비스비 포함이겠고
근데 내 댓글창에 꿈쭐대는 그림 누가 넣었냐?
40만원짜리 스테이크도 있넵
돼지 한마리에 40만원쯤 하는뎁..
너무 고급 음식을 추천 하시는군요
아래 저렴한 라이스도 있는데(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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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인가 더킹인가 영화에서 봤던 곳 같아요!
밥도 오처넌이나하네얌...ㅋㅋㅋㅋㅋㅋ
여기 혹시 무한도전 광희가 유이랑 소개팅했던 그 장소 아닌가요? 아니면 쭈그러져서 조용히 있겠습니다.........
새우가 아니네..시무룩
소위 말하는 뉴욕 3대 스테이크집은 제대로 된 식사를 위해서는 피해야 할 3대 스테이크집이죠. ;;
모... 맛이야 그럭저럭 하긴 하지만 얼른 먹고 사라지길 간절히 바라는게 느껴지는 곳들이라...
뉴욕에서도 심했는데, 한국 현지화 버전은 어떨지 감도 안잡히네요. ;;
(적어도 가격은 확실한 현지화 같긴 하다는... ;;)
청담동에 있는데 상당히 맛있습니다. 엄지척이에요. 서비스도 좋은 편이구요. 스테이크를 인분으로 시키는게 아니라 그램단위로 시키면 큰 접시에 가져와 잘라주죠. 전 한번쯤 가보시라고 적극 추천합니다.
하와이 제일 붐비는 거리에 울프강 있어서
가서 먹었는데 한국 가격은 후덜덜하네요
전 하와이 신행가서 먹어봤엇어요
가격보고 못먹겠다 해도
신행이 두번도아니고 눈질끈감고 먹자
해서
생애처음 식사비로 30만원썻어요..
세금에봉사비붙으니 30넘어서....흑흑
다먹고 호텔까지 택시비아까워서
30분 걸어감 ㅜ.ㅜ
하와이에서 맛있게 먹었는데
한국에도 생겼군요
근데 더 비싸진 거 같은데
느낌인가??
히오스가 안나와서 아쉬운건 저뿐인가요
난 또 히오스 상자결제 스킨결제 뭐 그런건가 싶었는데
그래도 제법 많이 갔던 집이라 가끔 VIP문자도 날라옵니다. 초기에는 미국팀이 와서 세팅을 해줘서 맛이 좋았어요.
돈이 비싸도 돈 값을 하는 맛이라고 생각했을 정도예요. 고기값 자체는 100g당 기준으로 드라이에이징 고기치고는
비싸지 않다는 평도 있었고요. 그런데 점차...미국의 팁 문화를 도입하지 않나.(팁 의무처럼), 맛도 서빙도 엉성해지고
지금은 그 값을 못해서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