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휴게소 방치’ 교사 직위해제...학부모.학생은 ＂잘못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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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반전이 일어나 학생이 곤경에 빠질 수가 있겠네.
요즘은 뭐든지 남의 탓이네.
선생이 동네 북이야
https://cohabe.com/sisa/262293
초등생 휴게소 방치 교사 직위해제...학부모.학생은 잘못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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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래기들.... 직위 해제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총체적난국이로군요...
혼자 놔 둔건 분명 잘못한거라 중징계..는 예상했어도, 순식간에 직위 해제...ㄷㄷㄷㄷ
직위해제라는게 담임 빼는거죠??
'무보직'이죠.
회사에서 '과장' 직급이면...그냥 '직원'입니다.
즉, 처벌 받기 위해 의자에 앉히는거죠.
그럼 전부 다 대기하고 있었어야했나보네요.
뭘 어떻게 해도 욕먹을 입장이어서
교사입장도 난감하겠네요.
과목 전담 교사, 교감 등 A 학생과 함께 휴게소에 남아줄 교사 인력이 충분했지만 B 씨는 누구에게도 이를 알리지 않았고 A는 보호자도 없이 휴게소에 남게 됐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98671#csidx197b31f0bc696f0b7e7c28...
이게 최초 기사인데, 제대로된 사실을 보도하지 않은 편향적인 기사에요. 교사의 잘못이 있겠지만 제대로 된 사실을 보도하고, 제대로 사실을 아셔야죠
from SLRoid
애를 혼자 남겨둘 생각을 한 것 부터가 교사라는 인솔자의 책임을 다하지 않은거니
징계 대상 맞습니다.
교사한 명이 같이 남으면 됐을 문제거든요.
버스에 무조건 두명의 교사가 있어야 한답니다...
교사 한명이 남고 다른교사 한명만 버스에 남겨놨으면
법 위반으로 징계 먹었겠죠
글쎄요 이건 근데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전에 아이를 인솔하는 교사로서의 책임이 크다고 보이는데요. 아무리 상황이 그래도 휴게소 한복판에 두고 가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해서든 부모에게 얘기를 하고 다 같이 가는 방향으로 정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군요
휴게소안에 보호시설에맞기고 부모와통화했다고하네유.
그냥 방치해논게아닌데유.
그리고 처리후 학생을데려가려고했으나 학생본인이 거부하고
엄마와 통화해서 휴게소에두고가는걸로결정..
자식을 악마로 키우는 부모들이 있네요.... ㄷㄷㄷㄷ
부모를 악마로 모는 재주가 탁월하십니다..
어떤 이유로든 어린 학생을 휴개소에 홀로 남겨둔 것은 잘못입니다.
차라리 모두 대기하는게 낫지요.
이게 정상이죠.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아이를 혼자 두게 하고 갔다는거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모두다 대기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선생님들 중 한분이 남아서 부모한테 인계를 했어야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대기는 무슨. 휴계소 보호직원에게 맞겨놓고, 부모에게 전화했으면 됬지..
휴~~~
그 많은 학생 그상태로 대기하게 하면 나머지 부모들은 가만 있을까요????
그건 또 다른 문제 거리로 불거집니다
교사가 학생을 데리고 목적지까지 델고가서 부모에게 인도 하는게 가장 합리적이긴 한데 문제는
부모가 설득이 않된다는거
님이라면 그 상황에서 어찌 할까요????
애를 목적지 까지 델고 가서 부모에게 인게 ----> 애 부모 내말 무시하냐고 날리 날리
애를 부모가 올때까지 모든 학생 대기 ------> 나머지 학생들과 무보가 날리칠꺼고
----> 나머지 학생들에게 상황설명하고 대기 -->> 나머지 부모들 난리 및 해당학생 부모 수치심 유발등 인권 어쩌고 저쪄고 난리 칠거고
나머지 학생 먼저 보내고 교사 가 같이 남아있다는건 또 다른 문제가 생기고
총체적 난국인데..............
혼자 두지 않고 휴게소 아동보호소(?) 직원에게 인계 했답니다...
부모 올때까지 봐달라고
그리고 부모 올때까지 다른아이들과 함께 계속 기다렸다가는
다른 부모들 한테 클레임 들어왔겠죠
ㅅㅂ애가 아프면 병원을 보내야지.그리고 애 똥싼거 교사가 다치우고 교사가 그냥 두고 간것도 아니고 휴게소 직원에게 부탁해서 두고 갔다더구만 애가 않간다고 때쓰고 부모가 두고 가라고 지랄하고 그럼 교사가 어떻함???시바 고속도로에 기사님이 못세운다면 못세우는거지 그러다 대형 사고 나면.
이건 아이가 문제 부모가 문제
그리고 시스템이 문제
교사가 미친거아니에요. 버스안에서 친구들 다있는데 대변을 보게하고 거기다 휴게소애 혼자 남겨놓구가요?
선생이 갓길에세워달라했지만 운전기사가 갓길은위험해서 못세운다는데 선생이어찌할까유?
왜 교사가 미친거쥬???
기사멱살이라도잡고 갓길에안세워서유??
그럼 그 학생은 옷에 팍~ 파파파파박~ 푸드드득~!!!
참으라고 하면 버스에서 용변 못 보게 했다고 욕먹을 듯~!!
혼자 둔 건 잘 못!!
휴게소 관리실에 말하고 그기 있도록 하고 부모한테 알렸으면 괜찮았을 텐데...
휴게소 보호시설에 맞겨놓고 엄마기다리게했음.
기사라도 클릭해서 읽어보고 댓글 답시다....
학생과 부모가 도저히 못가겠다고 휴게소에 내려두고 가라고 재차 요구해서, 휴게소 관리인에게 부탁하여 학생을 인계하고 갔다고 합니다.
from SLRoid
그렇게 했답니다 휴계소 직원에게 부탁함
혼자둔적없어요.
비닐 봉지에 대변....ㄷㄷㄷㄷㄷㄷㄷ..
생각만 해도 끔찍한 트라우마 될 듯....
학교를 다닐 수 있을까......
그운전기사도 문제네요.
아니 고속도로에 갓길이없다니 말이 됩니까?
저정도됐으면 비상등 넣고 잠깐 섰다가 가야지.
그아이는 전학해야지 다닐수있겠어요?
갓길 세웠다 사고나면 그기사가 옴팡 뒤집어 씁니다
임시휴계소에 새워야해요 법이 ...............
갓길이 그런 용도입니까?
그러다 사고나면 누가 책임져요
이런 일이 빈번하면
결국 모든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는 상황으로 귀결될 겁니다.
같은 상황이 또 벌어지면
교사들은 결국 한 아이 때문에
일정을 취소하거나 지연시키면서 한 아이를 인계한 후에
출발하도록 조치하게 될 겁니다.
결국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더불어 살아야 함에도
자기 자식만 위하다가 전체가 피해가 가는 상황이 도래하겠지요!~
속상하긴 할텐대 이게 정답이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