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쩝 예쁘게 찍어본 사진ㅎㅎ)
건강이며, 냄새며 여러가지로 금연하고싶은 마음만 강했지, 매번 실패하였음
(전자담배로 금연시도를 해본적은 없습니다.)
아이코스 하루 정도 지났지만 요약하자면
- 처음에는 다른 후기처럼 연기가 작아서 기존 연초보다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해 "아..돈나렸구나" 생각 했음.
- 하지만 쉽게 포기하지않고 인터넷에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고 요령껏 잘 피니깐 연기가 많이남.
- 연기를 많이나니깐 연초만큼의 아니지만 목넘김이라던지 여러가지로 만족이됨. 그냥 약한 담배를 피는것같음.
- 연초생각 별로 안나고 계속 피울수 있겠음
- 3~7일 정도 조금만 적응하고 노력하면 연초는 확실히 끊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됨.
결론
금연자체가 힘든 노력이 필요한데
아이코스도 충분한 적응과 노력이 필요할듯
그것조차도 불평불만에 할생각 없다면 무용지물이며
금연하고싶음 마음가짐의 자세부터 필요한것 같음
p.s
인터넷 검색하니 기존 전자담배 업자/매니아들이 올리는 아이코스 비판글이 생각보다 많음 ㄷㄷㄷ
그런 비판글에 반박하자면 다필요없고 90% 유해물질 제거와 냄새가 안나니
건강과 여친,와이프를 위해서라도 연초라도 끊어봅시다!!ㅎㅎ
근데 어차피 아이코스도 담배라서 담배 안하는 사람들에겐 해로운거죠..
전 1년넘게 사용했네요..
오오 어떤가요? 연초는 아예 안피고계신가요?
연초는 아예 안피지만 히트스틱 역시 담배이기에..
연초를 안핀다는게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니죠..
단지 기존 연초보다 유해성분이 많이 줄였다는데..
그래도 담배는 담배죠..아이코스가 가격에 비해 고장이 잘나서
한대만 들고있다가는 고장나서 맘급해지고 그러면 연초필 확률높죠..
그래서 최소 2대를 들고있어야 되요..
일단 저같은경우 연초끊기가 너무 힘드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유해성분 이라도 줄일수있는게
저에게는 너무나 큰 메리트였거든요 ㅎ
그리고 냄새두요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고장의 순간을 생각하니
한대더 준비해둬야겠다 싶더라구요.
네 지금은 정발이되서 서울살면 AS가 되니 큰 걱정은 없지만..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아직 구입도 힘든 실정이고..저도 지방이라
히트스틱은 구입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죠..
해외판 쓸때는 고장나면 끝이니..가격도 어마무시 했고요..
서울에 산다면 굳이 2대 살 필요는 없을거같기도 합니다..
저도 지방이라 친구에게 부탁해서 택배로 받았는데요
히트스틱은 지방에 풀릴때까지 한번씩 서울갈일 있으면 몇보루씩 사오던가
친구한테 계속 부탁할려구요 ㅎ
뭐 저에게는 크게문제되지 않네요ㅎ
그나저나 1년 피우셨다니
건강상 느껴지는점이 궁금하네요 ㅎ
건강상은 크게 느껴지는건 없습니다 가래가 조금 덜 나온다 정도..
금연을 3년 했었는데 그때는 건강상 느껴지는 점이 참 많았습니다만,
아이코스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제가 다른 후기들 보고 너무 기대했나보네요.
- 잇몸이 건강해지고
- 가래가 덜나오고
- 식욕이 생기며
- 아침이 상쾌해진다는데
너무큰 기대했나보네요 ㅠ
예 사실 수증기?가 맞겠죠?ㅎ
병원가시면 공짜로 약 처방해 줍니다 주변에 2명 그렇게 해서 금연중...
어차피 귾기로 결심하신거 저런데 돈쓰기보다 한방에 가세요
그게 안되니 연초라도 버리고싶은 마음에
기대하고 샀습니다. ㅎㅎ
저한테는 90% 유해물질 제거와 냄새가 해결된다는게
제일 필요했고 크 메리트였거든요ㅎ
19도짜리 소주 끊는다고 5도짜리 맥주마시면 금주아니잖아요~ 아예 피유는걸 끊는걸 추천 드립니다 건강을 위해서~
네 사실 금연이아니죠 ㅎ
조금더 나은? 정도 겠죠
피우는거 끊는게 안되어서 샀습니다.ㅠ
저도 아이코스로 오늘까지 8일째 사용중인데요~ 담배냄새 맡으면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저걸 어떻게 피웠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사람이란게 참 간사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