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사람이 보면 기절초풍 할 사진

사이로 빠져가지고
따개비에 다리 피부 다 헐어봐야 정신차리지.....

빠지면  시체도  못찾는다는.....

ㄷㄷㄷ

으아아 저길 어떻게 가셨어요...전 바다 가면 무서워서 저기 절대 못가는데ㅠ

헌ㅅ..저기 진짜 위험한데 무모하다 무모해ㅜㅜ

저거 바닷물 있으면 엄청 미끄러운데

저승 하이패스~!??

게다가 낚시꾼들 전용 화장실 아닙니까?? 허허

위험을 감지할 현실감각이 있었으면 저 남녀가 눈에 콩깍지가 씌우지도 않겠지요. ㅎㅎ
근데... 누군가 사진을 찍어준 제3자가 있는 걸로 볼때... 컨셉일지도?
좀 위험한 컨셉.

여러분... 커플이 저렇게 위험한겁니다!!!

자살 하려고 들어간건지.....ㄷㄷㄷ

저까지 간 거도 대단 ..... 저는 무서워서 못넘겟든데
ㅜㅠㅜ생각보다 사이가 넓은데 ㅠㅠ

자기들이 가겠다는데 어쩌겠어요. 오지랖 말아야죠

확대해서 자세히 보니 합성이네요...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 타고가는게 저거보다 덜 위험하겠다.
근데 부럽다 ㅠㅠ

으 갯강구.......

저번에 안산갔다가 저 위에서 잡기놀이하며 뛰어노는 아이들 보고 기함해서 불러들인 적 있어요. 첨보는 사람이 소리지르며 천천히 걸어서 나오라니까 우물쭈물하다 말안듣고 막 뛰어오길래... 모르는 애인데도 길에 내려서자마자 등짝 때렸네요. 심장이 벌렁벌렁해서...애들 부모들은 저멀리 돗자리펴놓고 수다삼매경이고.... 절대 애들 테트라포트 위에 가지 못하게 하세요!!!!!

저도 바다낚시 다녔어도 테라포트에 못올라가요
눈앞에서 사람이 빠진거보고는 발도 못대고
신랑이 올라가면 내려오라고 울어요ㅜㅜ

설명 부탁드려요ㅠㅠㅠㅠ 저 진짜 잘 모르겠어서...
저곳이 왜 위험한가유????.....
알아야 조심하고 조심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저희 본가 집앞에 바로 저거많은데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술취한분,낚시꾼,놀다가
빠져서 돌아가신분 어렵지않게 들어요

악몽같다....  죽고싶어서환장했나

저기로 빠진 사람은 찾아내기도 어렵거니와 찾아도 구조가 힘듭니다.
죽지 않더라도 부상 정도도 매우 심합니다.
무엇보다 매우 미끄러지기 쉽습니다.

옛날에 뭣도모르고 올라갔던 기억이...으 소름돋네

미친 디질라고 씠나?
-울산 사람

바닷가 주위에 살아서 심심하면 놀러가서 올라갔었는데.. 조심해야죠 ㄷㄷㄷ

제주도 갔을 때 저기 위에서 낚시하시는 분들 보고 따라 올라가서 사진 찍으려다가 하나 건넜는데 그 아래 넘실대는 파도와 어두컴컴한 테트라포드사이 따개비보고 기겁해서 내려왔는데..... 올라가시는 분들 대단함 ㅜㅜㅜㅜㅜ

매우적절한 제목이네요

테트라포트 모형에 (케잌)설탕인형 올려놓은줄..

지 정신이가 !!  만다고 저 올라가 주디 박치기 히고잇너  아이고야  따개비는 둘째치고  버러지들  바글바글  할긴데  어우 오금저리라

사람이 '보이면'
제목 잘못 보고 들어와서 어둑한 곳에 사람있는 줄..
연인 외에 그게 찍힌 줄 알았어요. ㄷㄷㄷ

테머시기포드란말은 첨들었네요. 제가 저 주위에 살던때는 83년도쯤이었는데 그당시에는 삼각바위라고 불렀습니다. 삼척만 그렇게 불렀을수도.. 낚시꾼 아재들이 걸터 앉아 있는곳이기도 한데 파도가 반복적으로높은때는 해조류도 끼고 겨울에는 바닷물이 고여 얼기도합니다. 저는 저기서 놀다가 머리에 전문용어로 땜빵이 서너개 생겼습니다. 저 사이로 끼면서 떨어지면 쥐도 새도 모르게 황천길로 가기도 합니다. 머리로 떨어지면서 거꾸로 몸이 낀 상태로 바닷물을 계속 범접하여 마시게 됩니다. 직접 겪으신 1인. 저기 위에서 깝치고 놀면 확률상 좋지 않습니다. 살게된다더라도 멋드러진 투블럭도 못하는 헤드가되며 개인사를 통해 저위에서의 개인기는 심히 추천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