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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같던데
남엘만을 보면 글쎄...독자들이 좋아할만한 소재꺼리는 잘찾는데 그걸 끌고가는 능력이 부족한듬ㄷ
본인도 이거 봤을듯
딱히..자극적임
드라마 각본느낌
스토리 얘기가 없다?
최근꺼 보면 고칠려고 노력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꼴뵈기가 싫음
본인도 이거 봤을듯
같은 동아리 였는데 완전 초기그림을 나는 가지고 있지 ㅋㅋㅋ
데뷔 어케 함?
모름. 동아리에서 3개월 정도 있다가 몇달 지나니까
스토리 작가로 웹툰 연재 하고 있던데 ㅋㅋ
그래도 스토리 좋잖앙
딱히..자극적임
용두사미같던데
드라마 각본느낌
뭔가 욕하면서 보는 그런거
난 이해 안된다는 이해 안됨.. 스토리 탄탄한뎅
컨z사실은 비서가 서기혁 기억 지우며 조종하는거 일줄 알았는데 아니였구.. ㅠ
남엘만을 보면 글쎄...독자들이 좋아할만한 소재꺼리는 잘찾는데 그걸 끌고가는 능력이 부족한듬ㄷ
보면서 내용예측이 힘들고 위기탈출 하는 방법도 극적이여서 긴장감 좋고
그렇다고 스토리 그때그때 그냥 끼워넣는 식도 아니고(노블래스는 너무 막 끼워넣어서 설정파괴된것도 있음..)
난 좋다고 생각함
이사람 작품은 최초작품인 남기한엘리트만들기만 봤는데 영... 스토리를 워낙 증흑적으로 짜는 느낌이더라.
그 뒤로는 실망해서 안 봄
남엘만은 초보티나감
그 테스트세상이라는 표현은 임시로 애들 설명하기 위해 보라머리가 쓴거였는데
어느순간부터 테스트세상 이라는 표현 관리자들이 씀 ㅋㅋㅋ 마치 원래 그 용어가 맞는거처럼
그 이후 작품에선 그런거 찾기 힘듬
반대로 남엘만이 즉흥적으로 짠 느낌이던데
실제로 횟수도 제일 길자늠
반대로가 같이나 같은말 이구낭
Ctrl+Z 같은 경우엔 나름 데스노트 아류작으로 재미지게 볼뻔했습니다. 용두사미란
표현도 어케보면 맞네요ㅋㅋ 시도는 좋았는데 중반부부터 주워담기 급급한 느낌?
아차 싶어서 마무리를 급하게 한 흔적이 많아서 아쉽더라구요 등장인물 배치도 그렇고
요즘엔 괜찮아뵈든데
초반엔 컨셉이나 스토리가 신경많이 쓴 티가 났었는데
이제 한물 갔는지 점점 참신함은 없고 뻔한 클리세의 반복에 자기작품복제로 가서 안보게 되더라.
작화, 소재, 스토리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십극혐
그래도 이 사람 잘나가잖아 뭐 내면 항상 순위권이던데..
스토리도 안 좋고 그림도 별론데 왜 성공했는지 납득을 할 수가 없지만 누구보다도 미티한테 관심이 많다고한다.
저런 만화 그림체 내놓고 본인은 극화체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현실은 그냥 못그리는 거.
다른건 다 그렇다치고 캐릭터 외모가 전부 비슷한 듯, 이쁜여자 아저씨 할배 청년
근까 기대치에 비해 결말이나 떡밥 회수가 조금 엉성한 부분이 아쉽다는 거지.
대부분 컨셉도 스토리도 괜찮았고..
뭐 그렇게 깔정도의 작가는 아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