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편의점을 습격한 견공 "뺀찌"를 CU 헬프폰 명예홍보견으로 임명했다.
지난 2월, 부산에 위치한 CU범일한성점에 1.5미터 크기의 대형견인 골든 리트리버 뺀지가 나타났다.
손님이 들어온 틈을 타 점포로 들어온 것.
놀란 손님은 오피스로 몸을 숨기고 점주는 계산대 위로 몸을 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점주의 헬프폰 신고로 3분만에 경찰이 도착했고,
경찰의 요청으로 현장에 도착한 119 구조대가 가출견 뺀지를 데려가 주인을 찾아주었다.
이 헤프닝을 부산경찰청이 sns에 올리면서 해맑은 모습과 재미있는 상황이 큰 화제가 되었다.
이에 CU는 익살스런 상황으로 편의점 헬프폰을 널리 알려준 뺀지를 CU 헬프폰 명예홍보견으로 위촉했다.
댕댕이 커엽
개도 취업하는데
와 ㅅㅂ 1.5미터짜리 개가 갑자기 들어오면 존나 무섭겠네..
견주분 말로는 상습가출견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리트리버 순딩이긴한데 커서 무섭
귀엽다
개도 취업하는데
와 ㅅㅂ 1.5미터짜리 개가 갑자기 들어오면 존나 무섭겠네..
된장 바를가 쓸러다가
훈훈
리트리버 순딩이긴한데 커서 무섭
댕커욥 ㅋ
견주분 말로는 상습가출견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폰팔이로 강제취업
경찰분들 표정이:...그러니까 얘 애문에 신고했다고?
헌터폰이자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