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 계룡산 신원사에 들렀다가 나오는 길에 막걸리 한잔 하고가자 하셔서
잠시 쉬고 있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돌아가신 후 이 사진이 그나마 자연스럽고 평소 모습에 가장 가깝다고 여겨져서
코팅을 해서 납골함 옆에 놓아드렸는데요..
뭔가... 좀 조금만 더 손좀 보았으면 어떨가 싶습니다.
흑백사진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인데
어머님께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처럼 액자로 만들어서 모셔두셨으면 좋겠다 하시네요.
보정 요청 좀 드려도 될까요..
너무 과하지 않게 자연스러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digitaldarkroom_request&n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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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