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젊다" 라고 말 할 수 있는 날도 고작해야 앞으로 2~3년이구나 라고 생각하니 너무 서글프네요....
점점 나이들면서 체력도 저하되고 아픈곳 쑤신곳도 하나둘 늘어날태고
회복력도 예전같지 않을테고...
20대때는 정말 한해 한해 지나가도 항상 젊었는데...
https://cohabe.com/sisa/260609
서른한살 아재인데 나이먹는게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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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에 와서 나이타령하는겁니다 ㄷㄷ
저 서른둘이에요 ㅎㅎ
어이가없네........
이제 그만해요 좀.. 자꾸 어그로 끌고 있어..
제가 님 나이때는 날아다녔습니다.
곧 죽을때 된듯
절반이네....
헛소리도 정도껏 해야 받아주는거에요..
똥싸고있네....
아! 똥싸고 싶단 말이였습니다!
서른 넘었는데 게시판질이나 하고 인생 한심하네요 ㅡ.ㅡ
피이이이이유유우우웅쉬ㅣ이이이
벌써 체력저하를 느끼면 뭐...30중반 되면 발기도 안 될 듯...?
ㅋㅋㅋㅋ여기에 이런글쓰기전에 열심히 사시길 ㅋㅋㅋ
이곳엔 글쓴이의 아버지뻘 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는걸 아셨으면 좋으련만~~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20대랑 확연히 달라지는 체력에 공감합니다ㅜㅜ 그리고 그 젊음이란거도 공감하네요.. 근데 모르겠어요.. 요즘세상에는 40대초반까지도 관리잘하면 젊어보이는듯
욕먹을 소리 하시네요...
ㅋㅋ 요즘엔 환갑 넘어서 경로당 가면
엄마 찾으러 왔냐 소리 듣는 세상
풋....
41살 아재인데 이제 소주2병먹기 힘드네유
한 서른 두살되면 고추도 안섭니다
이보게 젊은 친구, 자게 노인정에 약팔러 왔나여?
난 홍삼이 잘받는다오 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