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주의] 주차 막하다 실명

그나저나.. 가해자 아저씨는..
잃을게 없거나.. 가진게 너무 많아서 징역 몇 년쯤은 우스운 분이신가...
저 같으면.. 내 인생에 빨강줄 가는게 더 무서워서  저런 놈 제대로 응징 못할 것 같아요 ㅠㅠ

????

개 사이다네 ㅋㅋ

사이다글

실명될때까지 때린거 너무하지 않나?
라는 의견이 나올거 같지만
솔찍히 개새1끼는 매가 약이라서...

고소하긴 한데...
안타깝기도 하네요....

차라리 차를 박아서 부수지... 형 사는거보다는 저렴할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가해자쪽이요..
사이다라곤 하지만 전과가 생긴다는게 그리 가벼운일이 아닐텐데...

그치만 안타깝네요...  병신 하나 때문에 멀쩡한분이 철창신세이니...
눈 멀게 된 그 사람도 쫌... 고운 마음씨는 아니더래도, 바르게 좀 살지...

법이 병신 같아서 눈 ㅄ되었네
공용주차장에서 본문처럼 주차하면 견인할수 있도록 법을 바꾸던가
차를 박살내도 되는 법을 만들어 주던가 해야 함.
무조건 배째라 해버리니 해꼬지 하면 해꼬지 하는 사람만 손해임.
덤으로 속은 있는데로 썩어 문들어 지고..

가해자분이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저런 민폐 캐릭을 처벌할 수 없다는거 자체가 문제임

무개념 주차한 녀석에게 동정심 따위 들지 않지만 저 상황이 유쾌하지도 않음
내 이웃중에 빡친다고 저 지경으로 사람 폭행하는 놈이 살고있었다는 사실이 훨씬 찜찜할 듯... 저런 상식밖의 폭력성을 갖고있는 사람이 항상 저런 무개념만을 타겟으로 한다는 보장도 없고, 빡치는 기준이 보편적이지 않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으니

검사에게 이 원성좀 들어보라고 입주민 탄원서 가져가면 좋을거 같군요
간디가 오면 누적되다가 유혈사태

차라리 차를 부수지...
아무리 맞아도 싼놈이어도 시력을 앗아가다니...
눈 안 보이는게 얼마나 큰 고통인데..
본인 빨간줄 그이는거도 그렇고..
정도가 지나쳤네요 그것도 한참.

아파트살다보면 저런 인간 꼭 있음..
가뜩이나 차 많아서 저녁 늦게 오면 자리없어서 통로 이중주차하는 집 많거든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한 대가 지나갈 여유는 만들어줘야죠
가운데 떡 세워놓는건 예사고,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가는 문앞에 차대는 놈들도 있고,주차칸물고 차대는 사람들,지하2층에서 지하1층,지하1층에서 지상올라가는 오르막길에 차대는 놈들,오르막길 앞 코너에 차대는 놈들 등등..
관리사무소에서 경고증발부해도 무시하고 쌩까고..
답답해죽어여

분명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현실적으로 저런 주차쓰레기들을 갱생시킬 방법이 없기에
어찌보면 비슷한 쓰레기들에게 귀감(??) 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네요...
잡혀가신분 재판에 같은아파트 주민들이 우루루 증인으로 나와서 피해자놈이 쳐맞을만한 짓 했다고 단체로 증언하면 그것도 꽤 볼만할듯...

진상 한마리랑 미친노ㅁ 한마리인데, 미친노ㅁ은 진상이 불쌍할 정도로 진짜 제대로 미친노ㅁ이네.

사람말을 못알아먹는 동물 + 항상 일부러 남한테 피해끼치며 사는 쓰레기를 인간취급해줄 필요 있나요?
법으로 어찌할 수 없는 쓰레기는 저렇게 당해도 싸죠. 그동안 그 주위사람들이 얼마나 피해받았는데 저 쓰레기 하나때문에.

일타쌍피라고 하고 우리모두 행복해집시다

야간근무하고 이중주차 라인에 차 댔는데 아침에 짜증난 목소리로 차 빼라고 옷 입고 내려가는 엘레베이터에서 또 전화 차 빼에요!!!!! 금방 가요 하고 내려가면서 생각하니 뭔가 이상해.... 나 주차 잘했는데 가서 손으로 쓰윽 미니 밀리네... 밀리는데요 하니 차안에서 아담한 여성분이 안밀렸다구요 쀍 하고 씽하고 가버림 내차는 준형차인게 함정...ㅠㅠ

전 공공 주차장에 매너없이 주차한 차에는 지나가면서 운전석 손잡이에 떡가래를 뱉어놓긴 합니다

그냥 둘 다 미친x
먼저 잘못한건 주차 ㅈ같이 한 쪽이긴한데
말 안처듣는걸 또 폭력으로 갚은것 뿐
주차 ㅈ같이 한 넘은 걍 무시라도 하면 되지
그냥 주먹부터 날아가는 새끼는 내 옆에 있는 자체만으로 소름  평소엔 정상인 인척하겠지
걍 둘다 감방 처 가서 버릇 고치기전에 안나오면 될듯

차라리 차를 부수는 게 낫지.
아니면 다리 하나를 부러뜨리거나.
영구 장애 그것도 눈이 실명된 걸 사이다라고 말할 수 있나?

이것참
응징이라는 면에선 잘했다고 하는 것도 공감가긴한데..
다리뼈에 금이갔다거나 팔이 부러졌다거나 차를 박살냈으면 맘편하게 사이다라고 할텐데.. 실명이라니 뭔가 선을 확 넘어버린 느낌.. 찝찝 ㅠ

차라리 저글자체가 그냥 주작이었으면ㅋㅋ..
후련하다는생각도 있긴있지만 조금 무서운 기분이 좀 더 크게 드네요..

둘다 개찐도찐

ㅎㄷㄷ 눈이 멀어서 주차를 못 해..... 무서워...

가해자도 정상이 아닌데?
저런 분노 조절 장애같은 폭력이 엄한 사람한테 향하지 않는다는 보장이라도 있음?
저런 가해자한테 공감하는 사람들은 뭐지; 같은 부류인가
차라리 차를 견인해간다거나 했으면 사이다였을텐데 이런건 보는 사람도 찝찝함

이런 상황을 사이다라고 느끼는 분들이 많아지는 요즘이 참 무섭네요..

무섭다;;

주차종류별로 뭐같이 하고 분리수거도 안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그것도 한두번 한것도 아니고 글 보니까 상습범인데 공동체 생활을 위해 만들어 놓은 규칙도 안지키고 처벌도 안받는데..
잘했다고는 못하겠지만 제 앞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면 저 사람과 다르게 행동할 것 같지는 않네요.
안그래도 이상하게 진상들한테 관대해지는 요즘인데 제 입장에서 보면 저거 사이답니다.
누구는 저렇게 나 혼자 편하거나 엉망으로 주차하고, 이중주차했을 때도 전화오면 바로 나가는게 그러고 싶어서 그런답니까?

아무리 사람이 밉다고 한들 실명되었다고 꼬시다는게 납득이 안가네요. 윗님 말대로 차라리 차를 부시는게 낫지 사람을 장애인 만든걸 보고 올라가는 추천이 더 무섭습니다.그저 주작이길 바랍니다.

법이 거지같은게 아파트 단지내는 사유지라 어쩌지 못한다 개소리만 합니다.
결국 사람끼리 저런식으로 해결이 나던지 고구마 가득 먹고 살던지 하는 수 밖에 없더군요.

상황만큼 댓글도 무섭네.....

때린사람은 감옥 갔다오면 그만인데
주차 더럽게 한 놈은 죽을때까지 후회하면서 살겠네요.
그때 그러지 말걸 그때 그러지 말걸

가해자'도' 비정상이 아니라
가해자'가' 비정상인 상황입니다.
ㄷㄷㄷ
아니 아무리 화병이 날만큼 그지같은 상황인지는 글을 봐도 알 수 있지만,
그에 상응하는 응징? 수준이 너무하는데 고소하다뇨...
그저 가해자가 많이 나쁜 놈입니다.
이건 사이다가 아닌 멘붕이 더 어울리는 게시판이겠네요.
(물론 두 게시판은 아니지만...)

서로 어떤 말이 오갔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주차 시비로 살인 사건도 일어 나니까요.
자매 두명과 아저씨간에 주차 다툼이 있었고.
어찌어찌 하다가 아저씨가 두자매를 다 칼로 찔러서 죽였어요.
시비가 일어나는 도중에 어떤 말이 오갔는지가 매우 중요 할것 같습니다.

주차장을 규칙감시를 느슨하게하고 싸움을 조장하고 입주자에 대한 관리를 하지 않은 건물관계자가  1번 (아파트입주에 관여하고 관리하는 회사 및 규정준수를 감시하는 사람들)
저런 사람들을 동네의 분위기에 맞는 교육이나 교정에 대한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이 2번 (주민대표격 인물)
그리고 룰의 헛점을 파고들어서 타인의 피해를 양산시킨 사람이 3번 (실명된 피해자)
타인에게 영구적인 손상을 입힌 것은 4번 (가해자)
민주사회로 나아가려면, 개개인의 사사로운 분쟁을 만들어내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향하는 사람이 중요한 것이죠. 그 동네 이제는 어떻게 되었을지는 모르겠는데, 저걸 통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변에 어떤 사람이 당신의 실수나 잘못으로 인한 다툼으로 흉기가 오가는 동네" 에서 사는걸 좋아하시나 보네요.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가해자가 그냥 분노조절 장애

얼마전 출근길에 요 비슷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10분동안 15번을 넘게 전화했는데 안받더군요..
여기까지 안에서 얼마나 열이 받았는지...
하지만 열심히 법공부한 덕분에 나쁜행동 안하고
(황태성,신호진,기타 형법 형소법 선생님들ㄱㅅ)
깔끔하게 택시불러 출근하고 늦은 아침에 전화
오길래 받은후 상황설명 하고 퇴근시에도
리무진 이용해야겠음 하고 얘기했더니 영수증
찍어보내시면 입금해 드리겠다함...
제가 다니는 회사가 대중교통없는 맑은공기 자랑
하는 곳에 있어 꽤 부담되는 교통비를 자랑합니다
왕복 리무진타고 영수처리함...
앞으로도 종종 내앞에 차 대줬으면 좋겠음...
리무진타고 출퇴근하니 운전안하고 편함...
에어컨빵빵함...친절함...
다들 참고하시길...

사이다 글이긴 하지만
가해자는 초범이라고 해도 최소 2년이상희 실형을 피하지 못하겠네요.
합의가 안되면 3년도 받을 가능성이 크고요..
눈 실명하게 하는 것은
살인에 상응하는 형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죄를 지었다고는 하지만,
묻매를 맞을 정도라고 볼 수 있으나
실명을 시킬 정도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에서도 두눈이 실명되면
80%후유장애를 인정합니다.
실형을 2년가까이 살면 형을 마치고 나오면
사회적응도가 떨어지고 분리불안증상도 생깁니다.

자신의 편의나 이익을 위해서라면 남을 고통스럽게 하거나 비도덕적인 일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이 사이코패스입니까
아니면 그간의 피해가 누적돼서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못하고 폭력을 행사한 사람이 사이코패습니까??
전자는 주차꼬장남이고 후자는 실명시킨 사람이죠.
하지만 사이코패스적 기질은 후자가아닌 전자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폭력을 행사한 남자가 문제가 없다라곤 할 순 없지만 사실상
이 해프닝에서 가장 나쁜 역할을 한 것은 저렇게까지 하지않으면 문제가 해결되지않는 현 대한민국의 교통관련 규제고 그 다음이 그 헛점을 교묘하게 파고들어서 타인에게 피해를주면서까지 자신의 이득을 취한 불법주차자고 그 다음이 폭력을 행사한 사람입니다.
댓글들에 심하다 뭐하다하는데 애초에 젤 심한사람이 불법주차자입니다.
도덕적 이중잣대 그만들이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