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점 보다 조금 모자란듯 느껴진 모이세 해장국(서귀포점이라서 그런듯)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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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은희네 해장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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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과 미향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ㅎ (갤노트 배터리 광탈 ㅡㅡ)
둘이 이름이 비슷한만큼 두 곳 모두 물깍두기가 나오는데 이 물깍두기가 시원하니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습니다.
미향은 은희네와 비슷한 맛인데 건더기가 조금 부실하고
미풍은 정말 푸짐합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미향과 미풍 모두 서귀포에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풍 > 은희네 > 미향 > 모이세 입니다.
(모이세는 해장국 종류가 꽤 많은데 기본 해장국만 놓고 본)
내일 아침 비행기로 올라가기전에 우진해장국도 한 번 들러볼 예정입니다.
걸쭉한 고사리국물이 기대가 되네요 ㄷㄷ
명함 올려놓고 사진 찍는거 괜찮네요 ㅎㅎ
제주도하면 몸국이 최고죠!!!
미풍 정말 맛있게 먹고 한라산 갔던 기억이......이번엔 은희네 가볼 예정임...그리고 제주 고추 엄청 맵더라고요
미x 해장국 냄새나서 잘 안가지던데요
갠적으로 미풍은 냄새.모이세는 가격때문에 안갑니다..요즘 추세는 화북.함덕에 있는...
미풍은 중앙로 본점이 죽여줍니다..
여기가 원조고 나머지는 분점이에요~
약간 비린다거나 맛이 강하다 하시는 분들도 중앙로 드시고는
좋아하셨음요.
지금은 서울에 사는 제주도 자게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