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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웨딩스냅은 진입장벽이 정말 낮은거 같습니다.

dslr에 24-70 물려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같습니다.
요즘 특히 맘까페에서 엄마들 스냅작가 도전하는 유행처럼 번져서
10만원대 이하로 뛰는사람도 봤습니다
어차피 천컷정도 갈기면 그중 잘나온 몇개로 10만원 돌스냅.
이렇게 홍보하면 되니ㄷㄷㄷㄷ
이젠 스냅업도 완전 사양산업..ㄷㄷㄷ

댓글
  • 감성핀v 2017/06/12 21:57

    기기가 똑똑해지고 싸져서 표정만 잘잡으면 되는 세상이 왔기 땜에
    진입장벽이 낮아지는게 현실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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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간지폭풍 2017/06/12 22:00

    부업으로도 주말 점심 잠깐만 하면 되니까
    시간대비 나름 고효율 알바로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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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핀v 2017/06/12 22:09

    네 감각있는 여성들이 오히려 진입하기 좋아서 여성 작가들도 많아진듯 합니다
    예전엔 기기가 넘 비싸서 그냥 혹해서 사기도 벅찼는데 요즘은 워낙 보편적이게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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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이뭉이 2017/06/12 22:15

    음 돌잔치 해보니까 작가님이
    애기의 웃음을 얼마나 이끌어내느냐가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결혼식보다 돌스냅이 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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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핀v 2017/06/12 22:26

    아이가 컨디션 좋음 엄마의 호응에도 잘웃곤한데 컨디션 안좋음 아예 울거나 표정없을때도 있어요 엄마보다 더 아이 잘웃기는 재능이 있음 아주 탁월한 재능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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