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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겪은 맘충썰.fresh

오랜만에 만원짜리 몇개 뽑아가지고 귀여운 조카 선물
사갈려고 버스타고 가는데 핸드폰꺼내다가 실수로 3만원이
땅에 떨어졌음. 그거보고 주우려고 하는데 갑자기 뒤에
서있던 6살? 정도 남자애가 귀신같이 달려들어서 2만원줍길래
"어 고마ㅇ" 하면서 받으려는데 "아싸 내꺼!!" 하면서
뒷자석 엄마있는데로 튀는거임ㅋㅋㅋ
그래서 저기요 그거 제꺼같은데.. 하는데 엄마가 싱글벙글
웃으면서 신낫네 신났어 그걸로 뭐사먹으려고?
이러는거임 ㅋㅋㅋㅋ 그래서 조금 목소리 키워서
"저기요 그거 제가 떨어트린거거든요??" 했더니
"아저씨 애 먹을거 사준다고 생각하시고 그냥 주세요 네?" 하는거임
내 2만원은 주머니속에 쏙 집어놓고 멀뚱멀뚱쳐다봄ㅋㅋㅋ
와 개어이없어서 아니 애한테 훔치는거 가르키시는거에요? 뭐에요? 하니까
맘충 "애한테 훔친다고요? X발놈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소리질름
버스기사아저씨가 정류장서 차멈추고 경찰부르고 난 욕들어먹기시작했을때부터 암말안하고 노려봄
애색기 울기시작함ㅋㅋㅋㅋ
버스 일단 모두 내리고 경찰기다리는데 맘충 남편한테 전화하면서 '저 x발놈이 우리애보고' 하면서 핸드백 얼굴에 던짐
그럴줄은 상상도 못해서 정통으로맞고 안경떨어져서 부서짐+얼굴에 상처남
경찰와서 사정얘기하고 상황얘기하고 진짜 고맙게도 같이탔던 학생이 내편들어줌
ㅋㅋㅋㅋ 지금 병원들름
어케하졐ㅋㅋ

댓글
  • 2811 2017/06/12 21:22

    어떻게하긴요
    인실x 보여주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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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적소양 2017/06/12 21:25

    아니 심지어 실시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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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테라사z 2017/06/12 21:39

    제발제발 봐주지말고 남푠이빌어도 봐주지말고 인실좆하심 안될까요ㅜㅜㅜㅜㅜㅜ?
    그런 여자는 법방맹이로 한대 후드려맞아야 일반인 코스라도 할듯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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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족한오징어 2017/06/12 21:46

    상상도 못한 가정교육 방법이네요. 아이가 아주 좋은거 보고 잘 크겠어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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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9마9웠다 2017/06/12 21:46

    축하드려요 합의금 개꿀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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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꺼먼아재 2017/06/12 21:47

    진짜 저런 사람이 있어요????????
    소설 아니에요?????
    저런 사람이 어떻게 결혼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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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ID♥LEGGO 2017/06/12 21:49

    가방던져서 상해까지 ㅋㅋㅋ 노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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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nazen 2017/06/12 21:49

    흉기로 안경낀 눈을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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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dBro 2017/06/12 2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없어서 화보다 웃음이 나오네여 ;;
    아니 ㅋㅋ 도대체 어려서 뭘 배웠으면 부모되서도 저러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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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발가락 2017/06/12 21:50

    후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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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뀨뀨:3 2017/06/12 21:51

    와ㅋㅋㅋㅋ 사리분별 못하고 폭행까지ㅋㅋㅋㅋㅋㅋㅋ
    다음글은 사이다게에 올리시는건가요?
    흉 안지게 치료 잘 받으시고 사이다 글은 안쓰셔도 상관없지만 사리분별 못하고 그러다 어떻게 되는지 그분한테 꼭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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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스라구스라 2017/06/12 21:52

    아...너무 무섭다....아....구라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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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sweet 2017/06/12 21:52

    진단서 발급받아서 경찰서에 제출하시면 원활하게 처리될겁니다. 안경테 값까지 쳐서 합의금 충분히 받으시거나 여의치 않으면 합의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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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ceux 2017/06/12 21:52

    절도는 애가 한거라 처벌이 힘들텐데 폭행이네요. 아주 좆되게 해주세요 제발.. 선처하지 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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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재밌다!! 2017/06/12 21:53

    와 지금까지봣던 관련글중에 젤 충격이다..
    저런 인성머리를 가진사람이 실제로존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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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쉬어 2017/06/12 21:55

    가방이라니..ㄷㄷ 괜찮으신가요? 혹시 가방이 어떤 가방인가요? 핸드백인가요? 만약 철이 있는 핸드백이라면 핸드백 + 안경쓴 사람이니 특수폭행 주장하셔서 합의금 쎄게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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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tolemaios 2017/06/12 21:55

    아니 이게 실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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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달님 2017/06/12 21:55

    합의금 얼마나 가능하려나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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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고깔 2017/06/12 21:56

    여자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짓을...최고 충격적이네요 제발 인실좃 시켜주세요 후기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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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신보면욕함 2017/06/12 21:57

    폭행 개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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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팔랑 2017/06/12 21:57

    그엄마는 성인!!!! 고소!!!!
    사이다 게시판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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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돼지 2017/06/12 21:57

    사이다 게시판에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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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동구 2017/06/12 21:57

    꼭 제발 선처 이런거 하지마세요
    마음 약해지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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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다만곰탱이 2017/06/12 21:57

    ????
    소설이겠지
    저런 인간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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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sh 2017/06/12 21:57

    아이고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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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고라면 2017/06/12 21:58

    이게 실화라니..주위 사람들이 가만히 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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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까뻔쩍외계 2017/06/12 21:58

    경찰한테 폭행으로 입건요청. 진단서발급. 상해치료비 및 안경 수리비. 안경구리를 위한 왕복 교통비 청구(영수증 첨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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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tar 2017/06/12 21:58

    절대 합의해주지 마시고, 안경 낀 얼굴에 가방 집어던진 것까지 꼼꼼하게 다 쳐서 인실ㅈ 시전하세요!!!!! 진짜 애가 불쌍하다 뭘 보고 배울지...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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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StyleBoy 2017/06/12 21:58

    한달치 월급 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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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콜라 2017/06/12 21:59

    얼굴에 가방던져서 안경까지 깨졌으면
    특수상해인가 뭔가 아닌가요?
    안경깨지면 반쯤살인미수라는 이야기
    들어본적있어요. 한방먹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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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12 21:59

    먼저 많이 다치시진않으셨나요ㅜ
    그래도 먹먹한 고구마속에 사이다가 있는글이었네요
    봐주지말고 그여편네 정신차리게 쎄게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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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이지키미 2017/06/12 21:59

    저도 애들 키우는 엄마지만
    절대 선처해주지 마세요
    저런 엄마들은 정말 정신차려야 함
    나중에 우리애 반 학부모로 만날까 겁나네요
    후기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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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때찌찌 2017/06/12 22:00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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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 2017/06/12 22:00

    (2만원이 200만원이 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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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섭 2017/06/12 22:00

    저라면 합의금 씨게 부르고 무료변호사 상담해서 어느정도 금액이 나올 수 있는지 확인하고
    증인 학생은 혹시라도 증언회피할수 있으니 증언끝나면 사례해준다고 한다음에 내가 보상을 적게 받는한이 있더라도 최대한 힘들게 만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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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법사 2017/06/12 22:00

    . 점 찍고 갑니다. 후기 부탁드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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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지니 2017/06/12 22:00

    와 이게 실화에요..? 와 진짜.. 꼭 정의구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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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힛힝 2017/06/12 22:01

    와우~~ 부라보~~
    어제 좋은꿈 꾸셨나봐요??
    월요일부터 이런 행운이!!
    로또 꼭! 사세효~ 2장 사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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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뚜릭 2017/06/12 22:01

    참 머리에 똥든 사람많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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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테이토피자 2017/06/12 22:01

    와 세상에 진짜 저런 사람이 있구나....
    안경 낀 사람 얼굴 가격하는 거 되게 위험한 일이라서 처벌 세게 때릴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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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민정수석 2017/06/12 22:02

    와      ..저런사람이있다는게 충격이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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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꾼p 2017/06/12 22:02

    폭행이네요
    형사고발과
    민사소송을
    같이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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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7/06/12 22:02

    조카선물 시주려다가
    본인이 큰선물을 받으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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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오 2017/06/12 22:03

    이글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봤는데
    다른곳에서 퍼다 나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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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니네이링 2017/06/12 22:03

    실례되지만 진심으로 주작이었으면합니다
    저런 버러지들이 실존하다니 소름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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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EVE 2017/06/12 22:03

    폭행죄+점유물이탈횡령죄로 진술서 작성하겠다고 경찰관에게 연락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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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뀨뀨 2017/06/12 22:03

    미쳤메 진짜...  진짜 프레시한 맘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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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리꼬 2017/06/12 22:03

    꼴랑 2만원에 개념이 날아갔나보네요 불쌍한인생.. 후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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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드럽나요 2017/06/12 22:04

    절대 절대 절대 제발 선처해주지 마세요. 선처해주면 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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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딩 2017/06/12 22:04

    사이다 후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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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빗물 2017/06/12 22:04

    애 장래를 위해서도 남의 물건에 손대면 좆된다는걸 가르쳐 줘야죠. 그 엄마의 정신머리로 봐선 애 교육 못시킬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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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소년년 2017/06/12 22:04

    폭행으로 고소 하시고 정의구현 부탁 드립니다.
    얼굴은 흉터 없이 잘 치료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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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ㄴㅇㅁㄴ 2017/06/12 22:04

    헐.. 얼굴에 핸드백을 어떻게....  괜찮으신가요 ??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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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매력에퐁당 2017/06/12 22:05

    와..알바할때 진상한테 뺨 한대 맞고 합의금 100 받는 시대인데
    핸드백 얼굴에 던져서 안경이 부셔졋으면 상해 그거라서 합의금 더 나갈듯...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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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신 2017/06/12 22:05

    와 진짜 애고 애엄마고 제정신이 아님;;
    인실ㅈ 인실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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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웰아크 2017/06/12 22:05

    인생실전이야 개년아를 시전하시길바랍니다.
    돈좀 뜯겨봐야 민폐를 안끼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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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길 2017/06/12 22:05

    선처하는 순간 당신은 평생 솔로로 살 확률이 증가 합니다.
    사이다 선언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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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낙타 2017/06/12 22:06

    형사먼저 그리고 민사도 꼭 배상받으시길
    공공장소에서 폭행으로 인해 심신상의 큰 충격을 받았다는 취지의
    정신과 와 성형외과 혹은 외과의 진단서까지 꼭 첨부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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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드스탁 2017/06/12 22:06

    욕했으니 모욕죄, 절도 미수 혹은 준강도에 폭행, 상해, 재물손괴도 될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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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조아 2017/06/12 22:06

    이건 정말 희귀한... ㅂㅅ...
    그나저나 크게 안 다치신거였으면 좋겠네요
    저런 인간도 짝을 만나 결혼을 하는데...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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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쿠니 2017/06/12 22:06

    그냥...미친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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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 2017/06/12 22:07

    이거 실화에요?? 진짜?? 진짜 실제 사건이에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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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검승호장모님 2017/06/12 22:07

    두 사람 인생 살린다 생각하시고
    법대로 해주세요
    좋은게 좋다고 어물쩡 넘어가면 불쌍한 저 아이는 평생 저렇게 사는게 맞는 줄 알고 살아갈테고
    뇌에 우동사리마저 없는 저 애미는 지가 뭘 잘못한지 모르고 오히려 본인이 피해자라 생각하고 살겁니다
    제발 저 아이와 저 애미 사람 만들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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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냥한엄마곰 2017/06/12 22:07

    안다치셨어요?;;;; 뭔 개념을 쌈싸처먹은 사람이 애를 키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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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정면봉 2017/06/12 22:08

    시원한 후기 가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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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게 2017/06/12 22:08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나다니 놀랍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꼭!!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사이다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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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뵤기 2017/06/12 22:09

    세상에;; 작성자님 괜찮으세요?? 절대 선처해주지 마세요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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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범 2017/06/12 22:10

    와 미친;;; 인실ㅈ에 사이다 후기 기다립니다
    작성자님!!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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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계 2017/06/12 22:11

    이야 안경 끼고 있는데 거기다가 핸드백? ㄷㄷ 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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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rohara 2017/06/12 22:12

    맘충 단어는 싫지만 단어 의미에 딱 부합하는 분이 있네요 ... 상처치료비 + 안경 + 2만원 이상 합의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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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뚱땡이 2017/06/12 22:12

    와 대박;; 진성 또라이네요 ㄷㄷ 봐주면 애기는 더 한것을 보고 자랄거예요 애기의 정서를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인실좆을 보여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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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야안녕 2017/06/12 22:13

    이게 설마 주작 아니고 진짜로 진짜 실화인 건가요? 너무 황당해서 실제같지가 않은데 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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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눈박의지연 2017/06/12 22:13

    제발 시워워워원한 사이다 인실졷 후기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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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센터 2017/06/12 22:13

    달리는 버스에서 애를 뛰어다니게 방치하는거 부터가 범상치 않은 어머니인듯.
    급브레이크 밟아서 애가 버스 머리쪽부터 제일 뒷좌석까지 안면슬라이딩좀 해 봐야 붙잡고있으려나...
    글쓴님 얼굴에 흉 지면 안될텐데 ㅠㅠ
    모든 비용 톡톡히 받아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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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Virus 2017/06/12 22:14

    실시간 후기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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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력충전기 2017/06/12 22:14

    미친x이 멍청하게 지 무덤을 파고 지가 들어갈 관을 준비하네ㅋㅋㅋㅋㅋㅋㅋ멍청하니 몸이 고생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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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 2017/06/12 22:14

    와... 버스타고 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와서 돈을 쥐어주네...
    당장은 어처구니가 없고 기분 나쁘시겠지만 합의금으로 소고기 몇번 드시면 웃음이 나오실 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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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도이제 2017/06/12 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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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기의올랖흐 2017/06/12 22:15

    다들 고마워요 ㅠㅠ 지금 집와서 씻고 약발랐어요. 화나서 인터넷에 올렸는데 친척 경찰이신분께 여쭈어봤는데 맘충이란 단어를 써서.... 후회가 되기도 하네요. 내일 아침부터 변호사 선임하고 하나하나 대응하려고요. 후기는 못올릴지도 몰라요... 지금도 쫄려서... 죄송합니다. 즐거운밤 보내시고 조언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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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naissance 2017/06/12 22:15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는건가?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파출소나 혹은 현장이 관련된
    (신상이나 지역 유추 안될 수준으로)
    사진 몇장 인증 가능한가요?
    이게 주작이 아니라면 진짜 상대방은 파출소가 아니라
    정신병원에 가야할 수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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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둠따따이쁜짓 2017/06/12 22:15

    글만봤는데 열받아…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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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는잘해요 2017/06/12 22:15

    실화라고요?????
    저런사람이 존재한다고요?????
    어느정도여야지 나쁜유형들이 똘똘뭉쳐져있고 게다가 인실좆이 확실한 저 상황이 실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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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ry 2017/06/12 22:15

    맘충이라는 말 정말 싫어하는데.... 이건 뭐 진짜 답이없네요.. 현실에 존재하는 인간이라 믿고 싶지 않아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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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살이05 2017/06/12 22:16

    오오 댓글다셨다 음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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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 2017/06/12 22:16

    와 소설수준이네ㅠㅠ 저런 미친소리하는 부모앞에서 자란 애도 정상은 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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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대장 2017/06/12 22:16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실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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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dier:76 2017/06/12 22:16

    개꿀이네요
    티나지않을 만큼 고오급 안경점가서 적당히 고오급 안경테랑 고오급 렌즈 맞추고
    눈 안보이니까 대중교통말고 택시타고다니면 되겠네요 안경점이랑 병원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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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피유 2017/06/12 22:16

    와 진짜 이건 뭐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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