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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엘린 팬티를 팔아서 만든 겜. 으로 알고있으면됨
"아니 그러니까 게임을 다 안 만들어도 사람들이 돈을 주고 게임을 산다고? 그게 무슨 개소리야?!"
진짜 힘들었겠다..
백퍼 미쳤냐는 소리부터 했을거임 윗선 설득이 너무 힘들었다는 인터뷰 내용 있었는데 나중에 그 인터뷰 다시 찾아보니까 그 문장 사라짐 ㅋㅋㅋ
블루홀 게임회사가 테라 만든 회사임
엘린 수영복이랑 팬티 팔아서 돈벌어서 이겜 만들었다고 하는 거
일본에서 스쿨미즈를 팔았던 매출이 우리나라 수영복 1년 동안 판거보다 많았다는 기록도 세움
엘린의 팬티는 역시 슷!고~~~이~~
블루홀 사장은 이걸 알고 투자를 했을까
높으신분들 설득하게 어려웠다고 함
백퍼 미쳤냐는 소리부터 했을거임 윗선 설득이 너무 힘들었다는 인터뷰 내용 있었는데 나중에 그 인터뷰 다시 찾아보니까 그 문장 사라짐 ㅋㅋㅋ
ㅇㅈ 나라도 그랬겠다
스팀하고 얼리엑세스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는데 상당히 힘들었다 들음
"아니 그러니까 게임을 다 안 만들어도 사람들이 돈을 주고 게임을 산다고? 그게 무슨 개소리야?!"
진짜 힘들었겠다..
그그실..
그 문장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면 기사에서 말하길 '투자자들을 설득하기 힘들었다. 스팀과 얼리억세스의 설명이 특히 그렇다.' 라고 함.
억세스가 아니라 액세스.ACCESS가 억세스로 발음되냐?
,
진짜 회사 생활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획자가 일하면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윗선 설득..
ㅋㅋㅋㅋㅋ 맞춤법 안지키는 멍청한 놈들의 헛소리지.
그러니까 그 겜 안하는 사람은 무슨 상황인지 모르니까
알아볼 수 있게 스샷 가져와봐!!
그냥 엘린 팬티를 팔아서 만든 겜. 으로 알고있으면됨
아~ 게임내 적인게 아니라 외적인거였냐?
ㅇ 게임 내적으로 아무런 상관없음
블루홀 게임회사가 테라 만든 회사임
엘린 수영복이랑 팬티 팔아서 돈벌어서 이겜 만들었다고 하는 거
일본에서 스쿨미즈를 팔았던 매출이 우리나라 수영복 1년 동안 판거보다 많았다는 기록도 세움
근데 이거는 저렇게 자랑스럽게 얘기할게 아닌게, 고객 니즈파악을 지들이 못했다는거임 ㅋㅋ 저당시가 무슨 모에물 하나 없던 옛날옛적도 아니고 이미 모에가 덕후층에게 성행할때인데 스쿨미즈가 대박날줄을 몰랐다니..
애초에 밀었던 캐릭이 케스타닉이었고 그 당시 우리나라 시장에선 덕후 취향 고려를 전혀 안했으니 그럴만도
그러게 직원중에 오타쿠가 없는건가
애시당초 아재겜으로 기획했던거고 아재들 취향은 케스타닉쪽일테니...
덕후들이 이렇게 팔줄은 몰랐겠지ㅣ
꼭 그렇지는 않음. 지금도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인 중에 한 분이 블루홀 계셨는데 초기에 위태로울때 반은 드립이겠지만 내부 회의할 때 다른 종족으로 만렙캐릭을 하나 찍어야 엘린캐릭을 만들 수 있게 하자는 얘기까지 나왔다는 이야기를 했었음. 엘린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은 확실히 인지하고 있었음...
그건 출시 이후고 개발 당시 케스타닉을 밀어줬던거라고 하던데
출시 이후의 여론이 엘린쪽으로 기울어서 마케팅을 그쪽으로 노선을 변경한거고
개발중엔 확실히 신경 안쓰긴 한듯...
다른 일화중에 하나로는 엘린 풍유환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다른 직업과 달리 엘린은 가슴에 본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한 결과 엘린 풍유환은 실제로는 의상에 들어가서 가슴이 커지는게 아닌 뽕을 넣는거라는 이야기를...
진짜루 팬티의존도가 상당히 높았을 것 같다
배틀 그라운드에 엘린 팬티가 나오면 좀 더 흥행하지 않을까? (솔깃)
그런거 따졌음 배틀 그라운드가 아니라 소드아트 온라인 2기가 됐겠지.
이제 머리에 쓰는 팬티만 나오면 갓겜됨
근육빵빵한 아조시캐가 트렁크스 머리에 쓰고 나오면 존니스트 무섭긴 할 듯
그리고 비좁은 건물 안에서 후라이팬을 들고 날 쫓아오는거지
시바견 ㅎㄷㄷ
그냥 엘린캐 고를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음?
그리고 비좁은 건물 안에서 팬티만 입은 엘린이 후라이팬을 들고 날 쫒아오는거지
엘린 프린팅된 티셔츠 인겜에 나오면 인기있을듯
그리고 그 티셔츠에 그려진 엘린의 팬티를 돈 받고 팔면 사람들이 많이 사겠지?
그리고 이것도 빤스런이지
엘린 팬티 입히기 전에 이미 돈은 충분하지 않았나
zzz
그 팬티 여기서도 팔거 같다
이제 테라에 치장템으로 갓라이팬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