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미란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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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는 그 누구도 넘보지 못했던 큰 산같은 존재이셨고
은퇴 후엔 그 누구도 품에 앉길 수 있는 거대한 숲이 되셨지
파워후 근척근척
막짤 포스바라...
살짝 지릴뻔
2위랑 체격 50키로 차이 + 약물빨 이김
로즈란!
파워후 근척근척
막짤 포스바라...
살짝 지릴뻔
닉이랑 같이 보고 있으니 왠지 섬뜩하다
갓미란 누님 ㅠㅠ
현역 때는 그 누구도 넘보지 못했던 큰 산같은 존재이셨고
은퇴 후엔 그 누구도 품에 앉길 수 있는 거대한 숲이 되셨지
크 표현 쩐당
나도 이런 표현으로 글을 써보고싶다.
어릴때 싱크빅 하셨나 ㄷㄷㄷ
앉 -> 안
대쉬해!
로즈란!
이분은 이후에도 봉사활동 하시는거보면 대단하더라
존멋
저게 한번에 드는게 180kg인거야?
인상이 한번에 드는거, 용상이 가슴 부근에 한번 걸쳤다가 드는거
허미 무서버라 ㄷㄷ
2위랑 체격 50키로 차이 + 약물빨 이김
왠지 느낌이 주윤발처럼 진짜 순수할것 같아서 좋음..
신갓미란!
런덤 올림픽때도 로즈란 4위 했는데, 중간에 약물러 있어서 3위로 올라가심 ㅇㅅㅇ
배울 점 많은 대단한 선수.
곁다리 얘기이긴 한데 한창 올림픽 시즌일 때 도핑 테스트용 소변 받는 방법 그려놓은 걸 본 적이 있음.
일단 남자-여자 공통으로 수 쓰는 걸 막기 위해 바지는 발목까지 완전히 내려야 하고 상의 역시 걷어 올려야 하며 긴 소매도 못 입음.
그 상태에서 같은 성별 감독관이 소변이 진짜로 요도에서 나오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게 소변을 받아야 함.
즉 여자는 선수가 앉은 좌변기 정면에서 감독관이 지켜보고 남자는 바로 옆에 딱 붙어서 거기를 보고 있음.
이 상황은 필요한 샘플을 다 얻을 때까지 계속 되고 소변이 안 나온다고 해서 다음에 한다거나 이딴거 없음.
안 나오면 물이든 맥주든 멕여가면서 샘플 다 받아낼 동안 끝까지 옆에서 지켜봄.
그래서 올림픽 출전하는 선수 중엔 이 과정이 너무 괴롭고 힘들다고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음.
인성도 갓갓
3초만에 막짤 가루처럼 될 자신있다
박인비,장미란이나 김연경은 그 종목인기가 우리나라에서 조금만 더 높았거나
외모가 조금만 더 호감이었더라도 김연아처럼 국민스타가 되었을텐데 그게 참 아쉽다
물론 국민스타같은거 안되도 그종목 레전드니 충분히 성공한 인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