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시작부터 어제까지..주말 알바 주제에 거의 촬영이 매주 있었던거 같은 느낌입니다. 일주일에 이틀 쉬는데..
하루 촬영나갔다오면..1-2시간짜리 간단한 돌스냅이나 가족촬영이지만.. 차로 이동하고 장비 준비하고 맘준비? 하면..
하루 반나절 다 보내는 느낌.. 그리고 주중에 틈틈히 사진 셀렉하고 보정 ㅎ ㄷ ㄷ
촬영 날짜가 잡혀있고 날짜가 다가올수록 압박감도 많이 느끼고..막상 끝나면 후련한데 또 보정 미루다 발에 불떨어지면 하고.ㅋ
이런 패턴이 계속 이어오다가 드뎌 어제 두껀 연달아 촬영을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예약이 없네요..
아..압박도 없고 기분이가 넘 좋습니다~~ ^^
그래도 주말 알바 많이 들어온 덕분에 그돈으로 사고 싶은 장비도 사고 다 할수 있었네요.^^;; 감사해야겠죠? ^^
아 그리고 이제 본격 가을 시작인데.. 가을에 야외 가족 사진 많이 들어오려나요? ㄷ
주말에 부담 없이 좀 쉬고싶어서.. 은근히 안들어왔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장비도 살거 다 샀고.. ㄷ ㄷ
아.. Z9 를 사려믄. 알바가지고 택도 없..ㅎ ㄷ ㄷ 포기합니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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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구가 참 좋더라구요.
이 초보에게도 확 다른게 느껴집니다. 어차피 자꾸 바뀌는 장비..
한 번 써보시고 내쳐도 되지않을까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한번 써보고 내쳐볼까요? ㅎ ㄷ ㄷ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즐겁게 의미를 두고 열심히 하시면 뭐든지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정말 즐기고 싶은데.. 매번 불안함과 잘찍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좀 있습니다.^^;;
다 내려놓고 찍다가 망치면. ㅠ 적당히 긴장감은 필요한데 말입니다.^^ 응원감사드립니다!! ^^
오늘부터 20건 예약이 이뤄지길 두손 모아서 기원드립니다
20건..ㄷ ㄷ ㄷ 이제 좀 쉬고 싶습니다.^^;; 그래도 일거리 들어오는건 거부하기 힘들더라구요..^^
고생하셨네요....
홀로 출사나 계획해봐야 겠습니다..^^
지구를 위해 가을 주말에도 화이팅!! 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