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먹을 원천적으로 방어하는 그릇 디자인....
부먹혐오를 먼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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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혐오 중국집 사장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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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뜨인가 그 과자 요구르트 처럼 그릇 반으로 접으면 되는거아님?
꼭 소스를 부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려. 고기를 소스로 부으면 되
그거 담먹 아님?
탕수육을 부먹해서 눅눅해 진다는거는 엉상한 반죽을 덕지덕지 발라서 크기만 키웠다는건데
정석대로 만든 탕수육은 소스 부어 놓아도 먹는동안 눅눅해지지 않음
딱딱한거보단 좋아
할수 있어
양옆에 구부러진 부분 가위로 칼집 내주면 접어질텐데
그 요거트먹듯이
비요뜨인가 그 과자 요구르트 처럼 그릇 반으로 접으면 되는거아님?
두꺼워서 못접음
갸아아악 구와아악
접으면되지
접어버리자
저거 하도 민원 많이 들어와서 바꿨을 수도 있어
접어서
비요뜨 : ??
그릇을 반으로 접으면 되잖아
비요뜨
저거 접어서 붓는놈들 꼭 있겠다.
반대로 탕수육을 넣으면 돼지
꼭 소스를 부어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려. 고기를 소스로 부으면 되
그 순간 그것은 부먹이 아니라 찍먹이 되버린다
그거 담먹 아님?
이건 뭔소리야 담궈져있으면 똑같은건대 저건 심지어 그릇 모양도 동일함
부먹이 부먹인 이유는 소스를 부엇기 때문이다.
담그거나 찍는순간 이미 부먹이 아님
찍먹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방법이라고 불리는게 바로 담먹인데
부먹파한테 담먹을 권유 하시다니..........
의지의 부먹충들 시발;
여기 부먹 놈들이 너무 많다
물컹한 그 식감이 뭐가 좋다고..
제대로 못 만든 탕수육은 소스를 따로 준다. 제대로 만든건 튀기고 마지막에 소스랑 볶는다.
딱딱한거보단 좋아
탕수육을 부먹해서 눅눅해 진다는거는 엉상한 반죽을 덕지덕지 발라서 크기만 키웠다는건데
정석대로 만든 탕수육은 소스 부어 놓아도 먹는동안 눅눅해지지 않음
배달은 절대 복먹으로 안줘요
애초에 중국집은 왠만하면 섞어나오니
찍먹부먹은 배달만 가능한 논리
배달 탕수육 얘기할때 볶먹얘기하는 애들 꼭 나오더라
참된 사장님일세
숟가락은 폼이냐 병1신
사장님이 배우신분
그냥 탕수육을 소스쪽으로 옮기면 되지않나
우리집에서 하던건 볶먹으로 배달 해도 안 녹녹해지던데.. 아니 만드는 사람 애기로는 부어서 배달 했는데 녹녹해지는 녀석들은 실력이 없는거라고..(경력 40년 주방장)
중국집에서 부먹을 혐오한다는건 개싸구려란 뜻인거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