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 논산 입대하고88년전역후 정확히1500만원 지금돈으로1억여원 받았네요 소대라고 할것 없이 사람도 계속 죽어나가서 전우애 같은건 찾을수없고 일주일에 한두명은 없어지고 다시 충원됨.. 북방한계선 넘다죽고 돌아오다죽고 갔다가 다시 넘다가 죽고... 여자도있었고 애도있었고 군부대라고 하기도뭐함...ㄷㄷ 그냥 쓰레기같은곳... 사진 논산때 달랑하나있네요ㄷㄷ
https://cohabe.com/sisa/25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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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애는 ....?
빨간집이라고 부대안에 창녀촌도있었어요 휴가못가는대신 그런곳가는거죠 그리고 애들 이용해 식량훔치거나 북한넘거나..
애들을 이용해요? 어떤 애들인데...
국민학생부터 중고등학생 그냥 고아애들 잡아다가 훈련시킵니다
헐...그 애들을 훈련시켜 북파시키나요?
아따 불룩하네여 ㄷㄷㄷ
ㄷㄷㄷㄷㄷ 검색해보니...
음, 넘나들면서 하신 일이 궁금하지유 ~~~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무사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네 감사합니다돈받고 일본가서어머니 백내장수술 했지요
실미도 같은건가요
네 ,실미도는 애들은 이용안했죠..
아는분이 설악개발단 명함주시더라구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거..... 말해도 되나요? ㄷㄷㄷㄷ
울 대대장이 과장한테 귀싸대기 맞는거 보고나서 너무 무서움;;;
22사단이였나요?? 민폐이긴 했죠 식량없어서 산짐승도 못잡으면 마을에서 식량훔쳐먹고ㄷㄷ
28사단인데 그 근체에 hid 휴양지가 있다고 들었네요...
진지공사 갔는데 구보하는거 쳐다봤다고 불꽃싸닥ㅋ
21사단이였을겁니다 .... ㅎㅎ^~ 백두산 부대~
경기도쪽은 돼지가 아니라 너구리..ㄷㄷ
28사...계명리 부근ㄷㄷㄷ
조국에 충성 부모에 효도~~~~~ 지금도 있으려나ㅣ????
여기 썰이 넘나 궁금한데,,,,,,
비밀이겠쥬,,,?
속초에 돼지부대 있다고 입구 가서 두리번 대면 뒤지게 쳐 맞는단 소리는 들엇는데
궁금궁금,,,,
저는 고성에나왔습니다 일반인도 때리는데 군인은 말다했죠
이런게진짜있긴있었구나 ㅎㄷㄷ
양구쪽에 있었을겁니다
지원하신건가요 끌력 가신건가요
속아서 지원했습니다 ㄷㄷ
고생 많으셨네요 ㄷㄷ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했던거 같은데
실존 인물이시네요. 건강 하십시요.
제가 00년1차입니다
글쓴이님 후속부대죠
지금은 국군정보사 산하에서 모집하더라구요
첨듣는 내용이네요 좀 상세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궁금해지네요
고생 많으셨네요.
애국이라는 단어하나로 강요당하고 희생당하고....
군부독재의 희생양이시네요 ㅠㅠ
군부독재......라기보다는 냉전시대 ... 휴전 국가의 비애이지요 ㅠ,,ㅠ
22사 전차대대였는데 고성산불 때 불 끄면서 넘다 설악동지횐가 인근에서 좀 쉬었는데 여자들 몇 명 탄 봉고차가 나오더라고요.
from SLRoid
저도 83군번.
철책에 정보병으로근무할때 비무장지대내로 정보사훈련들어와서 3일간 정보사중령딱까리비슷하게 심부름해줬었는데..
우리부대에 전차교육인지 훈련인지 받으러 콤비버스 타고 와서 옷에 scuba 붙은거 입은 사람들이 내리더니 걍 자기들끼니 막 올라가고 타고... 전차장, 조종수, 탄약수 등 걍 멀뚱멀뚱 ㅎㅎ
from SLRoid
아야진 계셔겠구만요.... 솔밭 연락소는 아직 운용 하나요?
북한에 넘나들었던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91년도 22사단에 있었습니다. 실제 머리는 일반인처럼 기르고 여튼 행군하다 마주치면 모른척하고 지나갔던 기억이 있네요..돼지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