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동물 관리관 미셀 스미스 씨가
'골짜기에 개가 버려져 있다' 라는 연락을 받고 가파른 절벽을 내려가니
겹겹이 쌓인 나뭇잎 저쪽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란 미셀 씨
그곳에는 몸집이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몸을 둥글린 채로
새끼 고양이를 품고 있었고 고양이는 개의 젖을 빨고 있는 듯했다.
너무 놀라 순간적으로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고
개와 새끼 고양이를 동시에 데리고 절벽을 오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지만
새끼 고양이를 그대로 두고 갈 수가 없어 어떻게든 애를 써서 함께 구조에 성공
두 마리를 차에 태워 보호했다고..
이 둘을 발견한 장소
차 안에서도 개에게 매달리는 고양이
진짜 어미와 새끼처럼 바싹 붙어
떨어지지 않는 두 마리
개는 자신의 새끼처럼 바지런히 돌보고
새끼는 어미에게 하듯 착 감기어 달라붙어 있다.
다행히 두 마리는 함께 입양 결정
이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 알 길이 없지만
앞으로 영원히 둘다 함께 행복하기를
고양이가 개젖 먹어도 괜찮을려나
젖이 다 똑같지 뭐
견훤도 호랑이젖먹었다는 이야기가있는데 뭘..
.
안먹는것보단 나음
고양이가 개젖 먹어도 괜찮을려나
안먹는것보단 나음
젖이 다 똑같지 뭐
견훤도 호랑이젖먹었다는 이야기가있는데 뭘..
우리도 소젖 먹는데 뭐 어때
ㅋㅋ 수달이는 뭐 먹었을까 ?
타노시
먼저 암컷인지 물어보는게 예의아니냐
ㅠㅠ
.
저 작은 동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튀긴닭시체에서 살점을 듣고있음
에라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