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덕에 2010년도에 가입했습니다. 월 10원씩 넣고 있는데
이게 그동안 마이너스 15 ~ 20% 사이에서 왔다 갔다 했었는데 지난 1년간 까먹고 있다 보니
이제서야 원금 회복했나봅니다.
100프로 인덱스형이구요. 친구놈이 관두는 바람에 한 4년전에 담당자가 바뀌고
며칠전에 전화와서 채권형으로 바꾸자 그러네요.
그냥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채권형으로 바꾸는데 나을까요?
전 그냥 유지하고 싶긴 합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구요...
https://cohabe.com/sisa/258551
변액유니버셜 보험 질문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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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 유니버셜이 진짜 돈 많이 들어가고 보장없는 보험인 ;;
주가 잘오를거같으면 인덱스 냅두시고
안전빵으로 가고싶으시면 채권형 가세요
주식형이신가요? 본인 판단에 달렸습니다. 코스비 대새 상승을 보시면 유지가 나은 편이고 안정적으로 운영을 원하시면 채권형으로 변경하시면 되구요
본인 판단에 앞으로 주가상승이 예상 된다면....그냥 두고...
주가하락을 예상한다면 채권형으로...
쉽게말해 인덱스는 주가지수가 반영되는 시스템. 채권형은 소소하게 가는 시스템. 이건데요.
지금부터서도 길게 가실거라 예상되신다면 인덱스가 좋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자체가 위험한것이 아니라 매달 같은 금액 넣으실거면 오히려 위험이 햇지되어 길게 보면 낫습니다.
변액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어떤주가 기준인가요? 코스피전체? 코스피 현재 상승장이라 지수는 오를거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채권형으로 바꾸라고 연락왔나본데요 ㅋ
답변들 감사합니다. 그냥 몇년가 또 가먹고 있어야겠네요..ㅎㅎ
이제 박스권 나와서 오르고있는데 채권형을 갈 필요가 있을까요
잘못안내받으셨네요~~채권형 앞으로 당분간은 좋지않을겁니다
채권형비중낮추시고
국내주식형하고 해외주식형하고 분산해두십시요~
네.. 전화해서 오지 마라 그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변액유니버셜보험...보험사에서 펀드를 팔면 변액 유니버셜이구요. 증권사에서 팔면 펀드죠. 기본수익구조는 비슷 하고요. 주식형(주가지수형)은 증권에 투자되는거고.. 채권형은 국채나 회사채 투자인데.. 채권형은 시중예금금리 비슷하게 간다고 생각하시면 쉬위요.
보험사에서 가입 하면 초기사업비 명목으로 최초 투자금액에서 빠지고 평가되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날수밖에 없습니다. 중간에 채귄형으로갈아타셔도 사업비는 또 떼질 테구요. 들어가고나서 최종평가금액을 보셔야 할테지만 분명 현재금액 보다도 떨어져 있을겁니다. 그리고 수익률은 투자원금이 변경된거기 때문에 수익률숫자가 변할텐데 그게 함정입니다. 저라면 이미 시간 지난거 그냥놔둘텐데 장기로 오래 들고겨실거 아니면 해지수수료 확인하시고 해지하셔요.
그리고 앞으로는 펀드 하실거면 증권사로.
보험사에서는 보장보험이나 실비보험만.
저축하실거면 비과세보험.
투자목적의 보험은 하는게 아닙니다.
7년을 부었는데 해지하라고 하다니;;
이분말 듣지 마시고 3년 더 내고 그거 잘 유지하세요.
그게 나중에 꼭 돈 됩니다.
그리고 변액보험이면 각 섹터마다 투자되는 곳의 주관 운용사가
있습니다. 그거부터 디테일하게 확인하시고 투자할때 활용하세요.
설계사 권유대로 하는것이 제일 낫습니다.
상승장에 플러스로 전환되는 시점에 안정적인 채권형을 권유하는 이유를 물어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듯합니다.
설계사가 관리 해 주는 계좌는 좋은 거죠.
저라면 플러스 전환되었기에 해약합니다.
감성으로 답변드리면 "유지하세요"
이성적으로 답변드릴려면 질문을 몇 개 해야해요. "어느회사 상품인가요?" "무엇을 위해 모으시나요?" "기회비용을 중시여기시나요?" 등등
댓글의 댓글 ▼
aia생명, 그당시 친구좀 도와주다, 20만원짜린 진작에 손해보고 해지했스니다. ㅎㅎ 이건 그냥 계곡 갖고 있다가 아들 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