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과 달리 기대했던 경주였는데,(사실 컴퓨터 패치 빼고는 나머지 면모에서 경마팬이든 일섭갤이든 어지간하면 기대받던 경주였긴 함)
k-타케 유타카인 문세영 기수가 기승한 어마어마가 Jpn3 4승의 랩터스와 일기토를 벌이다가 추월하면서 이김.
참고로 작년 어마어마는 7연승을 거두고 8연승에 도전하였으나 신흥 강자인 라온 더 파이터에게 당하고 이후 중하위권으로 방황하여 한물 갔다는 악평을 듣다가 올초 중상 경주에서 라온 더 파이터에게 칼찌를 넣으며(이걸로 11연승 좌절) 우승했었음.
어마어마해!
이왜유
어마어마해!
대한총대장 어마어마
근데 CP는 몇착이려나?
어마어마!
칼찌 ㅋㅋㅋㅋㅋㅋㅋㅋ
7연승하다가 번아웃했던 탓인지 이후 4착 7착으로 꼬라박고 있었던 터라 경주마나 진영 측에선 통쾌한 복수였을 걸
일본 경주마들 네이밍도 대충 저런 느낌인건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