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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어메이징 남한 패전의 불편한 진실

댓글
  • 몽환포영 2017/06/11 03:12

    이거 사실입니까.. 이런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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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병뚜껑 2017/06/11 03:24

    아 이런 씨 ㅂ
    이거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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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크림빵빵 2017/06/11 03:33

    영화로도 나오고
    정말 일본서 자란 친일파새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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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진보극혐 2017/06/11 03:37

    와  진짜  . . . . 부관참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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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새21 2017/06/11 03:38

    아 잊지말자 유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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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haraja82 2017/06/11 04:45

    사실이 이닐거같지만 사실입니다
    친일파를 숙청 못한 폐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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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ouette 2017/06/11 04:47

    유재홍 ㅋㅋㅋㅋ 역시 현실은 영화보다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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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코딱지 2017/06/11 04:54

    교과서에 꼭 실렸으면 합니다
    나라 망친것들은 후손대대로 빚을 갚게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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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궤적 2017/06/11 04:59

    교과서에는 전혀 언급도 되지 않죠. 제가 어렸을 때지만 국사 선생(서울 강남 소재 학교)이란 사람이 그때 맥아더가 물밀 듯 들어오는 중공군을 치려고 핵을 쏘자고 했는데 트루만이 막아서 못 쐈다, 핵만 쐈으면 (한국 땅에) 통일이 됐을 거라고 떠들어댔던 판인데요. 폐기된 새 국정 교과서는 핵폐기물 맞죠. 그러나 그전 교과서도 개선해야 할 여지는 매우 많습니다. 또한 백선엽도 기억합시다. 육이오 때 전공 좀 세웠건 말건 박정희 구명해준 건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일본군 부대 출신끼리 서로 이끌어주는, 하나회 같은 사조직의 악습이 그때부터 한국군에 뿌리내린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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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V 2017/06/11 05:12

    스크랩해뒀습니다.
    두고두고 기억해야겠어요
    왜 이런 걸 당시에는 몰랐을까요 ㅜ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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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로줄무늬 2017/06/11 05:16

    유재흥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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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okarura 2017/06/11 05:59

    참 한심한 나라다
    자한당에도 이런놈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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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척하자 2017/06/11 06:24

    원문에 가시면 반박 글도 많습니다
    개인의 글을 퍼온 것이므로 좀 더 객관적인 자료를 보고 나서 흥분하겠습니다
    정확히 알 수 있는 사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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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없는놈 2017/06/11 06:26

    뭐야..아침부터 머리에 핵폭탄을 맞은것 같다
    으악 !!!!유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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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더불어 2017/06/11 06:26

    친일매국노 세력을 청산하지 않으면 그 후손들의 의해 역사는 반복될것입니다. 부디 모든 적폐정리하고 정권말기에 프랑스처럼 친일인명사전에 등된 세력들 피의 숙청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적폐들의 주체가 친일매국노 세력들의 후손들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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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totype#1 2017/06/11 06:35

    저런거외에도 동북항일연군이라던가 이것이 모두 중공군으로 포장되는것도 잘못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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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옹이는냐옹 2017/06/11 06:37

    좌측 유재흥  우측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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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의도회 2017/06/11 06:37

    반박 글들도 보았습니다. 유재흥 아니더라도 패전할 형편이었다는 건 이해가 되지만, 그게 유재흥의 면죄부는 될 수 없죠. 그리고 역시나 맥아더의 욕망이, 야망이 더 큰 원죄를 진 셈이네요. 근데도 군신으로 떠받드는 무리가 있다니..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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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st_End 2017/06/11 06:38

    https://namu.wiki/w/%ED%98%84%EB%A6%AC%20%EC%A0%84%ED%88%AC#s-5.2
    유재흥 장군은 정말로 도망갔는가?
    당시 생존자들 사이에서 유재흥 장군이 도망쳤다는 소문이 돈 것은 사실이다. 애초에 3군단 본부 및 전술지휘소는 당시 포위망 바깥인 하진부리에 있었으나, 유재흥 장군이 예하 사단장들과 오마치 고개 돌파 작전회의를 마친 후 군단전술지휘소로 복귀하는 게  그것도 장병들이 다 볼 수 있는 경비행기로  포위망 내의 장병들에게는 군단장이 도망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며, 이후 군단전체가 붕괴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된다.
    일단 한국 인터넷상에서는 유재흥 장군이 도망간 게 정설인 것처럼 널리 퍼졌다. 이 설이 널리 퍼지게 된 이유는 네이버 부흥 카페의 지금은 삭제된 한 게시글이었는데, 정작 저 글도 밀리터리, 군사무기 카페 쪽에서 올라온 글을 인용한 것이라고 면피.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유재흥 장군 도주설이 시작된 곳은 디시인사이드 밀리터리 갤러리와 이글루스가 유력하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논란 당시 군 원로들이 공동성명을 내어 이를 반대한 일이 있었는데, 이후 당시 좌익 성향이 강했던 이글루스 유저들 및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에게 '찍혀' 버린 것. 비단 유재흥뿐 아니라 백선엽 장군 등 6.25 참전 장성들에 대한 악의적인 사실왜곡 비방글들이 이때 양산되었다. 덕분에 지금 인터넷에는 아직도 6.25에 대한 왜곡된 사실들이 떠돌아다닌다
    아직도 남아있는 도주설 유포 글들을 보면 현리 전투를 '전작권을 넘겨 주게 된 계기'로 표현하며, 유재흥 장군을 '전작권을 넘겨 주는 빌미가 되었는데 도리어 전작권 환수를 반대하는 똥별'로 표현하는 등 전작권 이양에 대해 지나친 사실왜곡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8]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논란에 대해 유리한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사실왜곡으로 점철된 글들이 양산된 것. 아직 밀리터리 갤러리에 남아있는 당시의 글 일부 이후 이글루스, 디시인사이드의 글들이 네이버, 다음 등의 카페 블로그에 퍼날라지면서 인터넷에 크게 퍼져 버린 데다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명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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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의궤도 2017/06/11 06:43

    현리전투는 유재흥도 유재흥이지만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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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깨비 2017/06/11 06:48

    오유시민권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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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뢰 2017/06/11 06:50

    도망은 몰라도 친일파는 일단 현충원에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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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의궤도 2017/06/11 06:53

    전 유재흥은 그냥 평범한 장군이었던것 같아요. 백선엽이 지휘했다해도 뭐 상황이 바뀌었을까 싶기도
    하고...  좀 더 질서정연한 후퇴는 가능했을지 몰라도 전세 뒤짚고 이런건 불가능한 상황. 유재흥 나중에 4.3사건때 계엄령해제하려고 한것도 보면 사람이 영 나쁜 사람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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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78 2017/06/11 06:55

    유재흥 관련 유사한 내용을 몇번째 오유에서 대하는데
    처음 알았을 때 엄청 놀랐어요
    그래서 육사나온 대령에게 물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게 정말 사실이냐고요
    괴로운 얼굴을 하더군요
    한동안요... 그리고
    유재흥이 공이 많대요
    625발발시 부대마다 휴가를 많이 줘서 내보냈는데
    유의 부대만 휴가자 없이 대비태세가 되어 방어주력군이었다고요
    조창호대위 이야기는 오늘 처음 알아요
    기록이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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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까마귀 2017/06/11 06:56

    뭐 국공내전으로 실전 경험이 풍부했던 중공군이 잘 싸운 것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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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요잉 2017/06/11 07:17

    훗 국군이 썩은것도 전통이었네 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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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요잉 2017/06/11 07:20

    아무리 훌륭한 군인 열 명 있으면 뭐합니까  윗놈 한
    둘만 썩으면 다 끝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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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종족1렙 2017/06/11 07:49

    페북글만으로 모두 받아들이기는 힘들어서 찾아보니
    뉴스타파에서의 이런 글도 있어서 퍼옵니다
    http://newstapa.org/22104
    한국전쟁 발발 불과 3일차에 한강 다리를 끊고 도주한 이승만 대통령과 군 수뇌부. 그리고 다시 16일 후 맥아더 사령관에게 편지를 써 ‘대신 군을 지휘해’ 달라고 요청하는 이승만 대통령. 편지는 내용은 물론 뉘앙스까지 굴욕적이었다.
    “현 작전상태가 계속되는 동안의 지휘권 일체를 이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여기며… 한국군은 귀하의 휘하에서 복무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할 것이며…”
    20141119_01
    대한민국의 작전통제권은 이렇듯 허망하게 유엔군에게 넘어갔다. 리처드 스틸웰 전 주한미군 사령관이 다음과 같이 말할 정도였다.
    “the most remarkable concession of sovereignty in the entire world” (지구상에서 가장 놀라운 형태로 주권을 양보한 사례)
    그래서일까? 유엔군은 전작권이 이양되고 나서도 당분간은 형식적으로나마 한국군 지휘부를 통해 명령을 하달하는 방식을 취한다.
    하지만 불과 10여 개월 후 한국군 3군단은 수적, 물적 우위에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현리 전투에서 대패를 하게 된다. 특히 패배의 주요 이유가 주요 지휘관들이 계급장을 떼고 도주하고 최고 지휘책임자인 3군단장이 회의 참석을 이유로 현장을 벗어나 군단 사령부로 복귀하는 등 지휘체계가 붕괴함으로써 발생한 것으로 유재흥 3군단장은 미8군사령관이자 UN군사령관 밴 플리트에게 치욕적인 질책을 당하고 만다.
    “당신의 군단은 지금 어디 있소?”(밴 플리트 UN군 사령관) “잘 모르겠습니다.”(유재흥 3군단장) “당신의 예하 사단은 어디 있소? 모든 포와 수송 장비를 상실했단 말이오?”(밴 플리트 UN군 사령관) “그런 것 같습니다.”(유재흥 3군단장)
    현리 전투 패배로 인해 한국군에 대한 UN군의 신뢰는 바닥에 떨어지고 이를 계기로 형식적으로나마 존중되던 지휘권은 완전히 박탈된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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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토끼만세 2017/06/11 07:50

    중공군이 한국군을 오합지졸로 보고 무시하였고
    개전초기 실제로 거의 쓸리다시피 당한 이유중
    하나가 이승만이 집권시 걸림돌이 되던 독립군
    출신 장교들과 이를따르는 젊은 군인들을 대거
    숙청해버린것도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개전후 박정희같은 군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까지도 대거 기용되어 후일 참담한
    역사가 되버린거죠... 해방 후 한국군역시도
    크고작은전투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군인들이
    버티고있어서 약한 군대가 아니었어요
    그걸 리승만이가 다 쳐죽이고 오합지졸 만들어
    버려서 그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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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괴수 2017/06/11 07:57

    일본엔 무다구치 렌야. 한국엔 유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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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의누리 2017/06/11 08:07

    제가 이 얘길 처음 들은게 예비군가서였죠...
    2012년인가 2013년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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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만들기 2017/06/11 08:14

    늬 군단 어디갔어? 잘 모르겠습니다 -- 이 멍청한 전설의 주역이 유재흥이었군요
    대충알고 있었는데 자세히 알게 되니 더 죽일 놈이네요. 아니 이미 죽었으니 부관참시감이군요.
    현충원에서 파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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