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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사람은 충격받아 퇴사하고 매달렸던 사람은 기억이 없어 계속 다닌다는 그 사건
그리고 잡고계신분은 부조종사인데 이미 죽은줄 알았지만 시신이라도 데려가야한다 생각해서 끝까지 붙잡음. 근데 매달리신분은 기절했지만 살아계서서 병원치료후 쾌차하였다고 함
읽어보니 창이 깨지면서 저렇게 걸렸대
기술발달 이전엔 기장 부기장 항법사? 암튼 세명탔음
저런거 보면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누군가의 게임속이 분명함... 쟤들은 뒤져도 코인넣고 계속 플레이 할수 있으니까 저런짓 하는게 분명해... 그걸 이해못하는 우리는 그냥 NPC고
재현영상이지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2022/09/02 14:26
착륙할 때 허리 안 나갔나....
유독성
2022/09/02 14:26
그보다 왜 저러고있는겨
WaitingForLove
2022/09/02 14:27
읽어보니 창이 깨지면서 저렇게 걸렸대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2/09/02 14:29
창문 고정하는 볼트 바꿀 때 실수로 원래 써야하는 볼트보다 조금 작은 볼트로 바꿈
그래서 공중에서 창문 고정하던 볼트 날아가면서....
라켄
2022/09/02 14:33
....돌앗네 -_-
마하루비
2022/09/02 14:34
창문 볼트가 날아가면서 내기압 차이로 부기장이 창으로 빨려나감.
뒤에 항법 담당 부기장이 잡고 기장이 긴급 창륙함.
잡고있던 부기장은 죽은 시체를 잡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사고 트라우마로 사직
빨려 나갔던 부기장은 나가는 순간 기절해서 착륙할대까지 기절 상태로 병원에 실려감.
빵칼빵
2022/09/02 14:26
조종실에 원래 3명인가
아리아1
2022/09/02 14:29
부조종사 아니었음?
아리아1
2022/09/02 14:30
아하 난 기장매달리고 부조종사가 2명인줄
B727-200
2022/09/02 14:32
예전에는 기장, 부기장, 항공기관사, 항법사 4명이 조종석에 있었는데 장비들이 발달하면서 항법사가 먼저 사라지고 그 후에 항공기관사도 사라지면서 기장, 부기장 2명이 조종함.
Minax
2022/09/02 14:32
항공기관사인가 몇년도 일임?
고양이키우고싶다
2022/09/02 14:32
아 잘못눌러 댓글 지워짐 부조종사는 울면서 착륙시키는 사람이 맞음
연두ㅎ
2022/09/02 14:27
아니 어쩌다 저렇게 된겨..
반닥스
2022/09/02 14:27
파일럿이 왜3 명이야 ㅋㅋ
그런건가
2022/09/02 14:27
1990년이라
LUO_KR
2022/09/02 14:28
기술발달 이전엔 기장 부기장 항법사? 암튼 세명탔음
B727-200
2022/09/02 14:33
1990년이면 기장, 부기장 말고 기계들 담당하는 항공기관사가 조종석에 있었음.
아마미드래곤=상
2022/09/02 14:35
요즘에도 구형 화물기, 돈없어서 구형 여객기 굴리는 항공사들은 기장, 부기장, 기관사해서 3명 탐
TaiLastimosa
2022/09/02 14:27
저상태면 한번 지려도 바로 마르겠지
그런건가
2022/09/02 14:27
잡은 사람은 충격받아 퇴사하고 매달렸던 사람은 기억이 없어 계속 다닌다는 그 사건
고장난전축
2022/09/02 14:27
용케 살아남았네 과연 파일럿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지금보이는거
2022/09/02 14:27
유리가 부서져 날아갈 뻔 했던 거였나?
34387307
2022/09/02 14:27
그러길래 이륙 전에 유리 잘 닦고 타야지
날다가 안보인다고 나가고 그러면 안됨
34387307
2022/09/02 14:28
근데 저건 누가 찍은거야? 하늘에서?
LUO_KR
2022/09/02 14:29
재현영상이지
34387307
2022/09/02 14:29
아~!
kakekuma
2022/09/02 14:33
착륙할때쯤 저공비행할때 찍힌거 아님?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2022/09/02 14:34
항공사고 수사대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재현영상이야
十八子爲王
2022/09/02 14:35
재현영상임
노망난 아기
2022/09/02 14:28
저런거 보면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누군가의 게임속이 분명함... 쟤들은 뒤져도 코인넣고 계속 플레이 할수 있으니까 저런짓 하는게 분명해... 그걸 이해못하는 우리는 그냥 NPC고
기미보는산돼지
2022/09/02 14:33
저거 기행이 아니라 사고임. 유리창 볼트를 작은 거 박아둬서 유리창이 날라가서 기압에 따라 몸이 튕겨져나간거.
아리아1
2022/09/02 14:29
그리고 잡고계신분은 부조종사인데 이미 죽은줄 알았지만 시신이라도 데려가야한다 생각해서 끝까지 붙잡음. 근데 매달리신분은 기절했지만 살아계서서 병원치료후 쾌차하였다고 함
ㅡㅡ1
2022/09/02 14:32
내가 알기로는 시체가 엔진에 빨려들어가면 큰일이라 저렇게 잡고 있던거라고 봤는데
🦊자연사를권장
2022/09/02 14:29
그래도 살렸네..
루리웹-3203112800
2022/09/02 14:33
붙잡은 사람 심정이 얼마나 충격이였을지 상상이 안감
자기도 위험할수있는데 직장종료 시신이라도 챙기려고 한참을 저러고 있었다니
살아있는거보고 얼마나 마음 놓였을까
냥이마스터
2022/09/02 14:34
와.. 잡고 있는 사람도 진짜 힘들었겠다.
Day_By_Day
2022/09/02 14:34
...............사셨다고요...? 저걸...? 진짜 붙잡아준 사람이 평생 은인이시네...